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치밀한 구성, 감성적인 문체!
2천 년 전 한나라 유향이 편술한 역사지혜집
천하 과업 이루게 하는 제왕학의 본보기!
장구한 시간 뛰어넘는 살아 있는 예화와 교훈
많은 이야기들에서 교훈적인 예화나 삶의 지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종의 제왕학 자료로서 정치가나 일반기업 등의 지도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빛나는 내용이다.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체, 소설처럼 부드러운 감성의 표현은 음미할수록 깊은 맛을 준다. 올바른 삶의 잣대를 마련해 주고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정신적 위안이 되는 고전이다.
고전 『신서』가 현대에 주는 교훈
『신서新序』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한漢나라 때 유향劉向이 편집·저술한 역사고사집이다. 상고시대부터 한대漢代에 이르는 숱한 사람들의 일화와 고사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언행을 기술한 것이다. 『신서』의 많은 부분은 『좌전』『국어』『전국책』『사기』『설원』『한시외전』『안자춘추』는 물론 전국戰國 시대부터 한초漢初까지의 제자백가에 널리 기재되어 있는 것들이다. 그 주제는 유가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실제로는 도가묵가의 장점도 실어 선진先秦과 한대의 사회사상과 인식의 조류를 거부감 없이 수용하고 있다.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체로 엮어진 이 책은 소설처럼 부드러운 감성의 표현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교훈적인 예화例話나 삶의 지침을 많은 이야기에서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일종의 제왕학帝王學 교재로 편찬된 것이어서 세상을 다스리는 정치가나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라면 반드시 읽고 음미해야 할 내용이다.
이 속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순舜임금의 지극한 효성, 초楚 장왕莊王의 용인술用人術과 정치 방법, 제齊 환공桓公과 관중管仲이 패업業을 이룰 수 있었던 통치술, 편작扁鵲의 신비한 의술, 맹상군孟嘗君의 큰 도량, 양梁나라 송취宋就의 고사, 화씨지벽和氏之璧, 걸주桀紂의 사치와 포악, 제齊경공景公과 안자晏子의 이야기 등 주옥같은 고사들로 가득하다.
재물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사람이 천해지기 쉽다. 그러나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은 선해진다. 고전을 좋아하면 이 장단점을 모두 바르게 구분하여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고전 속에서 옛사람의 윤리·도덕은 물론, 나아가 그 정서에서 도움이 될 척도를 찾고자 하였다. 고전이 고전일 수 있는 진가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어느 시대에서나, 또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서도 바른 잣대가 될 수 있고, 삶의 표준이 되며, 해결의 열쇠가 되고, 정신적인 위안이 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그러한 교훈이 문자로 훌륭히 기록된 책이 바로 이 『신서』이다.
『신서』의 편찬자, 유향
유향劉向은 한대漢代의 시대 흐름에 맞게 고사의 수집과 분류편집 등에 아주 뛰어난 선각적 시각을 가졌던 인물이다. 그는 대량의 고사일화기이한 이야기, 심지어는 신화전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수집하였으며, 채록 고사의 대상 또한 길고 짧거나 자세하고 간략한 것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의 엄청난 자료를 모았다. 더구나 잡사雜史잡전雜傳까지도 넘나들며 정통 유학儒學의 속박에도 얽매이지 않았다. 그는 『열녀전列女傳』『열선전列仙傳』『열사전列士傳』 등 인물 위주의 수집편찬은 물론, 『신서新序』『설원說苑』처럼 고사 중심의 자료도 한 곳에 모아 찬집하였으며, 『전국책』처럼 시대 중심의 인간 활동 기록에 대한 정리에도 관심을 버리지 않았다. 이는 한대 기록 문화의 꽃이었던 『사기』의 영향도 컸을 것이다.
한편 유향은 이 『신서』의 작업이 끝나자, 나머지 방대한 자료를 그냥 둘 수 없어 이번에는 더욱 세분화하고 편장의 주제까지 명확히 하여, 그 유명한 『설원』을 완성하게 된다. 이 『설원』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신서』의 나머지 부분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신서』가 이루어진(B.C. 24년) 7년 뒤(B.C.17)에 완성된 것으로 내용이나 분량 등이 훨씬 자유롭고 방대하다.
