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은발사이즈가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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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애런 E. 캐럴
출판사항담담, 발행일:2010/01/11
형태사항p.267p. 국판:22cm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59353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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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몸과 건강에 관한 진실과 오해

사람들은 의사들이 우리 몸에 관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의사라고 우리 몸과 건강에 대하여 완벽하게 알 수는 없다. 왜냐하면 몸에 관한 어떤 정보가 사실임을 알아보려면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된 연구를 진행하려면 어쩔 수없이 돈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사가 어떤 정보를 전해 주었을 때 그것은 그가 생각하는 최선의 추측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물론 많은 경우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 믿을 만한 의사는 환자들에게 최선의 조언을 해 주기 위해 많은 시간 훈련을 받고 경험과 지식을 쌓는다).

하물며 전문가인 의사도 그럴진대 매일같이 접하는 우리 몸과 건강에 대한 정보는 더욱 진실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정보들은 텔레비전을 보거나 잡지를 읽는 동안 혹은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대화하며 끊임없이 접하게 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의학 정보를 접하면서도 여전히 거짓임이 분명한 이야기들을 의심 없이 믿고 있다.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떤 의견을 따라야 할까? 엄마의 충고를 따를 것인가? 친구가 텔레비전에서 봤다는 내용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인터넷이나 대중 건강서에서 읽은 내용을 따를 것인가? 심지어 의사마다 조언하는 내용이 다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과연 누구를 믿어야 하는 걸까? 도대체 누구 말이 옳은 걸까?

의사이기도 하지만 연구자이기도 한 두 저자는 ‘도대체 어떤 의견이 참인지 모를 때가 많다’는 바로 그런 현실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됐다. 건강에 관해 믿고 있는 진실들, 어렸을 때부터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던 정보들 중에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사실이 아님을 밝힐 수 있는 내용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오해는 생활을 하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 그 오해가 실제적으로 우리 몸과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두 저자는 입증되지 않은 거짓 정보와 잘못된 오해의 실체를 밝혀 우리로 하여금 진실이 무엇인지 판단하게 도와준다. 이 책은 단순히 진실은 이것이라고 단편적으로 나열하고 끝나지 않는다. 사소하게 보이는 내용에 대해서도 무작위대조군 실험이라든가 코호트 연구와 같이 의학적 실험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실제적 증거에 입각해 결론을 이끌어 낸다. 이런 경우 연구만 하는 융통성 없는 과학자의 모습을 떠올리지만 흥미 있는 내용과 유머 있는 문체가 오히려 실용성과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크게 6개의 장으로 되어있다.
1장 ‘내 남친은 발 사이즈가 크다’-우리 몸에 관한 오해들
우리 몸에 대한 가벼운 내용의 오해를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은 대부분 앞에서 뒤로 갈수록 가벼운 내용에서 실용적이고 무거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발췌/‘발이 큰 사람은 페니스도 클까?’(20쪽)
엄청나게 발이 큰 사람을 보면서 다른 신체 부위도 그만큼 클까 하고 궁금해 본 적이 있는지? 발 크기는 남성 생식기의 크기를 가리킨다는 사람도 있고 손이 커야 크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는 코가 바지 밑에 감춰진 은밀한 부위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다른 신체 부위로 숨겨진 신체 부위를 가늠해 보는 것은 예리한 관찰자들이 시작한 것이겠지만 사실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발가락과 손가락을 만드는 유전자는 혹스Hox 유전자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유전자가 페니스와 클리토리스를 만드는 데도 관여한다고 한다. 그러나 페니스와 발을 만드는 유전자가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결국 이 오해의 기원은 사람에게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어떤 패턴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패턴이 설사 없더라도- 우리들의 바람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현상을 보면 설명하고 싶어하고 비슷하게 생긴 것끼리 짝지어 주기를 좋아한다.

