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의 잠든 동기를 깨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학습 전문 코치 최성환의 ‘행복한 공부’ 비법
학습 동기를 깨우기 위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한 책. 이 책은 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썼지만, 본문에는 중고등학생들의 사례가 많이 나온다. 그런 사례들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타산지석이 될 것이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이 말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부법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최근 ‘공부법’에 관한 관심이 봇물을 이룬 것과도 통하는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중요한 전제가 빠져 있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려면 먼저 상대가 고기를 잡고 싶어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들려면 먼저 아이들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고 학습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가 학습 동기를 찾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
그런데 만일 내 아이가 인생에서 공부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공부할 의욕을 잃었다면? 아이들 스스로 자기는 공부를 잘할 수 없다거나 머리가 안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성적이 나쁘다는 것 때문에 자존감을 잃고 그로 인해 의욕이 더욱 저하되는 악순환에서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건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기성세대의 가치관이 투영된 아이들의 착각일 따름이다.
이 책에서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결과보다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일러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아이 안에 잠든 동기를 깨워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성적만을 위해 공부하기보다 공부를 삶의 과정이자 즐거움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라면 평생 배움을 즐기고 그로 인해 세상에 더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내 아이 안에 숨겨진 보석을 찾기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현명한 자녀 대화법과 사랑의 코칭 기술
이 책은 자녀가 의미 있는 꿈과 목표를 설계하고 건강한 자아상 정립을 통해 열정과 동기를 발견하도록 돕는, 학부모를 위한 자녀 코칭 가이드이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행동지침이나 사례만을 조합하고 나열한 ‘공부법’을 다룬 책들과 달리, 자녀의 멘토이자 라이프 코치로서 부모가 지녀야 할 일상에서의 태도와 습관, 자녀와의 대화법, 구체적인 코칭 방법 등을 알차게 엮었다.
-제1장
자녀의 동기에 악영향을 주는 부모의 말과 행동, 그 이면에 자리 잡은 감정과 생각을 살펴보고, 그동안 아이에게 한 칭찬이나 보상은 과연 효과적인 것이었는지 돌아본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의 동기를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감정 처리를 위한 사고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제2장
무기력과 불안감에 빠져 자신의 잠재력을 갉아먹는 아이들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 그리고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불합리한 판단과 부정적 감정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아이가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부모가 취해야 할 태도와 방법을 제시한다.
-제3장
디스크(DISC)라는 행동 유형 분석 기법을 소개한다. 주도형(D형), 사교형(I형), 안정형(S형), 신중형(C형)의 네 가지 유형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각각의 성향에 따라 어떤 갈등 양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 자녀의 성향에 따라 학습 동기를 끌어내는 방법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설명한다.
-제4장
아이에게 근본적 자신감과 의욕을 일깨워주기 위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살펴본다. 즉 아이들 내면의 핵심 동력이 되는 순수한 본성과 열정, 가치 등을 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되도록 쉽고 상세하게 다루었으므로 실제 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제5장
아이들이 장래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다룬다. 단지 어떤 직업을 갖겠다는 목표만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아가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좀 더 원대한 목적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뚜렷한 꿈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어떻게 하면 잘살까를 고민하는 아이보다는 세상을 위해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아이가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실제로 사회와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자녀가 의미 있고 구체적인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부록
자녀와 의사소통을 할 때 유용한 도구가 될 대화법들을 소개한다. 자녀에게 지시하고 명령하기보다 자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주는 대화법들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예문을 함께 실었다.
▣ 작가 소개
저 : 최성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슈&논술』 자문위원, 대치동 즐거운학원(논술 전문) 부원장, 중앙일보 인증 자기주도학습 코치 양성 과정 심사위원과 대표강사, (주)행복한공부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코치센터 전문 코치와 학습코칭 전문가 과정 대표강사이며, 청소년 학습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 섹션에 연재한 칼럼''최성환의 행복한 공부''를 바탕으로 『아이가 공부에 빠져들 수만 있다면』 집필했다.
