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 게리 채프먼의 신작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노래 「가족」에서 가족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나의 위로가 될/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고마운 사람들.” 그렇다. 가족이란 늘 곁에 있어서 짐처럼 느껴질 때가 많으면서도,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나에게 살아갈 희망과 의지를 심어주는 묘한 존재이다. 몸서리쳐지게 지긋지긋하다가도 내 아픔과 눈물까지도 거두어주는 그들을 볼 때마다, 이 세상의 유일한 내 편인 가족이라는 존재에 새삼 눈물겨워진다.
연말연시가 되면 유난히 그리워지는 것이 가족의 품인데, 이번에 가족에 대한 감동적인 실화들을 묶은 『함께 사는 동안에』라는 책이 출간되어 따뜻한 여운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인 게리 채프먼 목사의 신작으로, 평범한 소시민들이 직접 자신들의 진솔한 경험을 쓰고, 게리 채프먼 목사가 그 이야기가 주는 감동과 의미를 재조명하는 형식이다.
이 책에는 사랑하는 법을 몰라 부인이나 남편,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망치게 되는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은 처음에는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는데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이 큰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정말로 상대방을 사랑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리고 그들은 투박한 사랑과 갈등 속에서도 힘들게 스스로 해답을 찾아간다. 그 해답은 바로 내가 바뀌면 상대방도 바뀌고 관계도 바뀐다는 것이다.
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아름다운 의무!
사랑은 단순히 감정의 차원이 아니다. 그저 마음으로 느끼기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지는 않는다. 내가 그들을 향해 나의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에만 담아두는 사람은 결국 혼자서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인간관계 전문상담가이자 결혼·가족생활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부부들과 사람들을 상담해 온 게리 채프먼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표현하는 것만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이야기한다.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사랑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상대가 아무리 가까운 사람일지라도 나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면, 상대는 결코 그 사랑을 제대로 알 수 없을 것이다.
부모님, 남편, 아내, 자식, 형제자매, 혹은 가까운 친구나 이웃들에게 평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할 기회가 없었다면 이 책을 선물해보자. ‘당신과 함께 사는 동안’ 혹은 ‘당신과 함께 하는 동안’ 너무나 행복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으로 세상을 움직인 감동 실화
이 책에 소개된 33명의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로, 소박하지만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기치 못한 사건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면서 고통 받게 된다.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닥치느냐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회피하거나 숨지 않고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새롭게 사랑하게 된다.
* 손을 가만히 두면 꼴 보기 싫어진 남편을 목 졸라 죽일까 봐 겁이 나서 쉬지 않고 뜨개질을 했다는 도리스.
* 뇌에 손상을 입어 언어능력이 두세 살 수준으로 변해버린 아들과 함께하는 법을 배우게 된 루이스.
* 40년 만에 진심으로 남편을 사랑하게 된 라키타.
* 왜 나만 희생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실은 그것이 희생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 케빈.
*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며 매일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 페이스.
* 에이즈에 걸린 노숙자 친구를 통해 기적 같은 사랑을 체험한 타마라.
*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괴로워하던 레베카.
*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괴로운 케시.
* 범죄를 저지른 아들을 버리라는 주위의 강요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어야 했던 로레타.
* 네 번의 입양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받은 노라.
이들은 고통과 승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들의 경험은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진실하고 위대하다. 사랑의 기적은 거창하거나 드라마틱한 사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이 책에 나온 33명의 이웃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지금 당장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기적을 꺼내보시라. 그것은 분명 내 가족과 이웃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것이다.
사랑은 동사다
“최고의 사랑을 얻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장 행동하십시오!
사랑은 ‘그’가 주는 것도 아니고 ‘그녀’가 주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남이 주는 것도 아니고,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베풀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며, 남이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어야만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바로 여러분 자신한테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느끼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에는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여러분이 선택해서 직접 표현해야 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 게리 채프먼
『함께 사는 동안에』는 우리에게 사랑을 누릴 권리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과로서의 사랑이 아닌 삶의 과정으로서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의미 있는 가치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그저 받기만 했던 달콤한 사랑에서 한 걸음 나아가 나누는 사랑의 기쁨에 눈뜨게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자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하고 가슴을 아리게 하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혹시 사랑을 유리장 속에 곱게 모셔두고 있지는 않았는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최유라(방송인)
▣ 작가 소개
저자 게리 채프먼(Gary Chapman)
인간관계 전문상담가이자 결혼ㆍ가족생활 컨설턴트사(Marriage and Family Life Consultants Inc.)의 대표이며 명망 있는 세미나 강연자다. 휘튼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고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종교교육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는 3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어권 국가에서만 5백만 권이 판매되었다.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사랑의 언어」(A Love Language Minute)는 100개 이상의 라디오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집필과 강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37년간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세일럼의 갈보리침례교회에서 목사로 활동 중이며, 아내 캐롤린과 46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계속하면서 장성한 두 자녀와 다섯 명의 손자를 두었다.
