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배를 만들고 싶다면 나무를 잘라 손질하고 공구를 준비하고 일을 분배하여 주되 일꾼들을 재촉하지는 말라. 대신 그들에게 바다에 대한 무한한 그리움을 가르쳐 주라.
- 생 텍쥐페리
인간의 수면시간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은 사춘기가 되면 대개 오후 11시 전후에 분비되기 시작해 오전 9시가 넘게까지 남아 있다. 이런 경향은 사춘기가 진행될수록, 그리고 중학교 때보다는 고등학교 시절에 더욱 강해진다. 이렇듯 10대들이 아침 늦게까지 자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만약 우리 애가 오전 6시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한 후, 신문을 보며 아침밥을 빨리 달라고 부모를 깨우거든 가까운 병원에 데리고 가시라. 나이 예순의 몸을 가졌을지 모른다.
- 잠이 필요한 아이들 중에서
실수할 기회조차 없는 청소년,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소년은 행복할 수 없다. 한 번의 실수나 실패 때문에 친구나 부모님, 선생님에게 자신의 존재가 거부당할까 봐 불안해하는 청소년은 도전 자체를 두려워한다. 도전이 주는 행복보다는 실패나 실수가 주는 불행을 미리 겁낸다. 그래서 청소년은 조금 불행히도 도전보다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안정을,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계산된 미래를 택한다. 절반의 행복으로 절반의 불행을 바라보며 산다. 부모에 의해 실수나 실패의 두려움에 제거된 삶은 안전하기는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
- 아이들의 멋진 실패에 박수를 중에서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 교육에는 미스터리가 하나 있다. 학교 공부도 부족해서 밤늦게 학원을 보내면서까지 대학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의 자질과는 반대 방향으로 죽도록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대학과 사회는 주어진 문제를 기계적으로 잘 풀어내는 학생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스스로 생각해 낼 줄 아는 창의적인 사람을 원하는데 폭넓은 독서와 열린 사고를 떠난 학원식 반복 학습으로는 그런 자질은 길러지지 않는다.
- 유연한 사고 만들기 중에서
▣ 작가 소개
차마고도
이책을 꿰고 다듬은 차마고도茶馬古道는 1994년 토론논술연구소로 활동을 시작하여 대입 수험생을 위한 논구술 커리큘럼과 교재 개발에 전념해왔다. 그동안 「논술신문」 「논술 골든벨」 「보고 또보고 논술구술 교양사전」 을 비롯한 70여종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지금은 인문, 사회, 자연,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방향과 내용의 교양서들을 여럿 준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발상의 전환을 위한 큰틀 읽기
지식사회의 생산자 교육
개성의 심화와 보편성
사회 양극화와 교육
교육은 장사가 아니다
학력주의와 학벌주의
교육난민의 나라
심야학원과 글로벌 인재
학원과외는 보행기다
인터넷시대의 자녀교육
제2장 위기 속 우리 아이들
잠이 필요한 아이들
왕따가 좋다
사랑의 매는 없다
압력솥 안의 아이들
학교는 폭력교사다
사이코패스 예방과 교육
청소년 거부 몸 짓 반항성 도전 장애
청소년 성형열풍
아이들이 뛰고 구르게 하자
두발제한은 인권침해다
학교 바깥의 아이들
제3장 학원가 뒷골목에서 벗어나다
영재교육 호들갑 떨 일 아니다
과학영재교육은 특수교육이다
영재교육의 올바른 길
영어 조기교육과 국적없는 인간
유아영어교육 빗나가고 있다
몰입식 영어교육과 다문화교육
선행학습 제대로 알고 하자
스파르타식 교육
제4장 생각의 탄생
토론은 열린교육의 핵심
논술 두려워 말라
