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하지 않아

▣ 작가 소개

글 : 레네 마이어 스쿠만츠
이 책을 쓰신 레네 마이어 스쿠만츠 선생님은 193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독문학과 고전 언어학을 배웠으며, 졸업한 뒤에 교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교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시와 그림책, 추리물, 라디오 드라마 극본,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많은 작품들이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는데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문학상을 수상하셨으며 1995년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쓴 책으로 국가로부터 공로상을 받으셨습니다.

글 : 이름가르트 헤링어
이름가르트 헤링어 선생님은 1943년에 태어나 교사 생활을 하다가 잘츠부르크 오르프 연구소에 들어가 기초적인 음악교육과 운동교육을 2년 더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잘츠아흐 부근의 라우펜에서 학습에 관한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아이들과 학부모, 교육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열고 있습니다.

그림 : 안나 헤링어
이 책을 그린 안나 헤링어 선생님은 일러스트레이터로 1977년에 태어났습니다. 이 책이 나올 무렵에 고등학교를 막 졸업했습니다. 이후에는 방글라데시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이 세상을 조금 더 다채롭고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붓으로든, 플루트나 바이올린으로든, 아니면 현재 건축가가 되려고 노력 중인데 건축가가 되어서든 그 같은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려 노력 중입니다.

역자 : 이미옥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독문과 석사,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 ''초코북스''의 대표로 있으면서 번역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협력하는 유전자』,『기막힌 말솜씨』,『어쩌면 삼백 년 후에』,『세시 반에 멈춘 시계』,『환생 프로젝트』,『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등 40여 권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지은이의 말

받아쓰기는 괴로워
기분이 좀 나아졌어
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하지 않아
용기를 주는 아줌마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은 뇌
왼쪽 오빠와 오른쪽 누이
가장 좋은 방법은 둘이서 함께하기
물과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라
막스와의 싸움
축구도 잘할 수 있어!
구스타프를 위해 물 한 잔
강림절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책 속 두뇌 체조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