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기일 때는 누구나 원숭이다! - 주인공 조는 아기였을 때 생긴 것도 하는 짓도 꼭 원숭이처럼 굴어요. 이런 모습에 엄마는 “우리 귀여운 원숭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조의 머릿속에 쏙쏙 박히고, 조는 자신이 원숭이라고 믿고 자랍니다.
사람들은 아기일 때는 누구나 강아지 같기도 하고 원숭이 같기도 합니다. 동물과 사람의 중간 단계쯤인 아기들을 보며 어른들은 귀여워하면서도 언제 사람이 되나 걱정을 하곤 하지요.
난 누구인가? 난 원숭이다! - 자신이 원숭이라고 믿던 조도 크면서 점점 다른 아이들과 비슷해집니다. 어딘가에 불쑥불쑥 비춰지는 자기 모습을 쳐다보며 조는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합니다. 결국 조는 자신이 원숭이라고 결론 내리고 진짜 집과 진짜 엄마를 찾아 집을 나갑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자신이 이상한 건 아닌지 고민합니다. 그래서 때로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 방황을 하기도 합니다.
난 조금 다를 뿐이다! - 동물원 원숭이 우리로 들어온 조는 마치 집처럼 편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원숭이라는 결론을 내리지요. 하지만 조를 보러 온 조의 친구와 이웃, 친척들까지 지켜 본 후 조는 조용히 앉아 자기보다 더 특이한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그제야 조는 자신은 조금 이상한 아이일 뿐 원숭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참모습은 가족, 친구,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또한 부모님은 아이의 방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지켜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Beatrice Alemagna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나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6년 프랑스 몽트뢰유에서 삽화가들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 을 받았고, 2001년에는 프랑스 국립현대 예술협회(FNAC)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문학가에게 주는 상'' 을, 2007년에는 볼로냐 라가찌 상을 수상했습니다.
작가는 그림 그를 때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목동이 된 듯한 느낌으로 양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림책 『어린이』에서는 유리알 같은 낱말과 시를 읽는 듯한 그림으로 어린이 세계를 담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유리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등 다수가 있습니다.
역자 : 김미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 어를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어를 공부했다. 현재 스페인 어나 프랑스 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체 게바라 평전』, 『못 말리는 종이 괴물』, 『학교를 지켜라』 등이 있다.
아기일 때는 누구나 원숭이다! - 주인공 조는 아기였을 때 생긴 것도 하는 짓도 꼭 원숭이처럼 굴어요. 이런 모습에 엄마는 “우리 귀여운 원숭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조의 머릿속에 쏙쏙 박히고, 조는 자신이 원숭이라고 믿고 자랍니다.
사람들은 아기일 때는 누구나 강아지 같기도 하고 원숭이 같기도 합니다. 동물과 사람의 중간 단계쯤인 아기들을 보며 어른들은 귀여워하면서도 언제 사람이 되나 걱정을 하곤 하지요.
난 누구인가? 난 원숭이다! - 자신이 원숭이라고 믿던 조도 크면서 점점 다른 아이들과 비슷해집니다. 어딘가에 불쑥불쑥 비춰지는 자기 모습을 쳐다보며 조는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합니다. 결국 조는 자신이 원숭이라고 결론 내리고 진짜 집과 진짜 엄마를 찾아 집을 나갑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자신이 이상한 건 아닌지 고민합니다. 그래서 때로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 방황을 하기도 합니다.
난 조금 다를 뿐이다! - 동물원 원숭이 우리로 들어온 조는 마치 집처럼 편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원숭이라는 결론을 내리지요. 하지만 조를 보러 온 조의 친구와 이웃, 친척들까지 지켜 본 후 조는 조용히 앉아 자기보다 더 특이한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그제야 조는 자신은 조금 이상한 아이일 뿐 원숭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참모습은 가족, 친구,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또한 부모님은 아이의 방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지켜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Beatrice Alemagna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나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6년 프랑스 몽트뢰유에서 삽화가들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 을 받았고, 2001년에는 프랑스 국립현대 예술협회(FNAC)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문학가에게 주는 상'' 을, 2007년에는 볼로냐 라가찌 상을 수상했습니다.
작가는 그림 그를 때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목동이 된 듯한 느낌으로 양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림책 『어린이』에서는 유리알 같은 낱말과 시를 읽는 듯한 그림으로 어린이 세계를 담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유리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등 다수가 있습니다.
역자 : 김미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 어를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어를 공부했다. 현재 스페인 어나 프랑스 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체 게바라 평전』, 『못 말리는 종이 괴물』, 『학교를 지켜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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