저서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비롯하여, 『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부부 학교』, 『사랑의 부부 코칭 대화의 기술』, 『결혼 생활의 사계절』, 『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등이 있다.
역자 서현정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20대 인생에 관한 26가지 거짓말』, 『꿈을 파는 빈티지샵』, 『블랙의 법칙』, 『서른 살의 키친』, 『똑똑하게 사랑하라』, 『이기적인 여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아름다운 의무입니다
소개의 글-사랑은 동사다
기적은 가까운 곳에
아들을 다시 사랑하는 법
아버지의 품
스프링필드의 심장 소리
필요한 것은 함께 있어주는 것뿐
조금 특별한 꼬마, 몰리
식기세척기 전쟁
사랑이 들어오는 문
남편이 내가 죽기를 기도한 날
커피 한 잔의 행복
크리스마스의 기적
나만 자기라고 불러줘요
내 인생을 바꾼 주말
어머니와 함께하는 매일의 모험
그냥 내 얘기만 들어줘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아들의 여자
감자 폭발 사건
타협의 기술
다혈질녀와 침착남
새로운 사랑을 위한 마음의 자리
나의 기사님은 알고 있다
상처가 사랑이 되는 순간
눈도 멀고 귀도 멀고
칭찬 상자
날씨 알려주는 고양이
애인에게 작별을
100퍼센트의 법칙
사랑은 어떻게 폭풍우를 견뎌내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정이 자라는 정원
숟가락으로 우유 떠먹기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물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 게리 채프먼의 신작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노래 「가족」에서 가족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나의 위로가 될/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고마운 사람들.” 그렇다. 가족이란 늘 곁에 있어서 짐처럼 느껴질 때가 많으면서도,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나에게 살아갈 희망과 의지를 심어주는 묘한 존재이다. 몸서리쳐지게 지긋지긋하다가도 내 아픔과 눈물까지도 거두어주는 그들을 볼 때마다, 이 세상의 유일한 내 편인 가족이라는 존재에 새삼 눈물겨워진다.
연말연시가 되면 유난히 그리워지는 것이 가족의 품인데, 이번에 가족에 대한 감동적인 실화들을 묶은 『함께 사는 동안에』라는 책이 출간되어 따뜻한 여운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인 게리 채프먼 목사의 신작으로, 평범한 소시민들이 직접 자신들의 진솔한 경험을 쓰고, 게리 채프먼 목사가 그 이야기가 주는 감동과 의미를 재조명하는 형식이다.
이 책에는 사랑하는 법을 몰라 부인이나 남편,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망치게 되는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은 처음에는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는데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이 큰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정말로 상대방을 사랑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리고 그들은 투박한 사랑과 갈등 속에서도 힘들게 스스로 해답을 찾아간다. 그 해답은 바로 내가 바뀌면 상대방도 바뀌고 관계도 바뀐다는 것이다.
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아름다운 의무!
사랑은 단순히 감정의 차원이 아니다. 그저 마음으로 느끼기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지는 않는다. 내가 그들을 향해 나의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에만 담아두는 사람은 결국 혼자서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인간관계 전문상담가이자 결혼·가족생활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부부들과 사람들을 상담해 온 게리 채프먼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표현하는 것만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이야기한다.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사랑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상대가 아무리 가까운 사람일지라도 나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면, 상대는 결코 그 사랑을 제대로 알 수 없을 것이다.