아이의 잠든 동기를 깨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학습 전문 코치 최성환의 ‘행복한 공부’ 비법
학습 동기를 깨우기 위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한 책. 이 책은 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썼지만, 본문에는 중고등학생들의 사례가 많이 나온다. 그런 사례들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타산지석이 될 것이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이 말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부법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최근 ‘공부법’에 관한 관심이 봇물을 이룬 것과도 통하는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중요한 전제가 빠져 있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려면 먼저 상대가 고기를 잡고 싶어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들려면 먼저 아이들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고 학습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가 학습 동기를 찾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
그런데 만일 내 아이가 인생에서 공부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공부할 의욕을 잃었다면? 아이들 스스로 자기는 공부를 잘할 수 없다거나 머리가 안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성적이 나쁘다는 것 때문에 자존감을 잃고 그로 인해 의욕이 더욱 저하되는 악순환에서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건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기성세대의 가치관이 투영된 아이들의 착각일 따름이다.
이 책에서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결과보다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일러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아이 안에 잠든 동기를 깨워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성적만을 위해 공부하기보다 공부를 삶의 과정이자 즐거움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라면 평생 배움을 즐기고 그로 인해 세상에 더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내 아이 안에 숨겨진 보석을 찾기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현명한 자녀 대화법과 사랑의 코칭 기술
이 책은 자녀가 의미 있는 꿈과 목표를 설계하고 건강한 자아상 정립을 통해 열정과 동기를 발견하도록 돕는, 학부모를 위한 자녀 코칭 가이드이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행동지침이나 사례만을 조합하고 나열한 ‘공부법’을 다룬 책들과 달리, 자녀의 멘토이자 라이프 코치로서 부모가 지녀야 할 일상에서의 태도와 습관, 자녀와의 대화법, 구체적인 코칭 방법 등을 알차게 엮었다.
-제1장
자녀의 동기에 악영향을 주는 부모의 말과 행동, 그 이면에 자리 잡은 감정과 생각을 살펴보고, 그동안 아이에게 한 칭찬이나 보상은 과연 효과적인 것이었는지 돌아본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의 동기를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감정 처리를 위한 사고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제2장
무기력과 불안감에 빠져 자신의 잠재력을 갉아먹는 아이들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 그리고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불합리한 판단과 부정적 감정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아이가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부모가 취해야 할 태도와 방법을 제시한다.
-제3장
디스크(DISC)라는 행동 유형 분석 기법을 소개한다. 주도형(D형), 사교형(I형), 안정형(S형), 신중형(C형)의 네 가지 유형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각각의 성향에 따라 어떤 갈등 양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 자녀의 성향에 따라 학습 동기를 끌어내는 방법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설명한다.
-제4장
아이에게 근본적 자신감과 의욕을 일깨워주기 위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살펴본다. 즉 아이들 내면의 핵심 동력이 되는 순수한 본성과 열정, 가치 등을 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되도록 쉽고 상세하게 다루었으므로 실제 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제5장
아이들이 장래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다룬다. 단지 어떤 직업을 갖겠다는 목표만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아가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좀 더 원대한 목적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뚜렷한 꿈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어떻게 하면 잘살까를 고민하는 아이보다는 세상을 위해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아이가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실제로 사회와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자녀가 의미 있고 구체적인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부록
자녀와 의사소통을 할 때 유용한 도구가 될 대화법들을 소개한다. 자녀에게 지시하고 명령하기보다 자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주는 대화법들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예문을 함께 실었다.
▣ 작가 소개
저 : 최성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슈&논술』 자문위원, 대치동 즐거운학원(논술 전문) 부원장, 중앙일보 인증 자기주도학습 코치 양성 과정 심사위원과 대표강사, (주)행복한공부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코치센터 전문 코치와 학습코칭 전문가 과정 대표강사이며, 청소년 학습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 섹션에 연재한 칼럼''최성환의 행복한 공부''를 바탕으로 『아이가 공부에 빠져들 수만 있다면』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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