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몰아내는 상황버섯

▣ 출판사서평

환경오염 시대의 건강 파트너 상황버섯

옛 사람들의 입에서만 전해져오던 상황버섯의 효능이 현대의학과 과학기술을 만나며 하나 둘 입증되고 있다. 1968년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상황버섯 암 저지율 96.7%’라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시작으로, 상황버섯이 면역력을 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치료와 노화 방지에까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요즘은 상황버섯 성분이 들어간 한방 기능성 화장품도 인기다.

상황버섯은 『본초강목』이나 『향약집성방』, 『신농본초경』 등 약이 되는 풀들을 다룬 옛 의서에서부터 부인병과 염증에 효과가 있고, 위, 대장, 직장, 식도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현벽에 효험이 있다고도 되어 있다. 현벽은 요즘 말하는 암의 일종이다. 조상들은 상황버섯의 성분이 무엇인지, 또 어떤 성분이 무엇에 좋은지는 알지 못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약효를 파악해왔다.

상황버섯은 암이라는 난치병 치료의 공인된 보조요법으로 제몫을 해내고 있을 뿐 아니라, 현대병이라고 불리는 각종 난치성 성인병에서 기능성 화장품까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식품이자 의약품으로써의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면역력을 강화해 암을 이겨내는 상황버섯의 치유기전은 환경오염 시대를 살아가며 각종 오염물질과 싸워야만 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최고의 처방이기도 하다.

그러나 상황버섯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물밀듯이 들어온 각종 수입 제품들로 인해 자연산이냐 인공재배냐, 국내산이냐 수입산이냐, 진짜냐 가짜냐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혼탁한 시장 상황 속에서 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암을 몰아내는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랑받아온 여러 가지 버섯의 유래와 효과, 먹는 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암 저지율 96.7%의 효능이 있는 상황버섯을 자세히 다룸으로써, 버섯의 효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다.

▣ 작가 소개

감수 : 손인경
원광대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삼손한의원을 운영 중이며, CBS 건강 강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면역 혁명의 선두주자
01. 버섯 이야기

버섯이 좋은 이유약으로 쓰이는 버섯
면역력과 버섯인체의 면역세포를 알아보자
얌전한 독버섯이 더 위험해버섯으로 할 수 있는 민간요법
식용버섯 연구사례들

다양하게 밝혀지는 효능
02. 약용버섯

영지버섯에도 종류가 있다오랫동안 꾸준히
벌레가 버섯이 되는 동충하초끝을 모르는 효능
태양의 버섯 아가리쿠스나무의 암 차가버섯
러시아의 항암제땅 속의 버섯 복령
복령의 효능암 치료의 기대주 운지버섯
약용버섯 연구사례들

암을 치료하는 명약
03. 상황버섯

다양한 이름의 상황버섯목질진흙버섯과 장수진흙버섯
상황버섯의 항종양효과암을 억제하는 상황버섯
효능의 비밀은 베타 글루칸암 치료의 보조요법
산지와 가격재배하고 싶다면
상황버섯 연구사례들어떻게 먹어야 하나
상황버섯을 복용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