2장 밖에 있다가 폐렴에 걸리고 싶어?-병과 치료에 관한 오해들
2장 중 ‘에어본Airborne이 감기 예방의 특효약?’(103쪽)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도 에어본을 감기 예방에 매우 좋은 약으로 알고 인터넷 등에서 구입하는 사례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장 난 피임약을 먹었다고요!-섹스와 임신에 관한 오해들
발췌 /생리 때는 임신하지 않는다?(134쪽)
여성들 대부분이 생리 때 섹스를 해도 임신할 확률은 아주 낮다.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보통 생리 기간은 3일에서 5일 정도이지만 이틀밖에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길면 7일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생리 주기는 21일부터 45일까지 다양�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짧아지고 주기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생리 주기가 조금 짧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사람이라면 생리가 끝날 무렵 배란이 일어날 확률이 크고 그렇다면 생리 중 섹스가 임신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분명 있는 것이다.
보통 여성의 배란일은 생리 시작일보다 2주 정도 앞서고 그때 가장 임신할 확률이 높다. 그런데 난자는 배란된 후에도 자궁이나 나팔관 속에서 며칠 동안 생존하며 모든 여성이 생리 시작일보다 정확히 2주 앞서 배란을 하는 것도 아니다. 생리가 시작될 무렵에 배란이 되는 여성도 있기 때문에 자궁 속에서 살아 있던 난자가 생리 중에 나눈 섹스로 수정되기도 한다. 더구나 남성의 정자도 자궁 속에서 일주일 이상 버틸 수 있다. 그러니까 생리 중에 들어 온 정자가 생리가 끝난 후에도 자궁에 남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일단 난자와 정자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생리 전이 됐건 생리 중이건, 생리 후가 됐건 임신할 수 있다. 따라서 생리 때 섹스를 하면 임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저 터무니없는 낭설일 뿐이다.

4장 내 아이를 하버드 대학으로? 그렇다면 반드시 베이비 아인슈타인을!
-유아와 어린아이들에 대한 오해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온갖 종류의 교육용 장난감이나 두뇌 개발에 좋은 교재를 구입하곤 한다. 부모들이 해마다 사들이는 제품 값만 수십 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베이비 아인슈타인이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고?(156쪽).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좀 더 빨리 걷게 하고 싶은 마음에 보행기에 아이들을 태우곤 한다. 아이들도 보행기 타기를 즐거워 하긴 하지만 과연 효과가 있는지 혹은 오히려 위험하지는 않은지...... -보행기가 아기를 좀 더 일찍 걷게 해 준다고?(178쪽)

5장 씹던 껌은 삼키지 말라고!-먹거리에 관한 오해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셔야 한다?(210쪽)에 보면 일반인은 물론이고 의사들까지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루에 물을 적어도 여덟 잔 이상 마셔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혹은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하루에 물 여덟 잔을 채우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이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며 이 오해가 어디에서부터 비롯됐는지 알려준다.

6장 내 아이를 자폐아로 만드는 예방백신-사회적 논쟁에 관한 오해들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으며 과학적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의 오해가 사회적 오해로 확대 재생산되어 실제적으로 우리 몸과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예방백신이 자폐의 원인이라고?’(261쪽)에서 알 수 있다.

