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기 주도적 생각의 시작, 꼬마 철학자 시리즈
“철학을 알면 세상이 보여요”
요즘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대두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자기 주도적 학습’입니다. 말 그대로 자기 혼자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맞게 실천하는 것이지요. 이 학습 방법은 짧게는 성적 향상이라는 효과와 함께 창의성 발현에 아주 큰 도움을 주지요.
하지만 이런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주도적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 어린이 철학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거랍니다.
‘톡’에서는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21세기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으로 창의력 넘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꼬마 철학자’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하버드대학의 심리연구소장인 하워드가드너의 다중이론에 의하면 ‘창의성이란 누구나 가지는 잠재력으로 상상력에 기반 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이런 창의성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다양성, 선택성, 적합성을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꼬마 철학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이런 능력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크고 작은 궁금증들을 단순히 흘려보내지 않고,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28가지 질문으로
철학의 문을 똑똑 두드리기!
《와글와글 철학학교》에는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28가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이 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규칙은 꼭 지켜야 하는지, 항상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지 등등.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궁금한 것들. 《와글와글 철학학교》에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이 들어 있지요.
아이들은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는 질문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스스로 묻고 답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은 점점 깊고 넓어지면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철학을 하나둘 차곡차곡 쌓게 된답니다.
비주얼 세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철학적 생각에 풍덩 빠지기!
어쩌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만 같은 우리 일상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깊고 넓게 생각하는 일은 자칫 무겁고 어렵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크고 작은 힘이 되어 주는 꼭 필요한 소중한 것들이지요.
그래서《와글와글 철학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비주얼 세대임을 고려하여 만화처럼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기존의 책과는 다른 독창적인 방법으로 전개해 나갔습니다. 이 전개 방식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실제 철학학교에서 철학수업을 받는 것처럼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를 가능하게 하는 역동적인 책읽기를 가능하게 한답니다.
▣ 작가 소개
역 : 강미란
중앙대에서 불문과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프랑스 보르도 3대학에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외국인을 위한 불어 교육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ESIT(파리 통번역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샤바의 소년』, 『다이어트 소설』, 『차마 못 다한 이야기들』, 『바보들은 다 죽어버려라』, 『낮』 등이 있다.
글 : 안느 소피 쉴라르
1998년부터 아스트라피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로 독자들을 이끌어 주는 ‘꼬마 철학자’칼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적 대담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글 : 그웨나엘 불레
8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인 《필로테오》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동화를 썼습니다.
그림 : 파스칼 르메트르
브뤼셀의 시각예술고등국립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프랑스의 여러 잡지사와 언론사, 출판사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학 카운슬러 : 오스카 브르니피에
철학 박사이며 유네스코에서 보고서를 쓰는 작가 가운데 한 분입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른들을 위한 철학 아틀리에를 열고 세계 어린이 철학 교육을 주도하고 계십니다.
감수 : 황경식
철학 박사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십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셨으며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철학 교육이 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계십니다.
▣ 주요 목차
부끄러움이 뭘까?
아름다움이 뭘까?
두려움은 왜 생기는 걸까?
우리는 왜 나이를 먹을까?
왜 바보 같은 짓을 할까?
사랑한다는 건 뭘까?
성공이 뭘까?
모든 걸 다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용감하다는 건 뭘까?
항상 시키는 대로 해야 할까?
똑똑하다는 건 뭘까?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뭘까?
어른들은 왜 아기를 가질까?
자유롭다는 게 뭘까?
게으름을 피워도 될까?
신은 정말 있는 걸까?
리더는 꼭 있어야 할까?
마음과 생각은 같이 움직일까?
질투는 왜 하는 걸까?
왜 사는 걸까?
왜 자꾸 욕심이 나는 걸까?
항상 착하고 친절해야 할까?
항상 웃어야 할까?
어떻게 생긴 게 예쁜 걸까?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
규칙은 누가 정할까?