실제로 두 책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신서』는 『설원』보다 앞서 초보적이고 표준적인 편찬의도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신서』의 내용과 체제가 규범적이라면 그에 비해 『설원』은 다양하고 제한 없는 분량의 내용을 주제에 따라 분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역주 : 임동석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와 건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다.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하였고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를 취득하였다. 건국대학교 교수, 문과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에서 강의하였다.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하였다.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50여 편이 있다.
▣ 주요 목차
卷六 刺奢
110(6-1) 桀作瑤臺 주지육림
111(6-2) 紂爲鹿臺 포락지형
112(6-3) 魏王將起中天臺 누각을 지을 땅의 넓이
113(6-4) 衛靈公以天寒鑿池 남의 훌륭함
114(6-5) 齊宣王爲大室 올바른 충고
115(6-6) 趙襄子飮酒五日五夜 망하지 않습니다
116(6-7) 齊景公飮酒而樂 취하는 즐거움
117(6-8) 魏文侯見箕季其墻壞而不築 임금에게 거친 식사를
118(6-9) 士尹池爲荊使於宋 백성의 생업은 보호해야
119(6-10) 魯孟獻子聘於晉 부유함의 기준
120(6-11) 鄒穆公有令食鳧 자루는 새는데 자꾸 퍼담네
卷七 節士
121(7-1) 堯治天下 상형만 베풀어도
122(7-2) 桀爲酒池 걸왕의 주지육림
123(7-3) 紂作烙之刑 포락지형을 만든 주왕
124(7-4) 曹公子喜時 절의는 지켜야 합니다
125(7-5) 延陵季子者 오나라 연릉계자
126(7-6) 延陵季子將西聘晉 무덤에 보검을 걸어놓고
127(7-7) 許悼公疾 아버지의 약
128(7-8) 衛宣公之子 불쌍한 형제
129(7-9) 魯宣公者 형의 녹을 먹을 수 없습니다
130(7-10) 晉獻公太子之至靈臺 수레바퀴를 휘감은 뱀
131(7-11) 申包胥者 피눈물로 얻어낸 구원병
132(7-12) 齊崔者 올곧은 사관
133(7-13) 齊攻魯 가짜 보물
134(7-14) 宋人有得玉者 불탐이 곧 보물
135(7-15) 昔者有魚於鄭相者 물고기 뇌물
136(7-16) 原憲居魯 원헌의 기개
137(7-17) 晏子之晉 안자와 월석보
138(7-18) 子列子窮 가난에 찌든 열자
139(7-19) 屈原者 멱라수에 몸을 던진 굴원
140(7-20) 楚昭王有士曰石奢 훌륭한 법관
141(7-21) 晉文公反國李離爲大理 대법관 이리
142(7-22) 晉文公反國酌士大夫酒 불에 타 죽은 개자추
143(7-23) 申徒狄非其世 죽음을 택한 신도적
144(7-24) 齊大饑 이리 와서 먹어라
145(7-25) 東方有士曰袁族目 도적이 주는 밥
146(7-26) 鮑焦衣弊膚見 세상이 그르다 하여
147(7-27) 公孫杵臼 사나이들의 의리
148(7-28) 吳有士曰張胥鄙 절교했던 친구
149(7-29) 蘇武者 흉노에게 불복한 소무
卷八 義勇
150(8-1) 陳恒弑簡公而盟 배신할 수 없는 군신의 예
151(8-2) 陳恒弑君 아무리 협박해도
152(8-3) 宋閔公臣長萬以勇力聞 임금의 뺨을 후려갈겨
153(8-4) 崔弑莊公 칼이 목에 들어와도
154(8-5) 佛以中牟叛 동조하면 벼슬을 주리라
155(8-6) 楚太子建 비굴해지지 않겠다
156(8-7) 白公勝將弑楚惠王 나를 지지하지 않으면
157(8-8) 白公勝旣殺令尹司馬 나라를 가질 욕심으로
158(8-9) 白公之難 백공의 난
159(8-10) 齊崔弑莊公也 인자로서의 용기
160(8-11) 知伯之時 절교한 옛 군주
161(8-12) 衛懿公有臣曰弘演 홍연의 충성
162(8-13) 尹文者 깃폭을 잘라버린 천윤문
163(8-14) 卞莊子好勇 어머니 때문에 못다한 용맹
卷九 善謀(上)
164(9-1) 齊桓公時 관중의 혜안
165(9-2) 晉文公時 진문공의 모신
166(9-3) 虞皆小國也 순망치한