발췌/(262쪽) 예방 접종이 자폐의 원인이라는 오해는 1998년에 생겨났다. 출처는 영국 의학 잡지『란셋(Lancet)』이었다. 당시 발달 퇴행 및 설사나 복통 같은 소화 기능 이상 장애를 보이는 아이들 열두 명에 대한 기사가 『란셋』에 실렸다. 그 중에 아홉 아이가 자폐아였고 아홉 명 가운데 여덟 명의 부모가 홍역, 이하선염, 풍진 생백신 능동면역제인 MMR를 맞은 후 자폐 증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란셋』이 실은 기사는 무작위 대조군 실험도 진행하지 않았고 과학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란셋』지라면 그런 기사를 싣는다는 게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이 여덟 부모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난 10년 동안 예방 주사가 자폐증을 만들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됐다. 더구나 이런 공포는 자폐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와 예방 접종을 하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더욱 고조되었다. 사람이란 어떤 규칙을 찾아내면 그 사실을 진실로 믿어버리는 존재임을 기억하자. 어린 아기에게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나는 시기는 생후 1년 정도가 흘렀을 때이다. 자폐증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때는 아기들이 정해진 예방 접종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우리 인류의 뇌는 예방 접종과 아기들에게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질병을 함께 묶고 싶어 한다. ~ (266쪽)그리고 그 결과는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낳는다. 예방 접종이 자폐증의 원인이라는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우지 않기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예방 접종만 하면 막을 수 있는 질병 발생률이 늘어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홍역이나 이하선염, 풍진에 걸리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심지어는 죽기까지 한다. 현재 해마다 예방 접종만 했다면 피할 수 있는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2백만 명은 된다.

▣ 작가 소개

저자 : 애런 E. 캐럴(Aaron E. Carrol)
인디애나 의과 대학 소아과 부교수이며 대학 건강 정책 및 전문 연구 센터 소장이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화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 의과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워싱턴 대학 보건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디애나 카멜에서 아내와 세 아이들과 살고 있다.

저자 : 레이첼 C. 브리먼(Rachel C. Vreeman)
인디애나 의과 대학 유아 건강 연구소 소아과 부교수이며 HIV 및 에이즈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학문 설계를 위한 소아과 연구소(AMPATH) 부소장이다. 코넬 대학에서 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건 주립 대학 인간 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인디애나 대학에서 임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레이첼은 인디애나폴리스, 일도레트, 케냐에도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주고 있다.

애런과 레이첼의 조사 결과는 『뉴욕 타임스』, 『뉴스위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USA 투데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을 포함한 다양한 언론에 소개됐다. 두 사람은 또한 ‘굿모닝 아메리카’, ‘CBS 저녁 뉴스’, ‘ABC 뉴스 나우’에도 출현해서 그들의 연구 결과를 시청자들과 나누었다.

역자 : 김소정
과학, 역사 전문 번역가다. 『전략의 귀재들, 곤충』 외 40여 권을 번역했으며, 월간 스토리문학에 단편소설로 등단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 그 남자의 발 크기를 주목하라!
-우리 몸에 관한 오해들

*발이 큰 사람은 페니스도 크다?
*뇌의 90%는 잠자고 있다고?
*머리카락과 손발톱은 죽은 후에도 자란다고?
*면도를 하면 훨씬 빠르고 무성하게 털이 자란다고?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1년에 보통 여덟 마리 정도 거미를 먹는다?
*하루에 한 번 똥을 못 누면 변비?
*소변 색은 투명할수록 좋다?
*킹왕짱! 음주 측정기를 속이는 비법?
*몽유병자를 깨우면 안 된다고?

2 밖에 있다가 폐렴에 걸리고 싶어?
-병과 치료에 관한 오해들

*차고 습한 날씨는 병을 불러온다?
*무거운 물건이 탈장을 부른다?
*옻나무피부염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털이 짧거나 없는 개를 기르면 된다?
*개의 입이 사람 입보다 깨끗하다고?
*녹색 콧물은 비강 감염의 징후라고?
*겨드랑이 땀 억제제가 유방암의 원인이라고?
*독감 예방 백신이 오히려 독감에 걸리게 한다고?
*뇌진탕을 일으켰다면 자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장기 기증 환자에겐 의사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체온은 대부분 머리로 빠져나간다?
*SPF 지수가 높을수록 햇볕에 타지 않는다고?
*비타민 C, 에키네시아, 아연이 감기를 예방해 준다고?
*에어본Airborne이 감기 예방의 특효약?
*중이염에는 모유가 직방?
*침술이 정말 효과가 없을까?

