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 서평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임진왜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쓴 진중일기이다. 총 7년의 일기를 연도별로 나눈 이 책에서는 전쟁에 대비하여 해자를 파고 거북선을 건조하고 시험하는 모습과 첫 옥포해전과 한산도대첩, 명량대첩, 노량해전 등 주요 해전의 전투 상황을 그렸다. 또한 엄중한 진중 생활과 부하들의 상벌, 공에 눈에 어두운 장수 원균과의 불화 등을 담아 당시 수군 생활을 담았으며, 길어진 전쟁으로 인한 백성의 고통과 장군의 효심을 담아 전쟁의 참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전쟁의 종반으로 가며 명나라와 왜의 화친을 외교와 조선의 처한 불행한 상황을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했으며, 이순신 장군의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옥된 경위와 황폐한 조선 수군의 다시 일으키는 장군의 불굴의 의지를 그렸다. <난중일기> 원문에는 없지만 <백사집>, <조선실기술>의 문원을 통한 후일담 노량해전을 재구성하여 이순신 장군의 장렬한 죽음을 통해 진한 감동을 느끼게 했다. 부록으로는 이순신 장군의 승첩에 대한 정리와, 조선 수군 조직을 설명하는 등 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실었다. <난중일기>에서 부하를 사랑하고 백성을 아끼는 마음, 어머니를 향한 장군의 효심, 나라를 구하기 위한 장군의 충성심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 <난중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성웅 이순신, 불멸의 이순신 등의 전기물이 어린이용으로 꾸며진 적은 많았다. 하지만 <난중일기>를 어린이용으로 하면 과연 그 글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중고등과정에서도 필독서로 선정되어 꼭 한번은 읽어야 했지만 그 내용조차 이해하기가 곤란했던 기억부터 앞서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7년간의 일기를 주제별로 선택한 원문을 실고 일화로 재구성하여 풀었다. 예를 들어 임진년 일기가 전쟁에 대비하는 모습과 첫 전투와 한산도 대첩에 관한 일기를 가려 뽑고 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화가 재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중간 중간 일기에서 빠진 중요한 사건들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전체적으로는 임진왜란과 장군의 삶을 두루 살필 수 있게 하였다. 어린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는 것은 선행학습으로 꼭 필요하다. 그저 필독서라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이해가능하게 하여 미래에 원문을 읽을 때 이해도를 높이고 나가 논리적인 생각들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청솔은 그간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를 출간해오면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 고전을 출판한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난중일기는 그만큼 어려운 일이어서 의미가 크다.
▣ 작가 소개
하상만 [저]
▣ 주요 목차
<난중일기>를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임진년 일기 1592년
계사년 일기 1593년
갑오년 일기 1594년
을미년 일기 1595년
병신년 일기 1596년
정유년 일기 1597년
무술년 일기 1598년
후일담 노량해전
<난중일기>에 대하여
<난중일기>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임진왜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쓴 진중일기이다. 총 7년의 일기를 연도별로 나눈 이 책에서는 전쟁에 대비하여 해자를 파고 거북선을 건조하고 시험하는 모습과 첫 옥포해전과 한산도대첩, 명량대첩, 노량해전 등 주요 해전의 전투 상황을 그렸다. 또한 엄중한 진중 생활과 부하들의 상벌, 공에 눈에 어두운 장수 원균과의 불화 등을 담아 당시 수군 생활을 담았으며, 길어진 전쟁으로 인한 백성의 고통과 장군의 효심을 담아 전쟁의 참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전쟁의 종반으로 가며 명나라와 왜의 화친을 외교와 조선의 처한 불행한 상황을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했으며, 이순신 장군의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옥된 경위와 황폐한 조선 수군의 다시 일으키는 장군의 불굴의 의지를 그렸다. <난중일기> 원문에는 없지만 <백사집>, <조선실기술>의 문원을 통한 후일담 노량해전을 재구성하여 이순신 장군의 장렬한 죽음을 통해 진한 감동을 느끼게 했다. 부록으로는 이순신 장군의 승첩에 대한 정리와, 조선 수군 조직을 설명하는 등 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실었다. <난중일기>에서 부하를 사랑하고 백성을 아끼는 마음, 어머니를 향한 장군의 효심, 나라를 구하기 위한 장군의 충성심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 <난중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성웅 이순신, 불멸의 이순신 등의 전기물이 어린이용으로 꾸며진 적은 많았다. 하지만 <난중일기>를 어린이용으로 하면 과연 그 글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중고등과정에서도 필독서로 선정되어 꼭 한번은 읽어야 했지만 그 내용조차 이해하기가 곤란했던 기억부터 앞서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7년간의 일기를 주제별로 선택한 원문을 실고 일화로 재구성하여 풀었다. 예를 들어 임진년 일기가 전쟁에 대비하는 모습과 첫 전투와 한산도 대첩에 관한 일기를 가려 뽑고 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화가 재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중간 중간 일기에서 빠진 중요한 사건들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전체적으로는 임진왜란과 장군의 삶을 두루 살필 수 있게 하였다. 어린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는 것은 선행학습으로 꼭 필요하다. 그저 필독서라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이해가능하게 하여 미래에 원문을 읽을 때 이해도를 높이고 나가 논리적인 생각들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청솔은 그간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를 출간해오면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 고전을 출판한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난중일기는 그만큼 어려운 일이어서 의미가 크다.
▣ 작가 소개
하상만 [저]
▣ 주요 목차
<난중일기>를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임진년 일기 1592년
계사년 일기 1593년
갑오년 일기 1594년
을미년 일기 1595년
병신년 일기 1596년
정유년 일기 1597년
무술년 일기 1598년
후일담 노량해전
<난중일기>에 대하여
<난중일기>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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