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첫사랑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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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관희 외
출판사항웅진주니어, 발행일:2010/12/06
형태사항p.181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11515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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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화작가들이 실제로 겪은 어릴 적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첫사랑의 기억을 소중히 생각한다. 왜냐하면 풋풋했던 어린 시절 나눈 어수룩한 사랑이었지만 그만큼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고 순수했기 때문이다. 어른들에게 첫사랑이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라면, 첫사랑을 경험하고 있거나 앞으로 경험할 우리 아이들에게 첫사랑은 호기심의 대상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거나 첫사랑 이야기에 눈이 동그래져 귀를 쫑긋 세운다. 〈선생님도 첫사랑이 있었나요?〉는 동화작가들이 겪은 실제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막연하게 갖는 첫사랑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준다. 이 작품에 실린 이야기들은 동화작가들의 애틋한 옛 추억인 동시에 우리 아이들의 현재 이야기이다.

다양한 첫사랑 이야기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시간이 지나 사람들의 사고방식, 문화가 변해 가면 그에 따라 자연히 사랑 방식도 바뀌게 마련이다. 예전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는 것을 미덕처럼 여겼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과 아이들 사이에서는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이는 사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선생님도 첫사랑이 있었나요?〉에서는 중견작가와 신인작가의 작품이 고루 배치되어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의 방식을 적절히 포착하고 있다. 정지아의 〈우리 둘만의 비밀〉에서는 가난과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반장을 좋아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가 등장하고, 〈좋아하는 게 아니라니까〉에서는 아이들의 놀림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는 아이가 등장하는 한편, 〈아껴 둔 첫사랑〉에서는 여러 반 아이들 앞에서 선물을 주며 당당히 사랑을 고백하는 아이가 등장해 아이들 사이의 사랑 방식 차이를 확연히 보여 준다. 아이들은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첫사랑을 간접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정애

1970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학위, 인하대학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 장편소설 『물의 말』로 2001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왕실 여인 최초로 조선 땅을 벗어나 국제무역에 뛰어난 수완을 발휘한 지도자였으나 비극적 운명의 주인공이 되고 만 소현세자빈 강씨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권력과 전쟁으로 얼룩진 아버지-아들의 역사(history)가 아닌 목숨과 사랑으로 결합된 어머니-딸의 역사(herstory)를 복원하려 했다. 2005년에 청소년 소설 『환절기』, 2006년에 동화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를 내는 등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며, 어떤 장르에서건 생명의 힘을 북돋우는 이야기꾼으로 살고 싶어한다. 현재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살고 있으며 강원대학교 스토리텔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에덴의 서쪽』, 『물의 말』, 『춤에 부치는 노래』, 『죽죽선녀를 만나다』, 『강빈, 새로운 조선을 꿈꾼 여인』 등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는 『환절기』 외에 『첫날밤 이야기』, 『정오의 희망곡』, 『다섯장의 짧은 다이어리』, 동화책으로는 『친...1970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학위, 인하대학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 장편소설 『물의 말』로 2001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왕실 여인 최초로 조선 땅을 벗어나 국제무역에 뛰어난 수완을 발휘한 지도자였으나 비극적 운명의 주인공이 되고 만 소현세자빈 강씨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권력과 전쟁으로 얼룩진 아버지-아들의 역사(history)가 아닌 목숨과 사랑으로 결합된 어머니-딸의 역사(herstory)를 복원하려 했다. 2005년에 청소년 소설 『환절기』, 2006년에 동화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를 내는 등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며, 어떤 장르에서건 생명의 힘을 북돋우는 이야기꾼으로 살고 싶어한다. 현재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살고 있으며 강원대학교 스토리텔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에덴의 서쪽』, 『물의 말』, 『춤에 부치는 노래』, 『죽죽선녀를 만나다』, 『강빈, 새로운 조선을 꿈꾼 여인』 등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는 『환절기』 외에 『첫날밤 이야기』, 『정오의 희망곡』, 『다섯장의 짧은 다이어리』, 동화책으로는 『친구가 필요해』 등이 있다

글 : 김혜정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 때 읽은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에 감동하여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열두 살 때 신문에서 본 소설가 공지영이 너무 예뻐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출일기』라는 소설을 출간하게 되었다. 소설과 사회, 사람에 관심이 많아서 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 사회학, 심리학을 공부하고 동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에서 헤매고 있다. 우연히 손에 들어온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책을 통해 프랑스에서 비행 청소년들을 소년원에 보내는 대신 도보 여행을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착안해서 『하이킹걸즈』를 썼다.

글 : 김나연

1972년 순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시골을 떠나와 서울 생활을 하면서 향수병을 앓았고, 거침없이 들판을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이 그리울 때마다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7년 ‘제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따뜻하고 진지한 동화를 치열하게 쓰는 게 꿈이다. 지은 책으로는 『일주일 짝꿍 3-165』가 있다.

글 : 정지아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빨치산의 딸』을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고욤나무〉가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 『행복』(2004년)과 『봄빛』(2006년)이 있다. 이효석문학상(2006년), 한무숙문학상(2008년), 오늘의 소설상(2009년)을 수상했다.05) 등이 있다. 청소년소설 『숙자 언니』 『어둠의 숲에 떨어진 일곱 번째 눈물』『노구치 이야기』 들이 있다.

글 : 이주미
〈토끼 앞니〉로 제3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 부문 대상을 받으며 지금은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글 : 박관희
196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2년 『어린이문학』에 『아빠 얼굴 신문에 났어요』를 발표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짝꿍은 빡빡이』 『빡빡머리 엄마』 『힘을, 보여 주마』 들이 있습니다.

글 : 김해등
김해등 선생님은 서해안의 작은 섬 비금도에서 태어나,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서 아이들과 더불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특별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연습 학교』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윤봉선
윤봉선 선생님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웅덩이 관찰 일기』 『야생초 학교』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하구 이야기』 『뻥쟁이 왕털이』 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비밀 우체통 (이주미)
2. 삼손과 데릴라 (박정애)
3. 칼새를 위하여 (김해등)
4. 좋아하는 게 아니라니까 (박관희)
5. 아껴 둔 첫사랑 (김혜정)
6. 우리 둘만의 비밀 (정지아)
7. 나는 너를 응원할 거야 (김나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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