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검은 마법사와 흰 마법사가 최고의 마법사를 가리는 시합을 벌였어요. 마법 지팡이로 상대보다 더 큰 것, 더 긴 것, 더 높은 것, 더 작은 것, 더 많은 것을 불러내는 사람이 이기는 시합이에요. 코끼리와 고래, 기차와 실타래, 뾰족 탑과 사다리가 맞붙었지요. 과연 어느 쪽이 이겼을까요? 두 마법사와 함께 재고 대보면서 비교하는 법을 배워요.
아르볼의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중 비교하기를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크고 작고, 길고 짧고, 많고 적고, ……. 비교하기 전에 재는 법부터 배워요
코끼리와 고래 중 어느 것이 더 클까? 기차랑 실타래 중 어느 것이 더 길까? 가장 높이 솟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
<마법사 대 마법사>는 마법사들이 불러낸 다섯 쌍의 서로 다른 것들을 보여 주고, 둘 중에서 더 크고, 더 길고, 더 높고, 더 작고, 더 많은 것을 가리는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색의 멋진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사물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다, 작다’와 같이 비교에 쓰이는 낱말을 익히고, 수와 크기 등 수학적 개념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또, 바닷물의 양과 별의 개수처럼 단위가 서로 다른 것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도 배웁니다.
눈의 나라에 사는 흰 마법사와 초콜릿 왕국에 사는 검은 마법사는 만나기만 하면 다투었어요. 둘은 드디어 마법 지팡이로 무엇이든 불러내서 최고의 마법사를 가리기로 했어요.
첫 번째 시합은 더 큰 것 불러내기예요. 흰 마법사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커다란 코끼리가 쿵 나타났어요. 검은 마법사는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를 불러냈지요. 고래가 꼬리지느러미를 내리치자 코끼리는 저 멀리 날아가 버렸어요.
두 번째 시합은 더 긴 것 불러내기예요. 검은 마법사가 불러낸 기차 앞에, 흰 마법사는 겨우 실타래를 들고 섰어요. 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요! 실은 스르르 풀리더니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았어요.
세 번째 시합은 더 높은 것 불러내기예요. 흰 마법사는 뾰족한 탑을, 검은 마법사는 높다란 사다리를 불러냈어요. 두 마법사는 빗자루를 타고 꼭대기를 찾아 구름 위로 올라갔어요. 결국 달에까지 가 닿은 것은 사다리였지요.
네 번째 시합은 더 작은 것 불러내기예요. 검은 마법사는 좁쌀을 불러냈어요. 그러자 흰 마법사가 콧방귀를 뀌더니 모기 눈곱, 개미 코딱지보다 작은 것을 불러냈어요.
마지막 시합은 더 많은 것 불러내기예요. 세상에 바닷물보다 많은 것이 있을까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은 것이 있을까요? 두 마법사는 마지막 시합에서 누가 이겼는지 가리기 위해 스승님을 찾아갔어요. 스승님이 말했어요.
“별은 하나 둘 셋 세어 보면 되지만, 바닷물은 별처럼 개수를 셀 수 없잖아. 둘을 비교하려면 무엇이 얼마만큼 되는지 세는 법이 같아야 한단다.”
둘은 아직도 만나기만 하면 다툰답니다.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주)지학사의 첫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0년 개정 교과서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 ? 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 쓰는 법이 달라진 새 교과서
새해에 어린이들에게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필요한 이유
초등학교 교과서가 달라졌다. 무거워지고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핵심은 통합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기존에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교우관계,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도 강조된다.
이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능력의 우선순위도 달라졌다. 단순한 암기력 대신 유연한 사고와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이리저리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타고난 머리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어린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한다. 학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을 때는 어린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읽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적절한 두뇌 계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여울
월간지 <좋은 엄마>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는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꼴찌여도 괜찮아>, <생명을 구한 배>, <머릿속을 헤엄치는 가치 물고기>, <생각하는 힘이 팡팡! 생각 빅뱅>,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게!> 등이 있습니다.
그림 홍찬주
어려서부터 낙서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뒤,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법 지팡이를 휙 휘두르면 저절로 그림이 그려지는 멋진 상상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변신! 고양이 도도>, <거인성의 새 요리사>, <뭘로 먹을까>, <새 가족이 생겼어요>가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코끼리 대탈출>이 있습니다.
