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는 키도 작고, 글씨도 잘 못 쓰고, 달리기도 못해요. 그래서 자꾸자꾸 마음이 작아져요. 이렇게 마음이 작아질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 못하는 것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잘하는 걸 찾아보면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열등감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마음
표지 그림을 보면, 또래 친구들에게 비해 한참 작은 아이가 의기소침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마음아, 작아지지 마’라는 제목은 자꾸 작아지는 마음을 향한, 위로의 말 같다. 이 책은 자신을 남보다 못한 사람으로 낮추어 평가하는,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이다. 흔히 어린아이들은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아동심리 전문가에 따르면 어린아이들도 주변인들이 지나가면서 내던지는 한마디를 듣고, 자신이 남들보다 예쁘지 않다는 것, 말을 잘 못한다는 것, 키가 작다는 걸 깨닫고는 좌절한다고 한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열등감을 느끼는 건 초등학생 때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신감을 잃어서 자아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어른들은 아이가 열등감을 반드시 이겨 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마음의 크기를 통해 열등감과 자신감을 표현한 글과 그림
글작가는 열등감이란 감정을 ‘마음이 작아진 상태’라는 발상으로 접근하여, 마음이 점점 작아지고 커지는 모습을 통해 열등감을 느끼고 극복하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주인공은 키 작다는 얘기를 들을 때, 글씨 잘 쓴다고 칭찬받는 친구를 볼 때, 달리기 못 한다고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때 마음이 작아진다. 주인공이 열등감을 느낄 때마다 아이의 크기가 작아지는데, 이를 반복하여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이 주인공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색과 형태가 추상적으로 표현된 이 장면은, 사실적인 표현보다 훨씬 더 전달력이 뛰어나다. 또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는 상황에서는, 앞부분과 대구를 이루어 마음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마음이 작아질 대로 작아진 아이가 혼자만의 세계로 달려가 숨는 장면은 아이의 무의식의 세계를 나타낸 것으로, 열등감을 보여 주는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다. 무의식의 세계이니만큼 제한된 색을 사용하고 추상적인 분위기를 살렸으며,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 가면서 색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독자들이 충분히 그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요
열등감은 부모가 늘 비교하거나 자그마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자주 혼내는 태도에서 생기므로, 아이가 열등감을 느끼게 하지 않으려면 어른들이 먼저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격려와 칭찬을 자주 해 주어야 한다. 또한 쉬운 일부터 권하여 성공할 기회를 주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 형제나 친구와 비교하며 자신이 못한다고 느낄 때는, 아이가 더 잘하는 것을 찾아 주어도 좋고, ‘나는 잘할 수 있다!’ 하고 여러 번 크게 외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인공은 자신보다 더 작고 아예 움직이지조차 못하지만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작은 꽃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열등감을 극복한다. 주인공은 꽃을 통해, 키가 작아서 좋은 점, 달리기를 못해서 좋은 점 등 열등감을 느끼는 점에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누구나 못하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잘 못하는 것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작은 꽃의 제안으로 조심스럽게 노래를 시작한 주인공은 가슴 가득 자신감이 차오르는 걸 경험하면서, 자신에게도 잘하는 것이 있음을 믿고 찾아보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마음이 건강한,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함은 물론, 열등감에 빠져 있는 누군가에게 작은 꽃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신혜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발달을 전공한 아동심리학자로,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오랫동안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와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기획 집단 ‘마중물’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내 배꼽 보았니》, 《비가 오면》, 《나비잠》 들이 있다.
그림 : 김효진
홍익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2005년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2008년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고, 그린 책으로는 《생각 빅뱅》, 《방학 숙제》, 《뮤지컬 배우》, 《특별한 지구인》, 《우리들의 비밀 작전_학교를 지켜라!》 들이 있다.
감수 : 신철희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생방송 60분 부모’ 외 많은 방송매체에 출연했으며, 조선일보에 고정 칼럼을 썼다. 현재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사이자 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삐딱한 행동 속에 숨겨진 우리 아이 속마음》,《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는다》 들이 있다.
