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환경’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유기농, 무기농, 오가닉 등 자연 친화적인 단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생태를 지키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인간 중심의 생태문화와 인간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생활 태도가 중요할 것입니다. 자연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자연과 어울리며 살고, 자연의 일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자연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잘 살아보겠다고 벌이는 일이 결국, 우리의 발등을 찍는 결과가 된 것이지요. 자연은 결코 우리가 정복할 수도, 정복해서도 안 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매일 마시는 매연과 빽빽한 고층 아파트 사이에서 자라는 요즘 아이는 곱고 아름다운 사계절을 만끽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책에서 보는 곤충이나 꽃 등이 자신이 아는 자연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아는 자연보다 모르는 자연이 더 많아요. 태풍, 눈, 단풍 등도 자연 현상 중 하나이니까요.
자연 현상은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의 힘으로 알아내고 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편해지고자 하는 행동들의 대부분이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일회용품 많이 쓰기, 세제 사용하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기 등은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많이 자연을 망치는 일들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은 쉬워요. 어린이의 힘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일회용품을 되도록 적게 사용하고, 머리를 감을 때도 샴푸의 양을 조절해서 적게 쓰는 것도 환경 보호를 하는 행동이에요.
* 어느 날 가이아가 나타나 초능력을 주어요
도서출판 마루벌에서는 세계적인 관심거리에 발맞춰 자연 환경에 관한 책을 냈습니다. ‘가이아 소녀들’이라는 책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은 주요 독자층인 어린이에게 신나는 모험을 통해 우리가 숨쉬는 자연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 어린이의 힘으로 자연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아주 소박한 동화입니다.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엘리자베스에게 어느 날 가이아가 나타나 초능력을 줘요. 가이아는 지구의 여신인데, 수달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엘리자베스가 가이아를 만난 다음부터 엘리자베스와 엘리자베스를 둘러 싼 것에서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벌어지게 돼요. 독자들도 흥미진진한 초자연적인 모험을 겪으며 엘리자베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 보세요!
이 책 『가이아 소녀들』 시리즈는 미국에서 권위있는 상을 많이 받았어요. 2006 국립 야생 도서상 금상, 2007 독립출판사 도서상 금상, 2007 아이패어런팅 미디어상 최고상, 2008 어머니의 선택상 금상, 2008 노틸러스 도서상 금상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책으로 뽑혔어요.
▣ 작가 소개
글 : 리 웰스
글을 쓴 리 웰스 선생님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현재 뉴욕주 전원지역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리 웰스는 자연에 관심이 많으며, 여름캠프 지도자 생활에서 얻은 경험, 야외 생활에 대한 사랑과 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 이론에서 영감을 얻어 가이아 걸스 시리즈를 썼습니다. 웰스는 건강한 생활방식의 전문가로 TV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으며 매주 칼럼도 쓰고 있어요.
역자 : 이창희
이창희는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파리 소르본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과학 기술 전문 동시통역사로 일을 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환경’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유기농, 무기농, 오가닉 등 자연 친화적인 단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생태를 지키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인간 중심의 생태문화와 인간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생활 태도가 중요할 것입니다. 자연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자연과 어울리며 살고, 자연의 일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자연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잘 살아보겠다고 벌이는 일이 결국, 우리의 발등을 찍는 결과가 된 것이지요. 자연은 결코 우리가 정복할 수도, 정복해서도 안 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매일 마시는 매연과 빽빽한 고층 아파트 사이에서 자라는 요즘 아이는 곱고 아름다운 사계절을 만끽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책에서 보는 곤충이나 꽃 등이 자신이 아는 자연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아는 자연보다 모르는 자연이 더 많아요. 태풍, 눈, 단풍 등도 자연 현상 중 하나이니까요.
자연 현상은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의 힘으로 알아내고 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편해지고자 하는 행동들의 대부분이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일회용품 많이 쓰기, 세제 사용하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기 등은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많이 자연을 망치는 일들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은 쉬워요. 어린이의 힘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일회용품을 되도록 적게 사용하고, 머리를 감을 때도 샴푸의 양을 조절해서 적게 쓰는 것도 환경 보호를 하는 행동이에요.
* 어느 날 가이아가 나타나 초능력을 주어요
도서출판 마루벌에서는 세계적인 관심거리에 발맞춰 자연 환경에 관한 책을 냈습니다. ‘가이아 소녀들’이라는 책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은 주요 독자층인 어린이에게 신나는 모험을 통해 우리가 숨쉬는 자연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 어린이의 힘으로 자연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아주 소박한 동화입니다.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엘리자베스에게 어느 날 가이아가 나타나 초능력을 줘요. 가이아는 지구의 여신인데, 수달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엘리자베스가 가이아를 만난 다음부터 엘리자베스와 엘리자베스를 둘러 싼 것에서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벌어지게 돼요. 독자들도 흥미진진한 초자연적인 모험을 겪으며 엘리자베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 보세요!
이 책 『가이아 소녀들』 시리즈는 미국에서 권위있는 상을 많이 받았어요. 2006 국립 야생 도서상 금상, 2007 독립출판사 도서상 금상, 2007 아이패어런팅 미디어상 최고상, 2008 어머니의 선택상 금상, 2008 노틸러스 도서상 금상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책으로 뽑혔어요.
▣ 작가 소개
글 : 리 웰스
글을 쓴 리 웰스 선생님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현재 뉴욕주 전원지역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리 웰스는 자연에 관심이 많으며, 여름캠프 지도자 생활에서 얻은 경험, 야외 생활에 대한 사랑과 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 이론에서 영감을 얻어 가이아 걸스 시리즈를 썼습니다. 웰스는 건강한 생활방식의 전문가로 TV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으며 매주 칼럼도 쓰고 있어요.
역자 : 이창희
이창희는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파리 소르본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과학 기술 전문 동시통역사로 일을 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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