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2

▣ 책 소개

2005년은 아이슈타인이 자난 100년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공식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지 100주년이 되는 2005년 해이다. UN운 이를 기념하여 2005년을 ''세계 물리의 해''로 지정했으며, 한국물리학회와 국회도 ''2005 물리의 해''로 선포했다. 1905년 당시 26살의 무명과학자였던 아이슈타인이 발표한 상대성 이론은 지난 100년간 현대물리학의 향방과 현대물리사회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많은 세대가 E=mc²이라는 공식이 세계를 변화시켰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E=mc²이 극적이고 접근 가능한 인간의 업적으로 드러난다.

이 책은 각각의 장에서 E=mc²을 구성하는 기호를 다루고 있다. 먼저 빛의 속도는 측정 가능하다는 올레 뢰머의 계시적 발견으로부터 에너지 장에 관한 마이클 패러데이의 선구자적 연구에 이르기까지, 아이슈타인이 E=mc²을 발견하는데 배경이 된 과학과 과학자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E=mc²이 뜻하는 바를 설명하고, E=mc² 힘을 통해 진행된 눈부신 지적 혁명의 과정과 결과를 분명하게 보여줌으로써 E=mc²의 역사를 드라마틱하게 조명한다.
원자의 구조를 발견한 어니스트 러더포드, 핵을 탐핵했던 엔리코 페르미, 원자가 활짝 개회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이해했던 리제 마이트너 E=mc²은 20세기 전반에 걸쳐서 과학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등애가 되었다. E=mc²은 원자폭탄으로부터 텔레비전의 음극선가지, 그리고 선사시대 예술의 역사를 말해주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면서, 우리의 일상 생활 곳곳에 숨어 있다.

▣ 주요 목차

1부 탄생
2부 E=mc²의 조상들
3부 초창기
4부 성장기
5부 시간의 끝까지

에필로그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