167(9-4) 晉文公秦穆公共圍鄭 늦게나마 알아차린 모책
168(9-5) 楚靈王卽位 무기 하나 쓰지 않고
169(9-6) 楚平王殺伍子胥之父 오자서
170(9-7) 秦孝公欲用衛之言 거열형에 처해진 상앙
171(9-8) 秦惠王時 명예를 다투는 자는 조정으로
172(9-9) 楚使黃歇於秦 춘신군 황헐
173(9-10) 秦趙戰於長平 아들이 죽었는데 울지 않는 어머니
174(9-11) 魏請爲從 칼자루를 쥔 쪽
卷十 善謀(下)
175(10-1) 沛公與項籍 죽는 일은 급하지 않다
176(10-2) 漢王旣用公蕭何之言 내가 그만 못하오
177(10-3) 趙地亂 왕을 꿈꾸는 자
178(10-4) 食其號生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
179(10-5) 生說漢王曰 천하 민심이 어디로 기울고 있는가
180(10-6) 漢三年 더벅머리 그 녀석 때문에
181(10-7) 漢五年 천하를 나누어주리라
182(10-8) 漢六年 가장 미운 놈 옹치
183(10-9) 高皇帝五年 도읍을 세울 곳
184(10-10) 留侯張子房 상산사호
185(10-11) 漢十一年 경포의 난
186(10-12) 齊悼惠王者 탕목읍을 바치시오
187(10-13) 孝武皇帝時大行王恢數言 흉노 토벌에 대한 논쟁
188(10-14) 孝武皇帝時中大夫主父偃 제후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방법
○ 부록
Ⅰ.『신서』 일문佚文
Ⅱ.『신서』 서발序跋 등 참고자료參考資料
1. 『新序目錄序』-曾鞏
2. 『新序序』-何良俊
3. 『新序跋』-王謨
4. 『四庫全書總目提要』
5. 『四庫全書簡明目錄』
6. 『四庫提要辯證摘要』-余嘉錫
치밀한 구성, 감성적인 문체!
2천 년 전 한나라 유향이 편술한 역사지혜집
천하 과업 이루게 하는 제왕학의 본보기!
장구한 시간 뛰어넘는 살아 있는 예화와 교훈
많은 이야기들에서 교훈적인 예화나 삶의 지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종의 제왕학 자료로서 정치가나 일반기업 등의 지도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빛나는 내용이다.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체, 소설처럼 부드러운 감성의 표현은 음미할수록 깊은 맛을 준다. 올바른 삶의 잣대를 마련해 주고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정신적 위안이 되는 고전이다.
고전 『신서』가 현대에 주는 교훈
『신서新序』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한漢나라 때 유향劉向이 편집·저술한 역사고사집이다. 상고시대부터 한대漢代에 이르는 숱한 사람들의 일화와 고사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언행을 기술한 것이다. 『신서』의 많은 부분은 『좌전』『국어』『전국책』『사기』『설원』『한시외전』『안자춘추』는 물론 전국戰國 시대부터 한초漢初까지의 제자백가에 널리 기재되어 있는 것들이다. 그 주제는 유가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실제로는 도가묵가의 장점도 실어 선진先秦과 한대의 사회사상과 인식의 조류를 거부감 없이 수용하고 있다.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체로 엮어진 이 책은 소설처럼 부드러운 감성의 표현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교훈적인 예화例話나 삶의 지침을 많은 이야기에서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일종의 제왕학帝王學 교재로 편찬된 것이어서 세상을 다스리는 정치가나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라면 반드시 읽고 음미해야 할 내용이다.
이 속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순舜임금의 지극한 효성, 초楚 장왕莊王의 용인술用人術과 정치 방법, 제齊 환공桓公과 관중管仲이 패업業을 이룰 수 있었던 통치술, 편작扁鵲의 신비한 의술, 맹상군孟嘗君의 큰 도량, 양梁나라 송취宋就의 고사, 화씨지벽和氏之璧, 걸주桀紂의 사치와 포악, 제齊경공景公과 안자晏子의 이야기 등 주옥같은 고사들로 가득하다.
