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 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직접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유럽 세계의 통치자 샤를마뉴와 로마의 수호자 콘스탄티누스의 대결!
- 세계사 017 왜 게르만족은 서로마를 멸망시켰을까?
샤를마뉴, 본격적인 유럽 대륙 시대를 열다!
로마의 역사는 서양사의 든든한 기둥이었습니다. 하지만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로마도 결국 게르만족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지요. 게르만족은 라인 강과 다뉴브 강의 경계에서 로마와 경제적 교역을 하며 발달된 로마 문화를 동경했고, 그 중 일부는 이미 로마의 관리나 용병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4세기 후반 중앙아시아로부터 온 훈족의 침입으로 인해 로마 영토로 이동하게 되었지요. 이를 ‘게르만족의 대이동’이라 합니다. 이러한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인해 라틴족의 로마 제국이 몰락하고 프랑크 왕국이 성립되었던 것입니다. 이후 역사의 무대가 그리스ㆍ로마로 대변되는 지중해 지역으로부터 서유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마침내 유럽 세계가 형성되었지요.
이런 변화를 상징하는 인물이 샤를마뉴 대제였습니다. 그는 거대한 유럽 제국의 황제였고, 유럽에서 최초의 문화 전성기를 만들어냄으로써 본격적인 유럽 대륙 시대의 토대를 닦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샤를마뉴의 이같은 업적을 전면적으로 부정합니다. 게르만족은 로마에 빌붙은 종족이며, 로마의 찬탈자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나아가 그들이 이룩해 놓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업적을 로마와 비교하는 것조차 거부합니다.
그리하여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프랑크족과 샤를마뉴 대제에 대하여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지요. 로마 제국이 몰락하고 프랑크 왕국이 성립된 것은 과연 역사의 발전이었을까요, 후퇴였을까요? 그리고 샤를마뉴 대제의 서로마 제국 황제권은 정당했을까요? 정통 로마를 옹호하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본격적으로 유럽 시대를 연 샤를마뉴 대제의 법정 공방과 함께 하시면서 궁금증을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외우기에 바빴던 역사 교과서 속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교과서와 다른 관점의 의견도 읽어보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운다.
― 로마가 몰락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양이 중세 유럽 사회로 접어드는 상황과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다.
― 게르만족의 이동과 훈족의 침입, 프랑크 왕국의 성립 등의 역사적 흐름과 함께, 서구 세계에서 크리스트교가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배경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최재호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토마스 뮌처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종교개혁과 세계사교육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세계사 수업 시간 그대로』,『살아 있는 세계사 교과서1,2』(공저),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공저),『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공저) 등이 있다. 현재 부산 브니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부산대학교에도 출강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로마는 어떻게 약해졌을까?
1. 몰락하는 로마 제국
- 열려라, 지식 창고: 로마와 관련된 말
2. 콘스탄티누스는 로마의 쇠퇴를 어떻게 막으려 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크리스트교의 등장과 승리
- 열려라, 지식 창고: 중세 철학과 신학 - 아우구스티누스
- 휴정인터뷰 1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1
재판 둘째 날
게르만족은 어떻게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켰을까?
1. 게르만족은 왜 이동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카이사르의 눈으로 본 게르만족
2. 서로마 제국은 왜 게르만족에 의해 멸망당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로마 제국 쇠망론
- 휴정인터뷰 2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2
재판 셋째 날
샤를마뉴는 어떻게 서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을까?
1. 프랑크족은 어떻게 최후의 승자가 되었을까?
2. 카롤링거 왕조는 어떻게 메로빙거 왕조를 계승했을까?
3. 샤를마뉴는 어떻게 서유럽을 통합할 수 있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유럽이란 무엇인가?
- 휴정인터뷰 3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3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 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직접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유럽 세계의 통치자 샤를마뉴와 로마의 수호자 콘스탄티누스의 대결!
- 세계사 017 왜 게르만족은 서로마를 멸망시켰을까?
샤를마뉴, 본격적인 유럽 대륙 시대를 열다!
로마의 역사는 서양사의 든든한 기둥이었습니다. 하지만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로마도 결국 게르만족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지요. 게르만족은 라인 강과 다뉴브 강의 경계에서 로마와 경제적 교역을 하며 발달된 로마 문화를 동경했고, 그 중 일부는 이미 로마의 관리나 용병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4세기 후반 중앙아시아로부터 온 훈족의 침입으로 인해 로마 영토로 이동하게 되었지요. 이를 ‘게르만족의 대이동’이라 합니다. 이러한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인해 라틴족의 로마 제국이 몰락하고 프랑크 왕국이 성립되었던 것입니다. 이후 역사의 무대가 그리스ㆍ로마로 대변되는 지중해 지역으로부터 서유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마침내 유럽 세계가 형성되었지요.
이런 변화를 상징하는 인물이 샤를마뉴 대제였습니다. 그는 거대한 유럽 제국의 황제였고, 유럽에서 최초의 문화 전성기를 만들어냄으로써 본격적인 유럽 대륙 시대의 토대를 닦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샤를마뉴의 이같은 업적을 전면적으로 부정합니다. 게르만족은 로마에 빌붙은 종족이며, 로마의 찬탈자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나아가 그들이 이룩해 놓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업적을 로마와 비교하는 것조차 거부합니다.
그리하여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프랑크족과 샤를마뉴 대제에 대하여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지요. 로마 제국이 몰락하고 프랑크 왕국이 성립된 것은 과연 역사의 발전이었을까요, 후퇴였을까요? 그리고 샤를마뉴 대제의 서로마 제국 황제권은 정당했을까요? 정통 로마를 옹호하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본격적으로 유럽 시대를 연 샤를마뉴 대제의 법정 공방과 함께 하시면서 궁금증을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외우기에 바빴던 역사 교과서 속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교과서와 다른 관점의 의견도 읽어보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운다.
― 로마가 몰락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양이 중세 유럽 사회로 접어드는 상황과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다.
― 게르만족의 이동과 훈족의 침입, 프랑크 왕국의 성립 등의 역사적 흐름과 함께, 서구 세계에서 크리스트교가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배경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최재호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토마스 뮌처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종교개혁과 세계사교육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세계사 수업 시간 그대로』,『살아 있는 세계사 교과서1,2』(공저),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공저),『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공저) 등이 있다. 현재 부산 브니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부산대학교에도 출강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로마는 어떻게 약해졌을까?
1. 몰락하는 로마 제국
- 열려라, 지식 창고: 로마와 관련된 말
2. 콘스탄티누스는 로마의 쇠퇴를 어떻게 막으려 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크리스트교의 등장과 승리
- 열려라, 지식 창고: 중세 철학과 신학 - 아우구스티누스
- 휴정인터뷰 1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1
재판 둘째 날
게르만족은 어떻게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켰을까?
1. 게르만족은 왜 이동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카이사르의 눈으로 본 게르만족
2. 서로마 제국은 왜 게르만족에 의해 멸망당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로마 제국 쇠망론
- 휴정인터뷰 2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2
재판 셋째 날
샤를마뉴는 어떻게 서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을까?
1. 프랑크족은 어떻게 최후의 승자가 되었을까?
2. 카롤링거 왕조는 어떻게 메로빙거 왕조를 계승했을까?
3. 샤를마뉴는 어떻게 서유럽을 통합할 수 있었을까?
- 열려라, 지식 창고: 유럽이란 무엇인가?
- 휴정인터뷰 3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3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