3.난 피임약을 먹었다고요!
-섹스와 임신에 관한 오해들

*남자들은 7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한다고?

*모든 성병을 물리치는 콘돔?
*싱글의 성 생활이 훨씬 만족스럽다?
*처녀막이 뚫리지 않아야 숫처녀라고?
*질외 사정이면 임신 걱정 끝?
*항생제를 복용하면 피임약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리 주기 중반에 섹스를 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
*의사의 도움 없이 태아의 성별 알아내기!
*쌍둥이는 세대를 건너뛴다?
*비행기 탑승은 태아 건강에 안 좋다?
*침대 안정이 조기분만을 막아준다고?

4 내 아이를 하버드 대학으로? 그렇다면 반드시 베이비 아인슈타인을!
-유아와 어린아이들에 대한 오해들

*베이비 아인슈타인이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고?
*아기를 오래 재우려면 분유에 곡물을 넣어라?
*젖니가 날 때는 으레 열이 난다?
*아기는 부모 침대에서 함께 자야 안전하다?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도 술은 마실 수 있다!
*감기 기침약은 의사 처방 없이 사도 안전하다고?
*보행기가 아기를 좀 더 일찍 걷게 해 준다?
*아기 분유 속의 철분이 변비를 유발한다?
*설탕이 아이를 흥분하게 만든다고?

5 씹던 껌은 삼키지 말라고!
-먹거리에 관한 오해들

*삼킨 껌은 7년 동안 위에서 내려가지 않는다!
*칠면조 고기는 졸음을 부른다?
*우유를 마시면 가래가 생긴다?
*자몽이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밤에 먹으면 뚱뚱해 진다고?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셔야 한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5초 안에만 먹으면 된다?
*이를 닦지 말고 껌을 씹자?
*식후 1시간 이내에는 수영을 하면 안 된다!
*소스는 두 번 찍어먹어도 괜찮아!

6 내 아이를 자폐아로 만드는 예방 백신!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오해들

*아이들 할로윈 사탕에 독극물을 넣는 낯선 사람들!
*수돗물 속에 든 불소는 정말 위험해!
*명절 증후군으로 자살률이 급증한다?
*슈퍼볼이 있는 날 여성 학대가 늘어난다?
*무조건 신약이 좋다?
*예방 백신이 자폐의 원인이라

따로 알아 두면 좋은 진실? 혹은 오해!

*흰머리를 뽑으면 같은 자리에 ( )씩 난다?
*( )할 때 눈을 감지 않으면 튀어나온다고?
*꿀벌에 쏘이면 ( )을 짜내야 한다?
*( ) 초가 모기 퇴치 효과에 짱이라고?
*( )에서 윙윙대는 모기는 물지 않는다?
*화상에는 ( )를 바르라고?
*해파리에게 쏘인 상처는 다른 사람의( )이 즉효?
*포인세티아는 ( )다?
*손가락 관절을 꺾으면 ( )에 걸린다고?
*( )에서 섹스를 하면 임신하지 않는다?
*정액도 ( )이 있다?
*( ) 후에 여성의 성욕은 줄어든다?
*( )는 알 수 있다? 누가 처녀인지를!
*( ) 때는 임신하지 않는다?
*( )약을 먹으면 임신하지 않는다!
*아기를 똑바로 세워 주면 ( )를 방지할 수 있다?
*아기의 뜻을 모두 들어주면 ( )을 망친다고?
*더운 날 아기에게도 ( )이 필요하다?
*( )를 먹으면 포파이처럼 힘이 세진다고?
*숙취 해소에는 ( )이 최고?
*소주 전에 ( )라고? 그보다 더 나쁠 순 없다!
*( )를 먹으면 모기를 부르고 ( )을 먹으면 모기를 쫓는다고?
*카페인이 든 음료는 ( ) 작용을 한다?
*목이 마르면 벌써 ( )가 시작됐다는 증거?
*( ) 도시락으로 마요네즈는 안 된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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