돈키호테

▣ 책 소개

스페인 시골 라마차에 사는 키하다는 평범한 귀족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기사 이야기에 심취한 나머지 마치 자기가 진짜 기사가 된 양, ''돈키호테''라고 스스로 이름 붙이고 갑옷과 무기를 챙겨 로시난테와 하인 산초 판사를 데리고 모험 길에 오릅니다. 갖은 고생을 겪은 후 돈키호테는 자기의 망상이 허황된 것임을 깨닫고, 그로 인해 벌어진 크고 작은 소동을 뉘우치며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작가 세르반테스는 당시 우상처럼 떠받들어진 기사의 허상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풍자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라만차의 귀족 돈키호테
돈키호테, 처음으로 자기 고장을 벗어나다
기사 서임식을 치르다
귀가 길에 일어난 일
두 번재 원정
풍차와의 영웅적 결투
납치된 공주를 구하다
밤 사이에 일어난 사건
기적의영약 파에라브라스
산초, 두 군대의 일로 생각을 바꾸다
도깨비 불과의 싸움
영웅적으로 얻은 맘브리노의 투구
원하지 않은 곳으로 가는 사람들
시에라 모레나 산에서 일어난 일
신부와 이발사의 계획
낯선 두 사람의 이야기
불행한 미코미코나 공주
일편 단심
산초 판사의 거짓말
여관에서 일어난 일
포도주 부대와의 결투
네 연인의 극적인 만남
우여곡절 끝에 찾아온 평화
초라한 두 번째 귀가
세 번째 방랑길
사냥터에서 만난 귀부인
마법사 멀린과의 특별한 만남
총독이 된 산초
파란 만장한 총독 생활
첫 패배
둘시네아를 위한 산초의 결심
영웅의 최후

명작 따라 세상 보기
당시의 무기
노예 무역
기사
16세기 의복
형벌과 갤리선의 노예들
풍차
매 사냥
마차

작가와 작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