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용현이는 엄마를 무지무지 좋아하고 사랑해요. 그래서 엄마 말에 무조건 따르지요.
하지만 친구들은 용현이를 마마보이라고 놀려요. 용현이는 마마보이일까요?
요즘엔 자녀가 한 명이나 두 명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에게 열정을 다하다 보니 과잉보호를 하게 되고, 아이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부모에게 모든 것을 기대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마마보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이 책의 주인공 용현이는 엄마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아이이다. 어떤 옷을 입을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친구 생일선물로 무엇을 사야 할지도 엄마한테 일일이 물어보아야 한다. 친구들이 마마보이라고 놀려도 용현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아이들은 마마보이라는 의미를 정확히 알고 친구를 놀리는 것일까? 엄마 말을 잘 따른다고 마마보이일까? 아니면 용현이 생각처럼 엄마를 좋아하고 엄마를 닮아 마마보이일까?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이는 마마보이라며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지만, 오히려 아이의 정신건강에 좋다고 한다. 시시콜콜 엄마한테 물어보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엄마와 아이는 비밀이 없고 마음을 열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이런 점으로 인해 마마보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그늘 안에 있는 아이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그리고 그것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물론 엄마 아빠가 보호해 주어야 할 만큼 아직은 어리고 연약하다. 하지만 언제까지 부모가 아이 곁에서 일일이 아이를 챙겨줄 수는 없다. 부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주는 것은 좋지만 결정은 아이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이제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해결하는 습관을 키워 주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이상교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되었으며, 1977년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지금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살아난다 살아난다』 『먼지야, 자니?』,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 장수』 『나는 떠돌이 개야』, 『고양이가 나 대신』, 『인마! 넌 내 동생이야』 등이 있다.
그림 : 박정섭
관찰의 재미가 그림책에 대한 흥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는 그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다양한 그림책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현재 창작 그림책 그룹 ‘또래얼’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린 책으로는 『비가 와도 괜찮아!』, 『담배 피우는 엄마』, 『엄마를 구합니다』, 『연습벌레 송광현』, 『도둑을 잡아라!』 등이 있다.
용현이는 엄마를 무지무지 좋아하고 사랑해요. 그래서 엄마 말에 무조건 따르지요.
하지만 친구들은 용현이를 마마보이라고 놀려요. 용현이는 마마보이일까요?
요즘엔 자녀가 한 명이나 두 명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에게 열정을 다하다 보니 과잉보호를 하게 되고, 아이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부모에게 모든 것을 기대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마마보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이 책의 주인공 용현이는 엄마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아이이다. 어떤 옷을 입을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친구 생일선물로 무엇을 사야 할지도 엄마한테 일일이 물어보아야 한다. 친구들이 마마보이라고 놀려도 용현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아이들은 마마보이라는 의미를 정확히 알고 친구를 놀리는 것일까? 엄마 말을 잘 따른다고 마마보이일까? 아니면 용현이 생각처럼 엄마를 좋아하고 엄마를 닮아 마마보이일까?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이는 마마보이라며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지만, 오히려 아이의 정신건강에 좋다고 한다. 시시콜콜 엄마한테 물어보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엄마와 아이는 비밀이 없고 마음을 열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이런 점으로 인해 마마보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그늘 안에 있는 아이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그리고 그것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물론 엄마 아빠가 보호해 주어야 할 만큼 아직은 어리고 연약하다. 하지만 언제까지 부모가 아이 곁에서 일일이 아이를 챙겨줄 수는 없다. 부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주는 것은 좋지만 결정은 아이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이제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해결하는 습관을 키워 주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이상교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되었으며, 1977년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지금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살아난다 살아난다』 『먼지야, 자니?』,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 장수』 『나는 떠돌이 개야』, 『고양이가 나 대신』, 『인마! 넌 내 동생이야』 등이 있다.
그림 : 박정섭
관찰의 재미가 그림책에 대한 흥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는 그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다양한 그림책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현재 창작 그림책 그룹 ‘또래얼’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린 책으로는 『비가 와도 괜찮아!』, 『담배 피우는 엄마』, 『엄마를 구합니다』, 『연습벌레 송광현』, 『도둑을 잡아라!』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