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신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주는 인생 가이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드넓은 세계.
거대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세계지만 우리가 열심히 연구하고
많이 생각한다면 어느 한 부분에서는 실제 세계와 가까워질 것이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 채 무조건 암기하며 공부하는 것을 싫어했다. 아인슈타인의 공부는 스스로 눈으로 보고 깨닫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비록 수학과 과학은 잘했지만 선생님과의 불화로 학교에서 자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눈을 통한 관찰과 자유로운 교육을 중시하는 아라우 고등학교에서 다니면서부터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놓치지 않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가진 호기심과 질문이 기존 학문의 틀에 맞는가를 고민하기보다 모든 사물의 법칙은 생각하고 실험해서 확실히 알 수 있다고 믿었다.
자신의 호기심과 상상력의 힘을 믿은 아인슈타인의 믿음이 아인슈타인을 위대한 과학자로 만든 것이다.
질문이 많다고 혼난 경험이 있는 아이나, 친구들과 달라서 고민인 아이들에게 “너 자신을 믿어라”는 중요한 확신을 심어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상대성 이론 소개서
인물 이야기는 아이들이 어떤 정보라도 재미있게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다. ‘빛의 속도에 영향을 주는 에테르의 움직임이 궁금해.’ 라는 질문으로 취리히 대학에서부터 연구를 시작한 아인슈타인은 빛이 양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을 펼친다. 이후 질량의 변화가 에너지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1905년 26살의 젊은 나이로 빛은 광자의 형태로 존재하고 항상 속도가 같으며 질량이 아무리 작은 물질이라도 그것이 에너지로 모두 바뀌면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다고 말한다. 그리고 물리학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공식인 E=mc2이라는 공식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아인슈타인의 재미있는 개인사에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 사고의 일부로 녹아들어 있다. 또한 상대성 이론 탄생과 관련 있는 과학사나 과학 지식은 자세한 팁 설명으로 어린이들의 상대성 이론 이해를 돕는다.
궁금증 많은 아이들에게 과학자로서의 길을 권해 주는 책
꽃이 시들어 떨어지거나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걸 보면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고 음악을 들을 때면 자연이나 공기 속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도 궁금했던 아인슈타인은 모든 게 궁금하고 신기했다. 아인슈타인은 모든 사물은 그렇게 된 원인과 결과가 있으니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하면 그 법칙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왜 그런 거예요?”라는 질문을 해 대곤 하는 아이들은 모두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로서의 잠재력이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 단순한 과학 지식을 넘어 과학적 사고의 길을 보여 준다.
어린이에게 친근한 카툰 풍의 그림
큼직한 카툰풍의 그림은 자유로운 아인슈타인의 사고와 잘 맞아떨어져 독자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작가 소개
글 : 안토니오 텔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지금은 스페인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소설과 수필,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까지 넘나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 『눈이 어떻게 내렸는가에 관하여』, 『건축가의 아들』, 동화 『마을이 걱정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시집 『모래의 음절』 등이 있다.
그림 : 아르만드
스페인에서 태어나 그래픽 예술과 만화를 공부했다. 집에서 경험 삼아 조각을 해 보던 어느 날, 어느 그림 작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그 후 집 근처에 있는 마사나 학교에서 열정적으로 삽화를 공부했다. 여러 가지 책에 그림을 그리며 독자가 좋아하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역자 : 강신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같은 대학의 대학원 스페인어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주립 대학교에서 스페인어문학과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어린이 동화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꿈이 있어요』, 『상상해 보세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오래전 독일에서
루이트폴트 학교에서
재미있는 과학
취리히 공과 대학
밀레바와 사랑의 빛
나의 첫 번째 직장
모차르트에 빠지다
내 연구는 걸음마 연습 중
나의 첫 번째 논문
가장 창조적인 해
독일로 기분 좋게 돌아가다
쓸쓸한 여행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혼란의 세계여, 안녕!
아인슈타인의 삶과 아인슈타인이 살던 시대
자신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주는 인생 가이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드넓은 세계.
