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는 어린이의 마음을 콕 집어내 유쾌하게 풀어내는 우리 시대의 동화 작가 노경실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입니다.
엄마 아빠가 희진이에게 화도 내고 희진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하는 이유는 모두 희진이를 걱정하고 아끼기 때문입니다. 희진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우리 집의 보물은 너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사건들을 통해서 엄마 아빠와 희진이의 사이는 더욱 끈끈하고 돈독해집니다. 아이들은 희진이가 겪는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항상 아이를 잘 지키고 보살펴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용기가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이런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게 됩니다. 이 책에는 희진이를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희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힘이 됩니다.
자아존중감(자존감)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과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아존중감은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인 부모님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진이 역시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그러다 엄마 아빠의 충분한 사랑을 느낄 때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가끔 자신이 집에서 필요 없다거나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생각은 자아존중감을 낮추어 사회성, 친구 관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글을 읽다 보면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한 기분에 아이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깜찍하고 순수한 생각이 희진이를 통해 잘 드러나 있어서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덮을 때는 “맞아,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 하고 크게 외치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노경실
이 시대,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하는 선생님은 4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동생들을 위해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지요. 바흐와 베토벤, 비발디, 헨델의 음악을 좋아하고, 렘브란트와 고흐와 에드워드 하퍼의 그림을 벽에 붙여 놓은 선생님은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국립도서관의 청각장애우를 위한 소리책나눔터의 부위원장 일도 맡고 있답니다. 『아빠는 1등만 했대요』『상계동 아이들』『복실이네 가족사진』『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철수는 철수다』등 그림책, 어린이책뿐만 아니라 청소년 소설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박영미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똥 할아버지는 못 말려!』『그리고, 개구리는 뛰었다』『엄마가 보고 있다』『처음 받은 상』『내 방이야!』『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오렌지 소스』등이 있습니다.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는 어린이의 마음을 콕 집어내 유쾌하게 풀어내는 우리 시대의 동화 작가 노경실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입니다.
엄마 아빠가 희진이에게 화도 내고 희진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하는 이유는 모두 희진이를 걱정하고 아끼기 때문입니다. 희진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우리 집의 보물은 너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사건들을 통해서 엄마 아빠와 희진이의 사이는 더욱 끈끈하고 돈독해집니다. 아이들은 희진이가 겪는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항상 아이를 잘 지키고 보살펴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용기가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이런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게 됩니다. 이 책에는 희진이를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희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힘이 됩니다.
자아존중감(자존감)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과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아존중감은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인 부모님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진이 역시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그러다 엄마 아빠의 충분한 사랑을 느낄 때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가끔 자신이 집에서 필요 없다거나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생각은 자아존중감을 낮추어 사회성, 친구 관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글을 읽다 보면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한 기분에 아이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깜찍하고 순수한 생각이 희진이를 통해 잘 드러나 있어서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덮을 때는 “맞아,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 하고 크게 외치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노경실
이 시대,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하는 선생님은 4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동생들을 위해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지요. 바흐와 베토벤, 비발디, 헨델의 음악을 좋아하고, 렘브란트와 고흐와 에드워드 하퍼의 그림을 벽에 붙여 놓은 선생님은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국립도서관의 청각장애우를 위한 소리책나눔터의 부위원장 일도 맡고 있답니다. 『아빠는 1등만 했대요』『상계동 아이들』『복실이네 가족사진』『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철수는 철수다』등 그림책, 어린이책뿐만 아니라 청소년 소설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박영미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똥 할아버지는 못 말려!』『그리고, 개구리는 뛰었다』『엄마가 보고 있다』『처음 받은 상』『내 방이야!』『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오렌지 소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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