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바다와 더불어 사는 우리’ 의 거의 모든 역사와 문화
파도와 바람을 타고 바다를 시원하고 애특하게 노래하는 역사가!
오늘의 환경 운동과 녹색 사상의 마르지 않는 샘!
미슐레는 우체국도 없고 신문도 들어오지 않는 바닷가 마을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참고 기다리며 고뇌했다.
그 긴 기다림 끝에 『바다』가 나왔다.
그로부터 30년 뒤에 철학자 니체도 바로 그곳을 찾아 몸과 마음을 추슬렀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독수리를 타고 바다의 세계를 한 바퀴 돌다가 해저의 숲으로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모래톱의 속삭임이 들려오고 여기저기서 일렁이는 거대한 파도를 탄 듯합니다.
바다가 선생님께 그렇게 쓰라고 부추긴 모양입니다.
_플로베르가 미슐레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이런 것을 제대로 살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고 가까운 친구들까지도 외면하는 가운데,
서른 살이나 어린 아내와 함께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시절에 이 책을 썼다.
파렴치한 정치와 역겨운 세상살이와 미련한 사람에 대한 그 모든 환멸을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고심했다!
그는 불가항력의 역사와 자연의 힘을 모르지 않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삶의 기운과 사랑의 힘을 찾아 나이에 걸맞지 않게 방황하고 있었다.
그가 마주칠 때마다 ‘바다’는 대자연의 본능으로 으르렁대지만,
그는 자기 내면의 출렁임으로 거기에 맞선다.
사고와 언어의 힘만으로! 물론 사랑에 기대기는 했다.
_옮긴이 후기에서
▣ 작가 소개
지음 쥘 미슐레
프랑스 역사가이자 문필가이다. 프랑스 민족주의 사관을 일구었다. 국립고문서보관소에서 근무하고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를 역임했다.「프랑스대혁명사」를 비롯해 방대한 역사서들을 남기고 중세사의 기초를 다졌다. 또 자연의역사를 다룬 일련의 저작도 남겼다. 역사를 구술체로 풀어내며서 대중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기존의 종교, 국가 등의 권위주의와 몽매주의를 비판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개별적 인권의 절대성을 강조했다.
1861년에 출간된「바다」는 열정적인 멸종생물 옹호론이다. 그는 바다의 권리를 옹호한다! “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생명을 낳은 바다는 인간이 그 질서를 존중할 줄 알고 그것을 깨뜨리지 않고 참을 줄만 안다면 그 복 받은 양식을 기꺼이 내놓을 것이다.” 이 인간미 넘치는 역사가는 “열등한 존재, 곧 동물의 형제” 로 알려질 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옹호했다. 고래도 그가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고래를 보고 좋아할 수나 있었을까! 미슐레의 주요 저술로「로마사」「프랑스사」외에 다수가 있고, 자연사 4부작으로「새」「바다」「곤충」「산」이 있으며 사회사로「민중」「마녀」「여성의 삶」「여성의 사랑」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서문
1부 바다를 바라보며
1 바닷가에서 바라본 바다
2 해변, 백사장, 절벽에서
3 다시 해변, 백사장, 절벽에서
4 물의 순환과 불의 순환 - 해류
5 바다의 맥박
6 폭풍
7 1859년 10월의 폭풍
8 등대
2부 바다의 기원
1 풍요로운 바다
2 젖의 바다
3 티끌
4 피꽃
5 세계의 바탕이 된 것들
6 바다의 딸, 해파리
7 돌을 쪼는 섬게
8 조개, 진주모, 진주
9 해적
10 갑각류 - 전쟁과 음모
11 물고기
12 고래
13 인어
3부 바다의 정복
1 고래작살
2 삼대양의 발견
3 폭풍의 법칙
4 극지의 바다
5 해양 민족들의 전쟁
6 바다의 권리
4부 바다의 르네상스
1 해수욕의 기원
2 어느 해변으로 갈까?
3 거처
4 바다의 첫 번째 감흥
5 해수욕, 되찾은 미모
6 마음과 우정의 부활
7 여러 민족의 새 생명
- 주해
- 옮긴이 후기
바다와 더불어 사는 우리’ 의 거의 모든 역사와 문화
파도와 바람을 타고 바다를 시원하고 애특하게 노래하는 역사가!
