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잠자기 전에 읽어 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은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아이들은 잠자기 전에 투정부리고 불안해합니다. 잠에 대한 두려움과 꿈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잠은 또 다른 세계로 가는 문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잠 잘 때 꾸는 꿈은 또 하나의 무의식의 세계’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평안하게 자고 좋은 꿈도 꿔야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아이가 잠 속의 또 다른 무의식의 세계로 가는 데는 엄마의 자상한 보살핌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평화로운 잠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가장 좋은 길은, 잠자기 전에 잠자리에서 엄마가 좋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아이는 따뜻한 엄마의 품에서 그림책 이야기를 들으며 잠결에 들고, 아이는 잠 속에서 평화로운 꿈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는 이 같은 아이들의 잠자기 전의 특성을 살린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판타지 그림동화입니다. 이 그림책을 잠자리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 주면, 아이는 평화롭게 잠결에 들어 아름다운 꿈을 꾸며서 따뜻한 마음을 지닐 수 있습니다.
아이의 꿈, 달새의 꿈
잠자기 전에 불안해서 이불속에서 꿈지럭거리는 아이에게 엄마가 다정하게 다가섭니다.
“연하야! 바스락바스락 자지 앓고 뭐하니?”
아이는 엄마에게 재워 달라고 합니다.
“엄마!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
엄마는 잠자리에서 그림책‘황금알을 낳는 달새’를 읽어 줍니다.
“그래, 그래. 옛날 옛날에 황금알을 낳는 달새가 있었단다.”
“달새는 다리가 없어 땅에 내려앉지 못했어”“그래서 하늘에 알을 낳았지”
엄마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려주다보면, 반대로 아이가 엄마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반전이 일어납니다. “다리가 없어 땅에 내려앉지 못하는 달새는 지금까지 날아다니고 있지요?”“지금도 하늘에 황금알을 낳고 있지요?”
“그래, 그래.”
달새는 달을 낳는 신화속의 새입니다. 낮의 세계는 해(태양)의 세계이지만, 밤은 달의 세계입니다. 대자연의 신비인 달을 통해 아이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씻고 신비로운 꿈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엄마와 아이가 달새 이야기를 서로 들려주는 과정에서, 아이는 현실과 환상, 잠과 꿈을 넘나들며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로 들어갑니다. 엄마와 아이가 완전히 혼연일체가 되어서 꿈결에서 나누는 이야기처럼 됩니다. 아이는 포근하게 잠결에 빠져듭니다. 아이는 또 다른 무의식의 세계인 꿈속에 들어갑니다. 꿈속에서 또 다른 상상의 세계를 펼칩니다. 아이는 고양이 친구와 함께 보름달을 품으러 밤하늘을 날아갑니다. 아이는 달새가 낳은 황금알을 안고 와서 가슴에 품고 평화롭게 잠을 잡니다.
이화주 작가가 부모들에게 주는 이야기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는 셀·실버스타인이 쓴 한 줄의 시가 떨어뜨린 깨알만한 금빛 알 하나가, 작가의 가슴에 아주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 깨어난 것이에요. 저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달새가 아이들 마음속에 들어와 날아다니게 하고 싶었어요. 또, 아이들이 마음껏 아름다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인 책 읽어 주는 엄마의 모습을 함께 담고 싶었습니다.