부모님, 남편, 아내, 자식, 형제자매, 혹은 가까운 친구나 이웃들에게 평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할 기회가 없었다면 이 책을 선물해보자. ‘당신과 함께 사는 동안’ 혹은 ‘당신과 함께 하는 동안’ 너무나 행복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으로 세상을 움직인 감동 실화
이 책에 소개된 33명의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로, 소박하지만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기치 못한 사건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면서 고통 받게 된다.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닥치느냐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회피하거나 숨지 않고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새롭게 사랑하게 된다.
* 손을 가만히 두면 꼴 보기 싫어진 남편을 목 졸라 죽일까 봐 겁이 나서 쉬지 않고 뜨개질을 했다는 도리스.
* 뇌에 손상을 입어 언어능력이 두세 살 수준으로 변해버린 아들과 함께하는 법을 배우게 된 루이스.
* 40년 만에 진심으로 남편을 사랑하게 된 라키타.
* 왜 나만 희생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실은 그것이 희생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 케빈.
*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며 매일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 페이스.
* 에이즈에 걸린 노숙자 친구를 통해 기적 같은 사랑을 체험한 타마라.
*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괴로워하던 레베카.
*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괴로운 케시.
* 범죄를 저지른 아들을 버리라는 주위의 강요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어야 했던 로레타.
* 네 번의 입양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받은 노라.
이들은 고통과 승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들의 경험은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진실하고 위대하다. 사랑의 기적은 거창하거나 드라마틱한 사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이 책에 나온 33명의 이웃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지금 당장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기적을 꺼내보시라. 그것은 분명 내 가족과 이웃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것이다.
사랑은 동사다
“최고의 사랑을 얻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장 행동하십시오!
사랑은 ‘그’가 주는 것도 아니고 ‘그녀’가 주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남이 주는 것도 아니고,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베풀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며, 남이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어야만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바로 여러분 자신한테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느끼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에는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여러분이 선택해서 직접 표현해야 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 게리 채프먼
『함께 사는 동안에』는 우리에게 사랑을 누릴 권리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과로서의 사랑이 아닌 삶의 과정으로서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의미 있는 가치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그저 받기만 했던 달콤한 사랑에서 한 걸음 나아가 나누는 사랑의 기쁨에 눈뜨게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자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하고 가슴을 아리게 하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혹시 사랑을 유리장 속에 곱게 모셔두고 있지는 않았는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최유라(방송인)
▣ 작가 소개
저자 게리 채프먼(Gary Chapman)
인간관계 전문상담가이자 결혼ㆍ가족생활 컨설턴트사(Marriage and Family Life Consultants Inc.)의 대표이며 명망 있는 세미나 강연자다. 휘튼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고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종교교육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는 3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어권 국가에서만 5백만 권이 판매되었다.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사랑의 언어」(A Love Language Minute)는 100개 이상의 라디오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집필과 강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37년간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세일럼의 갈보리침례교회에서 목사로 활동 중이며, 아내 캐롤린과 46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계속하면서 장성한 두 자녀와 다섯 명의 손자를 두었다.
저서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비롯하여, 『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부부 학교』, 『사랑의 부부 코칭 대화의 기술』, 『결혼 생활의 사계절』, 『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등이 있다.
역자 서현정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20대 인생에 관한 26가지 거짓말』, 『꿈을 파는 빈티지샵』, 『블랙의 법칙』, 『서른 살의 키친』, 『똑똑하게 사랑하라』, 『이기적인 여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아름다운 의무입니다
소개의 글-사랑은 동사다
기적은 가까운 곳에
아들을 다시 사랑하는 법
아버지의 품
스프링필드의 심장 소리
필요한 것은 함께 있어주는 것뿐
조금 특별한 꼬마, 몰리
식기세척기 전쟁
사랑이 들어오는 문
남편이 내가 죽기를 기도한 날
커피 한 잔의 행복
크리스마스의 기적
나만 자기라고 불러줘요
내 인생을 바꾼 주말
어머니와 함께하는 매일의 모험
그냥 내 얘기만 들어줘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아들의 여자
감자 폭발 사건
타협의 기술
다혈질녀와 침착남
새로운 사랑을 위한 마음의 자리
나의 기사님은 알고 있다
상처가 사랑이 되는 순간
눈도 멀고 귀도 멀고
칭찬 상자
날씨 알려주는 고양이
애인에게 작별을
100퍼센트의 법칙
사랑은 어떻게 폭풍우를 견뎌내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정이 자라는 정원
숟가락으로 우유 떠먹기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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