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년이 되찾은 것은 단지 한 줄의 선이 아니라 그림 그 자체이고, 할머니댁의 언덕이며, 그 그림을 그리는 동안 누렸던 느낌의 결정체이다. 주인공 소년은 한 장의 그림에 관한 추억을 공유할 누군가가 있다는 일에 감사하게 되었을 터. 이 책과 함께하는 동안 그러한 과정을 지켜보는 독자는 소년이 무사히 그림을 찾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가슴이 데워져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사라진 그림』은 모든 것은 근원지로 회귀된다는 교훈을 주면서도, 마지막 책장이 덮일 때가 되면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져준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마음에 있다’라는 대답은 아주 쉬운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몸소 느껴볼 기회는 많지 않다. 이 책은 TV와 컴퓨터 등 가시적인 환경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정말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묻게 하고 그 대답을 찾아볼 계기가 되어준다. 나의 행복은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으로 걸어들어가서 내가 가진 두 손으로 찾아야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된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이다.
▣ 작가 소개
역 : 조세형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와 동 대학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영문과 불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인 에어』 『담요와 나』 『날씨가 맑다가』 『나 여기 있어』 『아름다운 동행 강』 『아홉 뮤즈와 떠나는 창조여행』 등이 있다.
글,그림 : 마테오 페리콜리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밀라노의 공예 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1995년에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와 건축가, 삽화가, 교사, 작가로 일했다. 어린이 책 『스텔리나의 진짜 이야기』 『도시 탐험 : 맨해튼 여행』과 어른 책 『맨해튼 여행』 『맨해튼 들여다보기』 등 여러 작품을 쓰고 그렸다. 현재 가족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작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atteopericoli.com에서 볼 수 있다.
소년이 되찾은 것은 단지 한 줄의 선이 아니라 그림 그 자체이고, 할머니댁의 언덕이며, 그 그림을 그리는 동안 누렸던 느낌의 결정체이다. 주인공 소년은 한 장의 그림에 관한 추억을 공유할 누군가가 있다는 일에 감사하게 되었을 터. 이 책과 함께하는 동안 그러한 과정을 지켜보는 독자는 소년이 무사히 그림을 찾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가슴이 데워져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사라진 그림』은 모든 것은 근원지로 회귀된다는 교훈을 주면서도, 마지막 책장이 덮일 때가 되면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져준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마음에 있다’라는 대답은 아주 쉬운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몸소 느껴볼 기회는 많지 않다. 이 책은 TV와 컴퓨터 등 가시적인 환경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정말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묻게 하고 그 대답을 찾아볼 계기가 되어준다. 나의 행복은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으로 걸어들어가서 내가 가진 두 손으로 찾아야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된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이다.
▣ 작가 소개
역 : 조세형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와 동 대학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영문과 불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인 에어』 『담요와 나』 『날씨가 맑다가』 『나 여기 있어』 『아름다운 동행 강』 『아홉 뮤즈와 떠나는 창조여행』 등이 있다.
글,그림 : 마테오 페리콜리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밀라노의 공예 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1995년에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와 건축가, 삽화가, 교사, 작가로 일했다. 어린이 책 『스텔리나의 진짜 이야기』 『도시 탐험 : 맨해튼 여행』과 어른 책 『맨해튼 여행』 『맨해튼 들여다보기』 등 여러 작품을 쓰고 그렸다. 현재 가족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작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atteopericoli.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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