거대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세계지만 우리가 열심히 연구하고
많이 생각한다면 어느 한 부분에서는 실제 세계와 가까워질 것이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 채 무조건 암기하며 공부하는 것을 싫어했다. 아인슈타인의 공부는 스스로 눈으로 보고 깨닫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비록 수학과 과학은 잘했지만 선생님과의 불화로 학교에서 자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눈을 통한 관찰과 자유로운 교육을 중시하는 아라우 고등학교에서 다니면서부터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놓치지 않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가진 호기심과 질문이 기존 학문의 틀에 맞는가를 고민하기보다 모든 사물의 법칙은 생각하고 실험해서 확실히 알 수 있다고 믿었다.
자신의 호기심과 상상력의 힘을 믿은 아인슈타인의 믿음이 아인슈타인을 위대한 과학자로 만든 것이다.
질문이 많다고 혼난 경험이 있는 아이나, 친구들과 달라서 고민인 아이들에게 “너 자신을 믿어라”는 중요한 확신을 심어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상대성 이론 소개서
인물 이야기는 아이들이 어떤 정보라도 재미있게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다. ‘빛의 속도에 영향을 주는 에테르의 움직임이 궁금해.’ 라는 질문으로 취리히 대학에서부터 연구를 시작한 아인슈타인은 빛이 양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을 펼친다. 이후 질량의 변화가 에너지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1905년 26살의 젊은 나이로 빛은 광자의 형태로 존재하고 항상 속도가 같으며 질량이 아무리 작은 물질이라도 그것이 에너지로 모두 바뀌면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다고 말한다. 그리고 물리학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공식인 E=mc2이라는 공식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아인슈타인의 재미있는 개인사에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 사고의 일부로 녹아들어 있다. 또한 상대성 이론 탄생과 관련 있는 과학사나 과학 지식은 자세한 팁 설명으로 어린이들의 상대성 이론 이해를 돕는다.
궁금증 많은 아이들에게 과학자로서의 길을 권해 주는 책
꽃이 시들어 떨어지거나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걸 보면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고 음악을 들을 때면 자연이나 공기 속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도 궁금했던 아인슈타인은 모든 게 궁금하고 신기했다. 아인슈타인은 모든 사물은 그렇게 된 원인과 결과가 있으니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하면 그 법칙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왜 그런 거예요?”라는 질문을 해 대곤 하는 아이들은 모두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로서의 잠재력이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 단순한 과학 지식을 넘어 과학적 사고의 길을 보여 준다.
어린이에게 친근한 카툰 풍의 그림
큼직한 카툰풍의 그림은 자유로운 아인슈타인의 사고와 잘 맞아떨어져 독자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작가 소개
글 : 안토니오 텔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지금은 스페인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소설과 수필,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까지 넘나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 『눈이 어떻게 내렸는가에 관하여』, 『건축가의 아들』, 동화 『마을이 걱정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시집 『모래의 음절』 등이 있다.
그림 : 아르만드
스페인에서 태어나 그래픽 예술과 만화를 공부했다. 집에서 경험 삼아 조각을 해 보던 어느 날, 어느 그림 작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그 후 집 근처에 있는 마사나 학교에서 열정적으로 삽화를 공부했다. 여러 가지 책에 그림을 그리며 독자가 좋아하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역자 : 강신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같은 대학의 대학원 스페인어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주립 대학교에서 스페인어문학과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어린이 동화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꿈이 있어요』, 『상상해 보세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오래전 독일에서
루이트폴트 학교에서
재미있는 과학
취리히 공과 대학
밀레바와 사랑의 빛
나의 첫 번째 직장
모차르트에 빠지다
내 연구는 걸음마 연습 중
나의 첫 번째 논문
가장 창조적인 해
독일로 기분 좋게 돌아가다
쓸쓸한 여행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혼란의 세계여, 안녕!
아인슈타인의 삶과 아인슈타인이 살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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