검은 마법사와 흰 마법사가 최고의 마법사를 가리는 시합을 벌였어요. 마법 지팡이로 상대보다 더 큰 것, 더 긴 것, 더 높은 것, 더 작은 것, 더 많은 것을 불러내는 사람이 이기는 시합이에요. 코끼리와 고래, 기차와 실타래, 뾰족 탑과 사다리가 맞붙었지요. 과연 어느 쪽이 이겼을까요? 두 마법사와 함께 재고 대보면서 비교하는 법을 배워요.
아르볼의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중 비교하기를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크고 작고, 길고 짧고, 많고 적고, ……. 비교하기 전에 재는 법부터 배워요
코끼리와 고래 중 어느 것이 더 클까? 기차랑 실타래 중 어느 것이 더 길까? 가장 높이 솟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
<마법사 대 마법사>는 마법사들이 불러낸 다섯 쌍의 서로 다른 것들을 보여 주고, 둘 중에서 더 크고, 더 길고, 더 높고, 더 작고, 더 많은 것을 가리는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색의 멋진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사물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다, 작다’와 같이 비교에 쓰이는 낱말을 익히고, 수와 크기 등 수학적 개념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또, 바닷물의 양과 별의 개수처럼 단위가 서로 다른 것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도 배웁니다.
눈의 나라에 사는 흰 마법사와 초콜릿 왕국에 사는 검은 마법사는 만나기만 하면 다투었어요. 둘은 드디어 마법 지팡이로 무엇이든 불러내서 최고의 마법사를 가리기로 했어요.
첫 번째 시합은 더 큰 것 불러내기예요. 흰 마법사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커다란 코끼리가 쿵 나타났어요. 검은 마법사는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를 불러냈지요. 고래가 꼬리지느러미를 내리치자 코끼리는 저 멀리 날아가 버렸어요.
두 번째 시합은 더 긴 것 불러내기예요. 검은 마법사가 불러낸 기차 앞에, 흰 마법사는 겨우 실타래를 들고 섰어요. 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요! 실은 스르르 풀리더니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았어요.
세 번째 시합은 더 높은 것 불러내기예요. 흰 마법사는 뾰족한 탑을, 검은 마법사는 높다란 사다리를 불러냈어요. 두 마법사는 빗자루를 타고 꼭대기를 찾아 구름 위로 올라갔어요. 결국 달에까지 가 닿은 것은 사다리였지요.
네 번째 시합은 더 작은 것 불러내기예요. 검은 마법사는 좁쌀을 불러냈어요. 그러자 흰 마법사가 콧방귀를 뀌더니 모기 눈곱, 개미 코딱지보다 작은 것을 불러냈어요.
마지막 시합은 더 많은 것 불러내기예요. 세상에 바닷물보다 많은 것이 있을까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은 것이 있을까요? 두 마법사는 마지막 시합에서 누가 이겼는지 가리기 위해 스승님을 찾아갔어요. 스승님이 말했어요.
“별은 하나 둘 셋 세어 보면 되지만, 바닷물은 별처럼 개수를 셀 수 없잖아. 둘을 비교하려면 무엇이 얼마만큼 되는지 세는 법이 같아야 한단다.”
둘은 아직도 만나기만 하면 다툰답니다.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주)지학사의 첫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0년 개정 교과서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 ? 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 쓰는 법이 달라진 새 교과서
새해에 어린이들에게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필요한 이유
초등학교 교과서가 달라졌다. 무거워지고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핵심은 통합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기존에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교우관계,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도 강조된다.
이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능력의 우선순위도 달라졌다. 단순한 암기력 대신 유연한 사고와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이리저리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타고난 머리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어린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한다. 학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을 때는 어린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읽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적절한 두뇌 계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여울
월간지 <좋은 엄마>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는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꼴찌여도 괜찮아>, <생명을 구한 배>, <머릿속을 헤엄치는 가치 물고기>, <생각하는 힘이 팡팡! 생각 빅뱅>,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게!> 등이 있습니다.
그림 홍찬주
어려서부터 낙서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뒤,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법 지팡이를 휙 휘두르면 저절로 그림이 그려지는 멋진 상상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변신! 고양이 도도>, <거인성의 새 요리사>, <뭘로 먹을까>, <새 가족이 생겼어요>가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코끼리 대탈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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