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사람들의 별나지 않은 그 집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세바퀴 팀
출판사항우린, 발행일:2010/12/03
형태사항p.327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54010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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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2년이 넘도록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선우용녀, 박미선, 임예진, 김지선, 조형기 등 중장년층 게스트들의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토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그들이 책을 엮어 냈다. <세바퀴> 방송 프로그램의 뒷 이야기가 아닌, 오롯이 자신들의 이야기들로만 꾸며진 에세이이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던 연예인으로서 그들의 이야기가 아닌, 카메라 on-air 불이 꺼지고 진한 메이크업과 협찬 의상을 벗은, 한 사람으로서의 이야기이다. <세바퀴>고정 출연자 14명이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집안일 하랴 바깥일 하랴 몸이 네 개여도 모자랄 워킹맘의 이야기, 대한민국 남자들은 소파와 리모컨으로부터 위로받는다고 주장하는 중년 아저씨의 이야기, 권태기에 접어든 부부의 모습조차도 우리 삶의 일부라 말하는 남편, 눈 앞에 닥친 이혼이라는 위기에 선 아내의 이야기,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픈 자식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그 집 이야기>는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 고마움, 서운함, 미안함들로 가득 차 있다. 조명이 꺼지고 메이크업을 걷어낸 그들의 얼굴에는 평범한 우리 삶이 진하게 배어 나온다. <세바퀴> 출연자 14명이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그 집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들의 조용한 고백에 귀를 기울여 보자.

별난 사람들의 별나지 않은 이야기

<세바퀴> 녹화장은 출연자들이 통제 안 되기로 유명하다. 여기저기서 동시에 떠들어대, MC들이 정리하느라 애를 먹고, 녹화 중에 전화 받고 화장실 가는 건 일도 아니다. TV에 보여지는 그들의 모습은 난리 법석 그 자체! 그런데 이 유난스런 사람들이 모여 책을 낸다고 했을 때만해도 방송 녹화때 편집상 잘려나간 에피소드들과 녹화 뒷이야기에 대한 것들로 이루어질 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정작 그들이 풀어낸 이야기는 연예인으로서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의 이야기였다. 그들이 꺼내놓은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들의 그것들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남편에 대한 원망, 엄마로서 자식에게 미안함,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쓰는 편지 등 <세바퀴>출연진 14명이 누군가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우리에게도 전해져 우리들 가족에 대한 마음을 돌아보게 만든다.

가족, 그리고 나의 삶에 대한 고백 열 넷.
<세바퀴>의 최고 강점이 ‘솔직함’이어서일까. 이 에세이에서도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까지 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조심스러운 고백도 들어 있다. 출연진들과 원고를 함께 엮은 박현석 프로듀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편한 이야기에서부터 쉽게 거내 놓기 힘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TV속 화려하고 밝은 연예인의 모습을 뒤로 하고 한 가족의 가장이자, 남편, 아내, 아들, 딸, 그리고 손자, 손녀로서의 모습이 담백하게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라고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깝권’으로 불릴 정도로 재주가 많은 조권의 부모님을 향한 절절한 이야기.
기둥부인 박미선의 워킹맘들을 위한 언니로서의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
마님을 모시고 산 조형기의 대한민국 아저씨들을 대변하는 이 시대의 아저씨 이야기.
마냥 사모님인줄로만 알았던 할레리나, 선우용여의 결혼 이야기.
‘이혼’이라는 사건 앞에서 조혜련이 느꼈던 부부 이야기.
재간둥이 김신영의 모전여전 이야기.
4대가 함께 살아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창민의 대가족 이야기.

때로는 밉고, 때로는 고맙고, 때로는 서운하며 때로는 귀찮기도 하지만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단단히 연결된 가족. 모두가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살아온, 살아갈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이것 이상으로 소중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또 있을까? 가정과 가족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가장 큰 힘이라고 믿는다는 <세바퀴>팀의 말.

오늘 저녁, 식구들과 따뜻한 밥상을 마주하고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떨어져 있는 가족에게는 “그냥 걸었어요~” 라는 안부전화라도 걸어보자.

<추천평>

이 책은 연예인들의 뻔한 신변잡기가 아니다.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에 대한 속사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매 페이지마다 가족을 향한 이들의 따뜻하고 연약한 고백에 어느덧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 CBS 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아줌마, 아저씨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가 아닐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세바퀴> 가족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 아트 스피치 원장 김미경

<세바퀴> 녹화 끝나면 모여서 뭘 그렇게 열심히 하나 했네. 뭐야?!
나 빼놓고 자기들끼리 이렇게 재밌는 책 내도 되는 거야?
그나저나 여보, 민서야! 사랑해! - 개그맨 박명수

<세바퀴> 가족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늘 가족처럼 챙겨주시는 언니, 오빠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더 훈훈해지네요.
우리 <세바퀴> 가족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니 아~ 갑자기 친정엄마 보고 싶다….
- 방송인 박경림

<세바퀴>가 주는 큰 웃음 뒤에 이런 비밀이 있었네요.
멀리 계신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겠습니다. 모두들 서로 사랑하세요~
- 2PM 택연

조권 그리고 창민이 형! 이런 얘기 한 번도 한 적 없잖아!
늘 가까이 있지만 미처 몰랐던 이야기! 그래서 더 흥미로운 사연들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창민이 형한테 이런 면이? 권아! 빨랑 집들이 해~ ㅎㅎ
- 2PM 우영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별난 나는 괴로워
임예진 - 안녕, 우리들의 첫사랑 소녀
이경실 - 우리는 모두 우리를 모른다
박미선 - 세상에 완벽한 워킹맘은 없답니다
김현철 - 이젠 알아줬으면 하는 비밀

제2장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부부
조혜련 - 이별 앞에서 나에게 묻다
조형기 - 소파와 리모컨
선우용여 - 여자의 일생
김지선 - 왜 그이는 밤마다 옆구리를 찌를까요?

제3장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김신영 - 도대체 너는 누굴 닮아서!
이휘재 - 휘재네 집에는 아버지가 사신다
창민 - 한지붕 大가족
김태현 - 아버지, 보고 계세요?
조권 - 이사 가는 날
김구라 우리 가족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세바퀴>와 함께 웃어요!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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