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각나무 시리즈』는 예쁘고 귀여운 그림과 철학적인 주제로 아이들에게 참된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겪고 생각하고 느끼는 이야기들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보다 깊은 생각을 하게 하여 따뜻한 마음과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생각나무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인 『깨끗한 건 정말 싫어!』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빛나리 마을을 완전 더러운 마을로 만들려는 지저분 마녀를 물리치는 용감한 생쥐들의 이야기입니다. 생쥐들은 빛나리 마을이 더러워지면 자신들이 살고 있는 하수구 마을도 덩달아 더러워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지저분 마녀를 피해 마을을 떠난 빛나리 마을 사람들을 대신하여 지저분 마녀와 맞서 싸웁니다. 작고 약하지만 지혜로운 생쥐들이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나서는 용감한 모습과 환경의 소중함을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마르타 로메라
Marta Romera
어릴 때 해적이 되어 보물을 찾으러 다니고 싶었지만,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배도, 선원도 없었으니까. 그래서 오래 생각한 끝에 도서관 사서가 되는 게 제일 좋겠다고 결정했다. 그때부터 도서관에서 보물을 발견했고, 그것은 책 한 장, 한 장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보물을 찾았다면 그것을 사람들과 나눠야 좋지 않겠어? 책 속을 여행하다가 공책을 발견했고, 글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깨끗한 건 정말 싫어!』가 있다.
그림 : 알베르트 아센치오 (Albert Asensio)
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어요. 집 벽이나 학교 책상에도 그림을 그리고, 공책에도 그림을 그렸지요. 그리고 뭔가를 만들고 꾸미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고향을 떠나 도시로 와서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었고, 여러 상도 받았어요. 그리고 계속 삽화 그리기를 배워서 드디어 나만의 인물들을 그려 냈어요. 나는 바다와 웃음과 아이스크림과 영화와 음악과 샤워하면서 노래하기와 알록달록한 요리 만들기를 좋아해요. 내 블로그에 놀러 오면 내가 그린 다른 그림도 볼 수 있어요. 나를 더 알고 싶으면 다음 주소로 편지도 보내고요. albertasensio.blogspot.com / disseny@albertasensio.com
역자 : 박선주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에서 공부했습니다. 2년여 동안 출판사 편집부에서 다양한 내용의 영어, 불어, 한국어로 된 글들을 접하다가 1년 전부터 번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들로는 아동그림책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아기돼지 삼형제』, 인문교양도서 『철학에 입문하기』, 『사물들과 철학하기』, 『영화의 목소리』 등이 있으며, 지성과 감성을 깨우며 삶에 여유와 재미를 주는 모든 글들을 사랑하고, 특히 소설과 에세이, 아동문학을 좋아합니다.
『생각나무 시리즈』는 예쁘고 귀여운 그림과 철학적인 주제로 아이들에게 참된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겪고 생각하고 느끼는 이야기들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보다 깊은 생각을 하게 하여 따뜻한 마음과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생각나무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인 『깨끗한 건 정말 싫어!』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빛나리 마을을 완전 더러운 마을로 만들려는 지저분 마녀를 물리치는 용감한 생쥐들의 이야기입니다. 생쥐들은 빛나리 마을이 더러워지면 자신들이 살고 있는 하수구 마을도 덩달아 더러워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지저분 마녀를 피해 마을을 떠난 빛나리 마을 사람들을 대신하여 지저분 마녀와 맞서 싸웁니다. 작고 약하지만 지혜로운 생쥐들이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나서는 용감한 모습과 환경의 소중함을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마르타 로메라
Marta Romera
어릴 때 해적이 되어 보물을 찾으러 다니고 싶었지만,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배도, 선원도 없었으니까. 그래서 오래 생각한 끝에 도서관 사서가 되는 게 제일 좋겠다고 결정했다. 그때부터 도서관에서 보물을 발견했고, 그것은 책 한 장, 한 장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보물을 찾았다면 그것을 사람들과 나눠야 좋지 않겠어? 책 속을 여행하다가 공책을 발견했고, 글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깨끗한 건 정말 싫어!』가 있다.
그림 : 알베르트 아센치오 (Albert Asensio)
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어요. 집 벽이나 학교 책상에도 그림을 그리고, 공책에도 그림을 그렸지요. 그리고 뭔가를 만들고 꾸미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고향을 떠나 도시로 와서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었고, 여러 상도 받았어요. 그리고 계속 삽화 그리기를 배워서 드디어 나만의 인물들을 그려 냈어요. 나는 바다와 웃음과 아이스크림과 영화와 음악과 샤워하면서 노래하기와 알록달록한 요리 만들기를 좋아해요. 내 블로그에 놀러 오면 내가 그린 다른 그림도 볼 수 있어요. 나를 더 알고 싶으면 다음 주소로 편지도 보내고요. albertasensio.blogspot.com / disseny@albertasensio.com
역자 : 박선주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에서 공부했습니다. 2년여 동안 출판사 편집부에서 다양한 내용의 영어, 불어, 한국어로 된 글들을 접하다가 1년 전부터 번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들로는 아동그림책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아기돼지 삼형제』, 인문교양도서 『철학에 입문하기』, 『사물들과 철학하기』, 『영화의 목소리』 등이 있으며, 지성과 감성을 깨우며 삶에 여유와 재미를 주는 모든 글들을 사랑하고, 특히 소설과 에세이, 아동문학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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