논술공화국을 위한 충고
통합교과형 논술을 알다
상상력 교육 큰일이다
유연한 사고 만들기
창의성은 미래교육의 화두다
창의적 인재육성의 열쇠 발명교육
개인차를 존중하는 교육
제5장 마음의 탄생
험한 세상 정서교육이 먼저다
아이들 가슴이 흙을 돌려주자
마음을 가르치자
아이들의 멋진 실패에 박수를
전인교육 필요하다
공존의 지혜 톨레랑스를 가르치자
다문화시대의 교육
예체능수업 살아야 한다
제6장 교양의 탄생
철학을 교육하자
뒷방에 처박힌 국사교육
평화교육 시급하다
평화교육은 미래교육이다
책읽기와 얼음 도끼
수학은 정신의 체조다
과학은 선택이 아니다
과학 원리학습이 중요하다
실험실 닫아버린 과학교육
과학자 키우는 교육시스템
암기 위주 과학교욱 아이를 망친다
제7장 학교가 살아야 아이가 산다
학교는 쉬는 곳이다
평등권으로서의 교육권
학교를 폐지하라
몸채가 된 행랑채
대한민국 학교 풍속도
막다른 골목의 공교육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제8장 제도를 돌아보다
찍기와 쓰기
선다형 시험 문제있다
온갖 문제 다 드러난 일제고사
일제 잔재 석차경쟁 없애자
입학사정관제도와 다빈치형 인재
카이스트의 입시개혁
삼불폐지는 시대착오적이다
뿌리깊은 문, 이과 구분
고교 문, 이과 통합하자
제9장 교육의 뿌리 가정교육
가정교육은 교육의 뿌리다
가정교육의 실종
자식농사의 문화
치맛바람과 자궁가족
어머니의 눈물은 위대하다
무자격, 무면허 부모
엄마표 과외와 스스로 공부
제10장 세계로부터 배우다
평등교육의 모범 - 핀란드
평등과 경쟁의 조화 - 독일
수학과 철학의 나라 - 프랑스
정답은 여러 개 - 미국
기본으로 돌아가자 - 캐나다
브라질에서 만난 학교
배를 만들고 싶다면 나무를 잘라 손질하고 공구를 준비하고 일을 분배하여 주되 일꾼들을 재촉하지는 말라. 대신 그들에게 바다에 대한 무한한 그리움을 가르쳐 주라.
- 생 텍쥐페리
인간의 수면시간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은 사춘기가 되면 대개 오후 11시 전후에 분비되기 시작해 오전 9시가 넘게까지 남아 있다. 이런 경향은 사춘기가 진행될수록, 그리고 중학교 때보다는 고등학교 시절에 더욱 강해진다. 이렇듯 10대들이 아침 늦게까지 자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만약 우리 애가 오전 6시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한 후, 신문을 보며 아침밥을 빨리 달라고 부모를 깨우거든 가까운 병원에 데리고 가시라. 나이 예순의 몸을 가졌을지 모른다.
- 잠이 필요한 아이들 중에서
실수할 기회조차 없는 청소년,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소년은 행복할 수 없다. 한 번의 실수나 실패 때문에 친구나 부모님, 선생님에게 자신의 존재가 거부당할까 봐 불안해하는 청소년은 도전 자체를 두려워한다. 도전이 주는 행복보다는 실패나 실수가 주는 불행을 미리 겁낸다. 그래서 청소년은 조금 불행히도 도전보다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안정을,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계산된 미래를 택한다. 절반의 행복으로 절반의 불행을 바라보며 산다. 부모에 의해 실수나 실패의 두려움에 제거된 삶은 안전하기는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
- 아이들의 멋진 실패에 박수를 중에서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 교육에는 미스터리가 하나 있다. 학교 공부도 부족해서 밤늦게 학원을 보내면서까지 대학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의 자질과는 반대 방향으로 죽도록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대학과 사회는 주어진 문제를 기계적으로 잘 풀어내는 학생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스스로 생각해 낼 줄 아는 창의적인 사람을 원하는데 폭넓은 독서와 열린 사고를 떠난 학원식 반복 학습으로는 그런 자질은 길러지지 않는다.