재물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사람이 천해지기 쉽다. 그러나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은 선해진다. 고전을 좋아하면 이 장단점을 모두 바르게 구분하여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고전 속에서 옛사람의 윤리·도덕은 물론, 나아가 그 정서에서 도움이 될 척도를 찾고자 하였다. 고전이 고전일 수 있는 진가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어느 시대에서나, 또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서도 바른 잣대가 될 수 있고, 삶의 표준이 되며, 해결의 열쇠가 되고, 정신적인 위안이 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그러한 교훈이 문자로 훌륭히 기록된 책이 바로 이 『신서』이다.
『신서』의 편찬자, 유향
유향劉向은 한대漢代의 시대 흐름에 맞게 고사의 수집과 분류편집 등에 아주 뛰어난 선각적 시각을 가졌던 인물이다. 그는 대량의 고사일화기이한 이야기, 심지어는 신화전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수집하였으며, 채록 고사의 대상 또한 길고 짧거나 자세하고 간략한 것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의 엄청난 자료를 모았다. 더구나 잡사雜史잡전雜傳까지도 넘나들며 정통 유학儒學의 속박에도 얽매이지 않았다. 그는 『열녀전列女傳』『열선전列仙傳』『열사전列士傳』 등 인물 위주의 수집편찬은 물론, 『신서新序』『설원說苑』처럼 고사 중심의 자료도 한 곳에 모아 찬집하였으며, 『전국책』처럼 시대 중심의 인간 활동 기록에 대한 정리에도 관심을 버리지 않았다. 이는 한대 기록 문화의 꽃이었던 『사기』의 영향도 컸을 것이다.
한편 유향은 이 『신서』의 작업이 끝나자, 나머지 방대한 자료를 그냥 둘 수 없어 이번에는 더욱 세분화하고 편장의 주제까지 명확히 하여, 그 유명한 『설원』을 완성하게 된다. 이 『설원』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신서』의 나머지 부분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신서』가 이루어진(B.C. 24년) 7년 뒤(B.C.17)에 완성된 것으로 내용이나 분량 등이 훨씬 자유롭고 방대하다.
실제로 두 책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신서』는 『설원』보다 앞서 초보적이고 표준적인 편찬의도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신서』의 내용과 체제가 규범적이라면 그에 비해 『설원』은 다양하고 제한 없는 분량의 내용을 주제에 따라 분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역주 : 임동석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와 건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다.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하였고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를 취득하였다. 건국대학교 교수, 문과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에서 강의하였다.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하였다.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50여 편이 있다.
▣ 주요 목차
卷六 刺奢
110(6-1) 桀作瑤臺 주지육림
111(6-2) 紂爲鹿臺 포락지형
112(6-3) 魏王將起中天臺 누각을 지을 땅의 넓이
113(6-4) 衛靈公以天寒鑿池 남의 훌륭함
114(6-5) 齊宣王爲大室 올바른 충고
115(6-6) 趙襄子飮酒五日五夜 망하지 않습니다
116(6-7) 齊景公飮酒而樂 취하는 즐거움
117(6-8) 魏文侯見箕季其墻壞而不築 임금에게 거친 식사를
118(6-9) 士尹池爲荊使於宋 백성의 생업은 보호해야
119(6-10) 魯孟獻子聘於晉 부유함의 기준
120(6-11) 鄒穆公有令食鳧 자루는 새는데 자꾸 퍼담네
卷七 節士