이 동화는 잠들기 전에 아이와 책 읽어주는 엄마가 나누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말들이 반복되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달새 이야기를 딸아이에게 읽어주는 형식으로, 두 번째는 동화 내용을 환히 외워버린 딸아이가 어머니보다 앞질러 동화 내용을 말하는 형식으로, 마지막은 아이의 상상력이 자라나 밤하늘로 날아올라 달새가 낳은 황금알인 달을 안고 와 따스하게 품어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 때 어머니가 읽어주기에 딱 좋은 그림 동화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화주
경기도 가평에 태어나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며 평생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춘천교육대학 부설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입니다. 책이 어린이들의 친한 친구가 되게 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동시집 『아기 새가 불던 꽈리』 『내게 한 바람 털실이 있다면』 『뛰어 다니는 꽃나무』 『손바닥 편지』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읽어 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은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아이들은 잠자기 전에 투정부리고 불안해합니다. 잠에 대한 두려움과 꿈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잠은 또 다른 세계로 가는 문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잠 잘 때 꾸는 꿈은 또 하나의 무의식의 세계’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평안하게 자고 좋은 꿈도 꿔야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아이가 잠 속의 또 다른 무의식의 세계로 가는 데는 엄마의 자상한 보살핌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평화로운 잠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가장 좋은 길은, 잠자기 전에 잠자리에서 엄마가 좋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아이는 따뜻한 엄마의 품에서 그림책 이야기를 들으며 잠결에 들고, 아이는 잠 속에서 평화로운 꿈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는 이 같은 아이들의 잠자기 전의 특성을 살린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판타지 그림동화입니다. 이 그림책을 잠자리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 주면, 아이는 평화롭게 잠결에 들어 아름다운 꿈을 꾸며서 따뜻한 마음을 지닐 수 있습니다.
아이의 꿈, 달새의 꿈
잠자기 전에 불안해서 이불속에서 꿈지럭거리는 아이에게 엄마가 다정하게 다가섭니다.
“연하야! 바스락바스락 자지 앓고 뭐하니?”
아이는 엄마에게 재워 달라고 합니다.
“엄마!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
엄마는 잠자리에서 그림책‘황금알을 낳는 달새’를 읽어 줍니다.
“그래, 그래. 옛날 옛날에 황금알을 낳는 달새가 있었단다.”
“달새는 다리가 없어 땅에 내려앉지 못했어”“그래서 하늘에 알을 낳았지”
엄마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려주다보면, 반대로 아이가 엄마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반전이 일어납니다. “다리가 없어 땅에 내려앉지 못하는 달새는 지금까지 날아다니고 있지요?”“지금도 하늘에 황금알을 낳고 있지요?”
“그래, 그래.”
달새는 달을 낳는 신화속의 새입니다. 낮의 세계는 해(태양)의 세계이지만, 밤은 달의 세계입니다. 대자연의 신비인 달을 통해 아이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씻고 신비로운 꿈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엄마와 아이가 달새 이야기를 서로 들려주는 과정에서, 아이는 현실과 환상, 잠과 꿈을 넘나들며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로 들어갑니다. 엄마와 아이가 완전히 혼연일체가 되어서 꿈결에서 나누는 이야기처럼 됩니다. 아이는 포근하게 잠결에 빠져듭니다. 아이는 또 다른 무의식의 세계인 꿈속에 들어갑니다. 꿈속에서 또 다른 상상의 세계를 펼칩니다. 아이는 고양이 친구와 함께 보름달을 품으러 밤하늘을 날아갑니다. 아이는 달새가 낳은 황금알을 안고 와서 가슴에 품고 평화롭게 잠을 잡니다.
이화주 작가가 부모들에게 주는 이야기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는 셀·실버스타인이 쓴 한 줄의 시가 떨어뜨린 깨알만한 금빛 알 하나가, 작가의 가슴에 아주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 깨어난 것이에요. 저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달새가 아이들 마음속에 들어와 날아다니게 하고 싶었어요. 또, 아이들이 마음껏 아름다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인 책 읽어 주는 엄마의 모습을 함께 담고 싶었습니다.
이 동화는 잠들기 전에 아이와 책 읽어주는 엄마가 나누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말들이 반복되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달새 이야기를 딸아이에게 읽어주는 형식으로, 두 번째는 동화 내용을 환히 외워버린 딸아이가 어머니보다 앞질러 동화 내용을 말하는 형식으로, 마지막은 아이의 상상력이 자라나 밤하늘로 날아올라 달새가 낳은 황금알인 달을 안고 와 따스하게 품어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 때 어머니가 읽어주기에 딱 좋은 그림 동화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화주
경기도 가평에 태어나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며 평생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춘천교육대학 부설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입니다. 책이 어린이들의 친한 친구가 되게 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동시집 『아기 새가 불던 꽈리』 『내게 한 바람 털실이 있다면』 『뛰어 다니는 꽃나무』 『손바닥 편지』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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