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개 같은 성질 때문에 왕따가 되었다고?”
여든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 그 성질, 지금 당장 개조하라!
하지현 교수의 진료실 밖으로 나온 심리 치료 상담소
다양한 매체와 지면을 통해 수백만 독자들의 고민과 상처를 치유해온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가 이번에는 ''개같이 성질 더러운 사람''들과 그들의 틈바구니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쌍한 인생들을 위해 진료실을 박차고 나섰다.
《개 같은 성질 한 방에 보내기?》는 개 같은 성질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인간관계가 엉망으로 꼬여 있고, 휴일에 같이 놀아줄 친구 하나 없는 왕따로 전락한, 또는 그런 성질 더러운 인간들에게 시달리느라 하루하루가 지옥처럼만 느껴지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내리는 긴급 처방전이다.
회사, 학교, 가족, 동호회에서 ''성질 더러운 인간''을 만난 가련한 당신을 위한 조언
저자는 3년째 공무원 시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시험을 보다가 동료들에게 들통이 나 따돌림을 당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김 대리, 혈액형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색안경을 쓰고 자신을 본다며 억울해하는 B형 남자, 집 밖에서는 자상하지만 집 안에서는 권위적인 이중인격인 남편 때문에 괴로운 주부, 넓은 오지랖 때문에 괜히 남 도와주다가 욕만 얻어먹은 동호회 회장, 직선적이고 강한 성격 때문에 늘 외톨이인 박 과장 등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기질과 천성 때문에 사는 게 팍팍해진 이들의 고단한 삶을 개조하기 위해 청진기 대신 펜을 들었다.
진단과 분석, 해결의 3단계 심리 치료 처방전
책의 구성은 총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에는 겉과 속이 다른 자신의 성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여러 유형의 고민을 토로하는 이들의 성질을 분석하고, 이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을 제시한다. 각각의 고민들마다 ''고민의 유형''과 ''성질 분석'', ''한 방 처방'' 등 진단과 분석, 해결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보다 면밀하게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2부 「그들에겐 자신도 알지 못하는 두 얼굴이 있다」에서는 직장과 애인,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충돌하는 인간관계의 내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여기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성질 더러운 직장 상사나, 애인, 그리고 남편 또는 아내 때문에 머리와 가슴이 하루도 성할 날 없이 너덜너덜하게 찢겨져 나가는 이들에게 저자는 결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사람은 고민을 토로하는 당사자일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3부 「우리 모두는 무언가에 미쳐가고 있다」는 흔히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성질 유형을 25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예방책을 제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의 성질 또는 성격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과, 외부 환경에 의해 다양하게 적응, 또는 충돌하는 특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아니, 맞서 싸워라!
개 같은 성질, 반드시 개조할 수 있다!
사람이 180도 달라지긴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360도 제자리로 오는 것은 가능하다. 절대 고쳐질 것 같지 않은 그 기질도 내가 처한 상황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바꿔버리겠다 라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가능하다. 만약 더 이상 못하겠다 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도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저자는 특히 이번 책에서는 예전과 달리 과감한 시도를 했다. 여러 가지 고민 상담을 요청하는 이들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하는 것은 예전과 같지만, 이 책에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한 실천 가능한 해법까지 처방했다. 저자는 이것을 ''마음의 처방전''이라 명명했다. 이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살 수는 없겠지만, 처방전대로 자신과 자신의 주위를 둘러싼 모든 관계에 대한 감정과 생각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꼬여 있고 정체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고단한 일상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저 : 하지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를 마친 뒤 용인정신병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한 바 있다. ''메디게이트''라는 의사커뮤니티사이트의 경영가로도 활동했으며, 작가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99년 SK글로벌이 추진하는 메디게이트 창설작업에 참여하면서 벤처사업가로 나섰었고, 이런 그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이라는 서적도 출간했었다. 그의 글재주는 서울대 의대 본과 2학년때 서울대 교지의 문학상 수상, 그의 희곡 ‘누가 나지’가 이화여대 연극반 공연 등으로 조금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영상에 이야기를 써온 "바보들의 행진"의 영화감독 아버지 하길종씨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한국정신분석학회 편집위원이자 기획이사로,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저서는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해왔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이란 마음과 마음의 원활한 소통이며 각자에게는 공감 코드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각자의 인종마다 문화마다 사람마다 공감코드가 다르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상대방의 공감 코드에 맞춰 소통을 해야 서로가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부부의 속마음’, ‘비즈니스 심리학’, ‘우리 시대의 중독’, ‘성질 연구’ 등 일상생활과 맞닿은 심리학 이야기를 연재해 왔으며, ‘영화와 정신분석’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들을 저술하고 있다. 저서로는 『통쾌한 비즈니스 심리학』『전래동화 속의 비밀코드』『도시심리학』, 역서로는『커뮤니케이션의 기술』, 『갈등기술의 해결』,『EBS 지식 프라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부_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
특별한 노하우로 남 도와주다 욕먹는 사람
나이가 들어도 똑같은 고민으로 늘 제자리걸음
좋다고 옆구리 쿡쿡 찌르고 먼저 도망가기 일쑤
남 이야기 건성으로 듣다가 인간관계는 빵점!