121(7-1) 堯治天下 상형만 베풀어도
122(7-2) 桀爲酒池 걸왕의 주지육림
123(7-3) 紂作烙之刑 포락지형을 만든 주왕
124(7-4) 曹公子喜時 절의는 지켜야 합니다
125(7-5) 延陵季子者 오나라 연릉계자
126(7-6) 延陵季子將西聘晉 무덤에 보검을 걸어놓고
127(7-7) 許悼公疾 아버지의 약
128(7-8) 衛宣公之子 불쌍한 형제
129(7-9) 魯宣公者 형의 녹을 먹을 수 없습니다
130(7-10) 晉獻公太子之至靈臺 수레바퀴를 휘감은 뱀
131(7-11) 申包胥者 피눈물로 얻어낸 구원병
132(7-12) 齊崔者 올곧은 사관
133(7-13) 齊攻魯 가짜 보물
134(7-14) 宋人有得玉者 불탐이 곧 보물
135(7-15) 昔者有魚於鄭相者 물고기 뇌물
136(7-16) 原憲居魯 원헌의 기개
137(7-17) 晏子之晉 안자와 월석보
138(7-18) 子列子窮 가난에 찌든 열자
139(7-19) 屈原者 멱라수에 몸을 던진 굴원
140(7-20) 楚昭王有士曰石奢 훌륭한 법관
141(7-21) 晉文公反國李離爲大理 대법관 이리
142(7-22) 晉文公反國酌士大夫酒 불에 타 죽은 개자추
143(7-23) 申徒狄非其世 죽음을 택한 신도적
144(7-24) 齊大饑 이리 와서 먹어라
145(7-25) 東方有士曰袁族目 도적이 주는 밥
146(7-26) 鮑焦衣弊膚見 세상이 그르다 하여
147(7-27) 公孫杵臼 사나이들의 의리
148(7-28) 吳有士曰張胥鄙 절교했던 친구
149(7-29) 蘇武者 흉노에게 불복한 소무
卷八 義勇
150(8-1) 陳恒弑簡公而盟 배신할 수 없는 군신의 예
151(8-2) 陳恒弑君 아무리 협박해도
152(8-3) 宋閔公臣長萬以勇力聞 임금의 뺨을 후려갈겨
153(8-4) 崔弑莊公 칼이 목에 들어와도
154(8-5) 佛以中牟叛 동조하면 벼슬을 주리라
155(8-6) 楚太子建 비굴해지지 않겠다
156(8-7) 白公勝將弑楚惠王 나를 지지하지 않으면
157(8-8) 白公勝旣殺令尹司馬 나라를 가질 욕심으로
158(8-9) 白公之難 백공의 난
159(8-10) 齊崔弑莊公也 인자로서의 용기
160(8-11) 知伯之時 절교한 옛 군주
161(8-12) 衛懿公有臣曰弘演 홍연의 충성
162(8-13) 尹文者 깃폭을 잘라버린 천윤문
163(8-14) 卞莊子好勇 어머니 때문에 못다한 용맹
卷九 善謀(上)
164(9-1) 齊桓公時 관중의 혜안
165(9-2) 晉文公時 진문공의 모신
166(9-3) 虞皆小國也 순망치한
167(9-4) 晉文公秦穆公共圍鄭 늦게나마 알아차린 모책
168(9-5) 楚靈王卽位 무기 하나 쓰지 않고
169(9-6) 楚平王殺伍子胥之父 오자서
170(9-7) 秦孝公欲用衛之言 거열형에 처해진 상앙
171(9-8) 秦惠王時 명예를 다투는 자는 조정으로
172(9-9) 楚使黃歇於秦 춘신군 황헐
173(9-10) 秦趙戰於長平 아들이 죽었는데 울지 않는 어머니
174(9-11) 魏請爲從 칼자루를 쥔 쪽
卷十 善謀(下)
175(10-1) 沛公與項籍 죽는 일은 급하지 않다
176(10-2) 漢王旣用公蕭何之言 내가 그만 못하오
177(10-3) 趙地亂 왕을 꿈꾸는 자
178(10-4) 食其號生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
179(10-5) 生說漢王曰 천하 민심이 어디로 기울고 있는가
180(10-6) 漢三年 더벅머리 그 녀석 때문에
181(10-7) 漢五年 천하를 나누어주리라
182(10-8) 漢六年 가장 미운 놈 옹치
183(10-9) 高皇帝五年 도읍을 세울 곳
184(10-10) 留侯張子房 상산사호
185(10-11) 漢十一年 경포의 난
186(10-12) 齊悼惠王者 탕목읍을 바치시오
187(10-13) 孝武皇帝時大行王恢數言 흉노 토벌에 대한 논쟁
188(10-14) 孝武皇帝時中大夫主父偃 제후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방법
○ 부록
Ⅰ.『신서』 일문佚文
Ⅱ.『신서』 서발序跋 등 참고자료參考資料
1. 『新序目錄序』-曾鞏
2. 『新序序』-何良俊
3. 『新序跋』-王謨
4. 『四庫全書總目提要』
5. 『四庫全書簡明目錄』
6. 『四庫提要辯證摘要』-余嘉錫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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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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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