실수를 하면 정말 큰일 날까?
자기 주도적 생각의 시작, 꼬마 철학자 시리즈
“철학을 알면 세상이 보여요”
요즘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대두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자기 주도적 학습’입니다. 말 그대로 자기 혼자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맞게 실천하는 것이지요. 이 학습 방법은 짧게는 성적 향상이라는 효과와 함께 창의성 발현에 아주 큰 도움을 주지요.
하지만 이런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주도적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 어린이 철학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거랍니다.
‘톡’에서는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21세기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으로 창의력 넘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꼬마 철학자’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하버드대학의 심리연구소장인 하워드가드너의 다중이론에 의하면 ‘창의성이란 누구나 가지는 잠재력으로 상상력에 기반 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이런 창의성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다양성, 선택성, 적합성을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꼬마 철학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이런 능력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크고 작은 궁금증들을 단순히 흘려보내지 않고,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28가지 질문으로
철학의 문을 똑똑 두드리기!
《와글와글 철학학교》에는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28가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이 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규칙은 꼭 지켜야 하는지, 항상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지 등등.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궁금한 것들. 《와글와글 철학학교》에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이 들어 있지요.
아이들은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는 질문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스스로 묻고 답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은 점점 깊고 넓어지면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철학을 하나둘 차곡차곡 쌓게 된답니다.
비주얼 세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철학적 생각에 풍덩 빠지기!
어쩌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만 같은 우리 일상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깊고 넓게 생각하는 일은 자칫 무겁고 어렵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크고 작은 힘이 되어 주는 꼭 필요한 소중한 것들이지요.
그래서《와글와글 철학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비주얼 세대임을 고려하여 만화처럼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기존의 책과는 다른 독창적인 방법으로 전개해 나갔습니다. 이 전개 방식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실제 철학학교에서 철학수업을 받는 것처럼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를 가능하게 하는 역동적인 책읽기를 가능하게 한답니다.
▣ 작가 소개
역 : 강미란
중앙대에서 불문과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프랑스 보르도 3대학에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외국인을 위한 불어 교육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ESIT(파리 통번역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샤바의 소년』, 『다이어트 소설』, 『차마 못 다한 이야기들』, 『바보들은 다 죽어버려라』, 『낮』 등이 있다.
글 : 안느 소피 쉴라르
1998년부터 아스트라피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로 독자들을 이끌어 주는 ‘꼬마 철학자’칼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적 대담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글 : 그웨나엘 불레
8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인 《필로테오》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동화를 썼습니다.
그림 : 파스칼 르메트르
브뤼셀의 시각예술고등국립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프랑스의 여러 잡지사와 언론사, 출판사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학 카운슬러 : 오스카 브르니피에
철학 박사이며 유네스코에서 보고서를 쓰는 작가 가운데 한 분입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른들을 위한 철학 아틀리에를 열고 세계 어린이 철학 교육을 주도하고 계십니다.
감수 : 황경식
철학 박사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십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셨으며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철학 교육이 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계십니다.
▣ 주요 목차
부끄러움이 뭘까?
아름다움이 뭘까?
두려움은 왜 생기는 걸까?
우리는 왜 나이를 먹을까?
왜 바보 같은 짓을 할까?
사랑한다는 건 뭘까?
성공이 뭘까?
모든 걸 다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용감하다는 건 뭘까?
항상 시키는 대로 해야 할까?
똑똑하다는 건 뭘까?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뭘까?
어른들은 왜 아기를 가질까?
자유롭다는 게 뭘까?
게으름을 피워도 될까?
신은 정말 있는 걸까?
리더는 꼭 있어야 할까?
마음과 생각은 같이 움직일까?
질투는 왜 하는 걸까?
왜 사는 걸까?
왜 자꾸 욕심이 나는 걸까?
항상 착하고 친절해야 할까?
항상 웃어야 할까?
어떻게 생긴 게 예쁜 걸까?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
규칙은 누가 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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