- 유연한 사고 만들기 중에서
▣ 작가 소개
차마고도
이책을 꿰고 다듬은 차마고도茶馬古道는 1994년 토론논술연구소로 활동을 시작하여 대입 수험생을 위한 논구술 커리큘럼과 교재 개발에 전념해왔다. 그동안 「논술신문」 「논술 골든벨」 「보고 또보고 논술구술 교양사전」 을 비롯한 70여종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지금은 인문, 사회, 자연,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방향과 내용의 교양서들을 여럿 준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발상의 전환을 위한 큰틀 읽기
지식사회의 생산자 교육
개성의 심화와 보편성
사회 양극화와 교육
교육은 장사가 아니다
학력주의와 학벌주의
교육난민의 나라
심야학원과 글로벌 인재
학원과외는 보행기다
인터넷시대의 자녀교육
제2장 위기 속 우리 아이들
잠이 필요한 아이들
왕따가 좋다
사랑의 매는 없다
압력솥 안의 아이들
학교는 폭력교사다
사이코패스 예방과 교육
청소년 거부 몸 짓 반항성 도전 장애
청소년 성형열풍
아이들이 뛰고 구르게 하자
두발제한은 인권침해다
학교 바깥의 아이들
제3장 학원가 뒷골목에서 벗어나다
영재교육 호들갑 떨 일 아니다
과학영재교육은 특수교육이다
영재교육의 올바른 길
영어 조기교육과 국적없는 인간
유아영어교육 빗나가고 있다
몰입식 영어교육과 다문화교육
선행학습 제대로 알고 하자
스파르타식 교육
제4장 생각의 탄생
토론은 열린교육의 핵심
논술 두려워 말라
논술공화국을 위한 충고
통합교과형 논술을 알다
상상력 교육 큰일이다
유연한 사고 만들기
창의성은 미래교육의 화두다
창의적 인재육성의 열쇠 발명교육
개인차를 존중하는 교육
제5장 마음의 탄생
험한 세상 정서교육이 먼저다
아이들 가슴이 흙을 돌려주자
마음을 가르치자
아이들의 멋진 실패에 박수를
전인교육 필요하다
공존의 지혜 톨레랑스를 가르치자
다문화시대의 교육
예체능수업 살아야 한다
제6장 교양의 탄생
철학을 교육하자
뒷방에 처박힌 국사교육
평화교육 시급하다
평화교육은 미래교육이다
책읽기와 얼음 도끼
수학은 정신의 체조다
과학은 선택이 아니다
과학 원리학습이 중요하다
실험실 닫아버린 과학교육
과학자 키우는 교육시스템
암기 위주 과학교욱 아이를 망친다
제7장 학교가 살아야 아이가 산다
학교는 쉬는 곳이다
평등권으로서의 교육권
학교를 폐지하라
몸채가 된 행랑채
대한민국 학교 풍속도
막다른 골목의 공교육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제8장 제도를 돌아보다
찍기와 쓰기
선다형 시험 문제있다
온갖 문제 다 드러난 일제고사
일제 잔재 석차경쟁 없애자
입학사정관제도와 다빈치형 인재
카이스트의 입시개혁
삼불폐지는 시대착오적이다
뿌리깊은 문, 이과 구분
고교 문, 이과 통합하자
제9장 교육의 뿌리 가정교육
가정교육은 교육의 뿌리다
가정교육의 실종
자식농사의 문화
치맛바람과 자궁가족
어머니의 눈물은 위대하다
무자격, 무면허 부모
엄마표 과외와 스스로 공부
제10장 세계로부터 배우다
평등교육의 모범 - 핀란드
평등과 경쟁의 조화 - 독일
수학과 철학의 나라 - 프랑스
정답은 여러 개 - 미국
기본으로 돌아가자 - 캐나다
브라질에서 만난 학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