이직하고 싶지만 새 환경이 두려운 현실 안주 형
직선적이고 강한 성격 때문에 늘 외톨이
공무원 시험에 미련 버리지 못하는 직장인
‘모 아니면 도’인 인간관계가 낳는 고통
뭘 해도 안 풀리는 인생 이민이나 갈까?
상사나 후배가 무섭기만 한 왕 소심쟁이
혈액형 선입견에 시달리는 억울한 B형 남자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늘 허전하고 불안해……
집 밖에선 자상, 집 안에선 권위적
친밀한 관계일수록 부담스러운 이유
싫은 내색 못하고 늘 웃기만 하는 바보
2부_그들에겐 자신도 알지 못하는 ''두 얼굴''이 있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
왕고참 여직원에게 제대로 찍힌 나
제 잘난 맛에 상투 끝 잡는 얄미운 후배
걸핏하면 속 긁어대면서 상처 주는 직장 선배
연약한 척하면서 모든 걸 다 얻는 동료
번번이 과거를 들춰내며 비난하는 잔인함
연애와 애정으로 엮인 사람들
나만 좋으면 나 홀로 일사천리
공과 사 구분 못하는 철없는 연하 남친
헤어지자 하면서도 죽도록 사랑한다는 그 남자
양다리 걸치고도 기다려달라는 철면피 남친
친구에서 연인된 어색한 사랑
여친을 무수리 취급하는 매너 없는 남자
가족이란 이름으로 만난 사람들
무조건 자신이 옳아야 직성이 풀리는 이유
늘 약속을 어기면서도 당당한 남편
별것 아닌 것에도 잘 삐치는 유아적 남편
사랑이란 명분 아래 툭툭 튀어나오는 폭력
3부_우리는 모두 무언가에 미쳐가고 있다
관계 중독
기념일
자기 연민 유도하기
결백한 방관자
금메달 중독
나중에
독백 중독
드라마타이즈
들이대면 된다고?
세세한 것에 목숨 거는 사람
마감
미련
버티기
불안함 중독
비관
소외감 중독
‘아니야 ’가 입에 달린 사람
자해공갈
작심(作心) 중독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해!
징크스
첫 결정
첫 경험
칭찬에 몸 둘 바 모르는 사람
‘쿨(Cool)’하다는 것
부록 - 성격 이야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개 같은 성질 때문에 왕따가 되었다고?”
여든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 그 성질, 지금 당장 개조하라!
하지현 교수의 진료실 밖으로 나온 심리 치료 상담소
다양한 매체와 지면을 통해 수백만 독자들의 고민과 상처를 치유해온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가 이번에는 ''개같이 성질 더러운 사람''들과 그들의 틈바구니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쌍한 인생들을 위해 진료실을 박차고 나섰다.
《개 같은 성질 한 방에 보내기?》는 개 같은 성질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인간관계가 엉망으로 꼬여 있고, 휴일에 같이 놀아줄 친구 하나 없는 왕따로 전락한, 또는 그런 성질 더러운 인간들에게 시달리느라 하루하루가 지옥처럼만 느껴지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내리는 긴급 처방전이다.
회사, 학교, 가족, 동호회에서 ''성질 더러운 인간''을 만난 가련한 당신을 위한 조언
저자는 3년째 공무원 시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시험을 보다가 동료들에게 들통이 나 따돌림을 당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김 대리, 혈액형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색안경을 쓰고 자신을 본다며 억울해하는 B형 남자, 집 밖에서는 자상하지만 집 안에서는 권위적인 이중인격인 남편 때문에 괴로운 주부, 넓은 오지랖 때문에 괜히 남 도와주다가 욕만 얻어먹은 동호회 회장, 직선적이고 강한 성격 때문에 늘 외톨이인 박 과장 등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기질과 천성 때문에 사는 게 팍팍해진 이들의 고단한 삶을 개조하기 위해 청진기 대신 펜을 들었다.
진단과 분석, 해결의 3단계 심리 치료 처방전
책의 구성은 총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에는 겉과 속이 다른 자신의 성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여러 유형의 고민을 토로하는 이들의 성질을 분석하고, 이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을 제시한다. 각각의 고민들마다 ''고민의 유형''과 ''성질 분석'', ''한 방 처방'' 등 진단과 분석, 해결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보다 면밀하게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2부 「그들에겐 자신도 알지 못하는 두 얼굴이 있다」에서는 직장과 애인,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충돌하는 인간관계의 내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여기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성질 더러운 직장 상사나, 애인, 그리고 남편 또는 아내 때문에 머리와 가슴이 하루도 성할 날 없이 너덜너덜하게 찢겨져 나가는 이들에게 저자는 결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사람은 고민을 토로하는 당사자일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3부 「우리 모두는 무언가에 미쳐가고 있다」는 흔히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성질 유형을 25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예방책을 제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의 성질 또는 성격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과, 외부 환경에 의해 다양하게 적응, 또는 충돌하는 특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아니, 맞서 싸워라!