오늘의 환경 운동과 녹색 사상의 마르지 않는 샘!
미슐레는 우체국도 없고 신문도 들어오지 않는 바닷가 마을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참고 기다리며 고뇌했다.
그 긴 기다림 끝에 『바다』가 나왔다.
그로부터 30년 뒤에 철학자 니체도 바로 그곳을 찾아 몸과 마음을 추슬렀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독수리를 타고 바다의 세계를 한 바퀴 돌다가 해저의 숲으로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모래톱의 속삭임이 들려오고 여기저기서 일렁이는 거대한 파도를 탄 듯합니다.
바다가 선생님께 그렇게 쓰라고 부추긴 모양입니다.
_플로베르가 미슐레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이런 것을 제대로 살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고 가까운 친구들까지도 외면하는 가운데,
서른 살이나 어린 아내와 함께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시절에 이 책을 썼다.
파렴치한 정치와 역겨운 세상살이와 미련한 사람에 대한 그 모든 환멸을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고심했다!
그는 불가항력의 역사와 자연의 힘을 모르지 않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삶의 기운과 사랑의 힘을 찾아 나이에 걸맞지 않게 방황하고 있었다.
그가 마주칠 때마다 ‘바다’는 대자연의 본능으로 으르렁대지만,
그는 자기 내면의 출렁임으로 거기에 맞선다.
사고와 언어의 힘만으로! 물론 사랑에 기대기는 했다.
_옮긴이 후기에서
▣ 작가 소개
지음 쥘 미슐레
프랑스 역사가이자 문필가이다. 프랑스 민족주의 사관을 일구었다. 국립고문서보관소에서 근무하고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를 역임했다.「프랑스대혁명사」를 비롯해 방대한 역사서들을 남기고 중세사의 기초를 다졌다. 또 자연의역사를 다룬 일련의 저작도 남겼다. 역사를 구술체로 풀어내며서 대중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기존의 종교, 국가 등의 권위주의와 몽매주의를 비판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개별적 인권의 절대성을 강조했다.
1861년에 출간된「바다」는 열정적인 멸종생물 옹호론이다. 그는 바다의 권리를 옹호한다! “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생명을 낳은 바다는 인간이 그 질서를 존중할 줄 알고 그것을 깨뜨리지 않고 참을 줄만 안다면 그 복 받은 양식을 기꺼이 내놓을 것이다.” 이 인간미 넘치는 역사가는 “열등한 존재, 곧 동물의 형제” 로 알려질 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옹호했다. 고래도 그가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고래를 보고 좋아할 수나 있었을까! 미슐레의 주요 저술로「로마사」「프랑스사」외에 다수가 있고, 자연사 4부작으로「새」「바다」「곤충」「산」이 있으며 사회사로「민중」「마녀」「여성의 삶」「여성의 사랑」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서문
1부 바다를 바라보며
1 바닷가에서 바라본 바다
2 해변, 백사장, 절벽에서
3 다시 해변, 백사장, 절벽에서
4 물의 순환과 불의 순환 - 해류
5 바다의 맥박
6 폭풍
7 1859년 10월의 폭풍
8 등대
2부 바다의 기원
1 풍요로운 바다
2 젖의 바다
3 티끌
4 피꽃
5 세계의 바탕이 된 것들
6 바다의 딸, 해파리
7 돌을 쪼는 섬게
8 조개, 진주모, 진주
9 해적
10 갑각류 - 전쟁과 음모
11 물고기
12 고래
13 인어
3부 바다의 정복
1 고래작살
2 삼대양의 발견
3 폭풍의 법칙
4 극지의 바다
5 해양 민족들의 전쟁
6 바다의 권리
4부 바다의 르네상스
1 해수욕의 기원
2 어느 해변으로 갈까?
3 거처
4 바다의 첫 번째 감흥
5 해수욕, 되찾은 미모
6 마음과 우정의 부활
7 여러 민족의 새 생명
- 주해
- 옮긴이 후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