개 같은 성질, 반드시 개조할 수 있다!
사람이 180도 달라지긴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360도 제자리로 오는 것은 가능하다. 절대 고쳐질 것 같지 않은 그 기질도 내가 처한 상황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바꿔버리겠다 라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가능하다. 만약 더 이상 못하겠다 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도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저자는 특히 이번 책에서는 예전과 달리 과감한 시도를 했다. 여러 가지 고민 상담을 요청하는 이들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하는 것은 예전과 같지만, 이 책에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한 실천 가능한 해법까지 처방했다. 저자는 이것을 ''마음의 처방전''이라 명명했다. 이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살 수는 없겠지만, 처방전대로 자신과 자신의 주위를 둘러싼 모든 관계에 대한 감정과 생각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꼬여 있고 정체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고단한 일상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저 : 하지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를 마친 뒤 용인정신병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한 바 있다. ''메디게이트''라는 의사커뮤니티사이트의 경영가로도 활동했으며, 작가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99년 SK글로벌이 추진하는 메디게이트 창설작업에 참여하면서 벤처사업가로 나섰었고, 이런 그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이라는 서적도 출간했었다. 그의 글재주는 서울대 의대 본과 2학년때 서울대 교지의 문학상 수상, 그의 희곡 ‘누가 나지’가 이화여대 연극반 공연 등으로 조금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영상에 이야기를 써온 "바보들의 행진"의 영화감독 아버지 하길종씨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한국정신분석학회 편집위원이자 기획이사로,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저서는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해왔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이란 마음과 마음의 원활한 소통이며 각자에게는 공감 코드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각자의 인종마다 문화마다 사람마다 공감코드가 다르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상대방의 공감 코드에 맞춰 소통을 해야 서로가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부부의 속마음’, ‘비즈니스 심리학’, ‘우리 시대의 중독’, ‘성질 연구’ 등 일상생활과 맞닿은 심리학 이야기를 연재해 왔으며, ‘영화와 정신분석’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들을 저술하고 있다. 저서로는 『통쾌한 비즈니스 심리학』『전래동화 속의 비밀코드』『도시심리학』, 역서로는『커뮤니케이션의 기술』, 『갈등기술의 해결』,『EBS 지식 프라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부_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
특별한 노하우로 남 도와주다 욕먹는 사람
나이가 들어도 똑같은 고민으로 늘 제자리걸음
좋다고 옆구리 쿡쿡 찌르고 먼저 도망가기 일쑤
남 이야기 건성으로 듣다가 인간관계는 빵점!
이직하고 싶지만 새 환경이 두려운 현실 안주 형
직선적이고 강한 성격 때문에 늘 외톨이
공무원 시험에 미련 버리지 못하는 직장인
‘모 아니면 도’인 인간관계가 낳는 고통
뭘 해도 안 풀리는 인생 이민이나 갈까?
상사나 후배가 무섭기만 한 왕 소심쟁이
혈액형 선입견에 시달리는 억울한 B형 남자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늘 허전하고 불안해……
집 밖에선 자상, 집 안에선 권위적
친밀한 관계일수록 부담스러운 이유
싫은 내색 못하고 늘 웃기만 하는 바보
2부_그들에겐 자신도 알지 못하는 ''두 얼굴''이 있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
왕고참 여직원에게 제대로 찍힌 나
제 잘난 맛에 상투 끝 잡는 얄미운 후배
걸핏하면 속 긁어대면서 상처 주는 직장 선배
연약한 척하면서 모든 걸 다 얻는 동료
번번이 과거를 들춰내며 비난하는 잔인함
연애와 애정으로 엮인 사람들
나만 좋으면 나 홀로 일사천리
공과 사 구분 못하는 철없는 연하 남친
헤어지자 하면서도 죽도록 사랑한다는 그 남자
양다리 걸치고도 기다려달라는 철면피 남친
친구에서 연인된 어색한 사랑
여친을 무수리 취급하는 매너 없는 남자
가족이란 이름으로 만난 사람들
무조건 자신이 옳아야 직성이 풀리는 이유
늘 약속을 어기면서도 당당한 남편
별것 아닌 것에도 잘 삐치는 유아적 남편
사랑이란 명분 아래 툭툭 튀어나오는 폭력
3부_우리는 모두 무언가에 미쳐가고 있다
관계 중독
기념일
자기 연민 유도하기
결백한 방관자
금메달 중독
나중에
독백 중독
드라마타이즈
들이대면 된다고?
세세한 것에 목숨 거는 사람
마감
미련
버티기
불안함 중독
비관
소외감 중독
‘아니야 ’가 입에 달린 사람
자해공갈
작심(作心) 중독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해!
징크스
첫 결정
첫 경험
칭찬에 몸 둘 바 모르는 사람
‘쿨(Cool)’하다는 것
부록 - 성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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