나는 키도 작고, 글씨도 잘 못 쓰고, 달리기도 못해요. 그래서 자꾸자꾸 마음이 작아져요. 이렇게 마음이 작아질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 못하는 것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잘하는 걸 찾아보면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열등감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마음
표지 그림을 보면, 또래 친구들에게 비해 한참 작은 아이가 의기소침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마음아, 작아지지 마’라는 제목은 자꾸 작아지는 마음을 향한, 위로의 말 같다. 이 책은 자신을 남보다 못한 사람으로 낮추어 평가하는,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이다. 흔히 어린아이들은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아동심리 전문가에 따르면 어린아이들도 주변인들이 지나가면서 내던지는 한마디를 듣고, 자신이 남들보다 예쁘지 않다는 것, 말을 잘 못한다는 것, 키가 작다는 걸 깨닫고는 좌절한다고 한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열등감을 느끼는 건 초등학생 때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신감을 잃어서 자아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어른들은 아이가 열등감을 반드시 이겨 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마음의 크기를 통해 열등감과 자신감을 표현한 글과 그림
글작가는 열등감이란 감정을 ‘마음이 작아진 상태’라는 발상으로 접근하여, 마음이 점점 작아지고 커지는 모습을 통해 열등감을 느끼고 극복하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주인공은 키 작다는 얘기를 들을 때, 글씨 잘 쓴다고 칭찬받는 친구를 볼 때, 달리기 못 한다고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때 마음이 작아진다. 주인공이 열등감을 느낄 때마다 아이의 크기가 작아지는데, 이를 반복하여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이 주인공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색과 형태가 추상적으로 표현된 이 장면은, 사실적인 표현보다 훨씬 더 전달력이 뛰어나다. 또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는 상황에서는, 앞부분과 대구를 이루어 마음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마음이 작아질 대로 작아진 아이가 혼자만의 세계로 달려가 숨는 장면은 아이의 무의식의 세계를 나타낸 것으로, 열등감을 보여 주는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다. 무의식의 세계이니만큼 제한된 색을 사용하고 추상적인 분위기를 살렸으며,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 가면서 색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독자들이 충분히 그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요
열등감은 부모가 늘 비교하거나 자그마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자주 혼내는 태도에서 생기므로, 아이가 열등감을 느끼게 하지 않으려면 어른들이 먼저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격려와 칭찬을 자주 해 주어야 한다. 또한 쉬운 일부터 권하여 성공할 기회를 주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 형제나 친구와 비교하며 자신이 못한다고 느낄 때는, 아이가 더 잘하는 것을 찾아 주어도 좋고, ‘나는 잘할 수 있다!’ 하고 여러 번 크게 외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인공은 자신보다 더 작고 아예 움직이지조차 못하지만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작은 꽃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열등감을 극복한다. 주인공은 꽃을 통해, 키가 작아서 좋은 점, 달리기를 못해서 좋은 점 등 열등감을 느끼는 점에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누구나 못하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잘 못하는 것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작은 꽃의 제안으로 조심스럽게 노래를 시작한 주인공은 가슴 가득 자신감이 차오르는 걸 경험하면서, 자신에게도 잘하는 것이 있음을 믿고 찾아보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마음이 건강한,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함은 물론, 열등감에 빠져 있는 누군가에게 작은 꽃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신혜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발달을 전공한 아동심리학자로,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오랫동안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와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기획 집단 ‘마중물’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내 배꼽 보았니》, 《비가 오면》, 《나비잠》 들이 있다.
그림 : 김효진
홍익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2005년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2008년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고, 그린 책으로는 《생각 빅뱅》, 《방학 숙제》, 《뮤지컬 배우》, 《특별한 지구인》, 《우리들의 비밀 작전_학교를 지켜라!》 들이 있다.
감수 : 신철희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생방송 60분 부모’ 외 많은 방송매체에 출연했으며, 조선일보에 고정 칼럼을 썼다. 현재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사이자 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삐딱한 행동 속에 숨겨진 우리 아이 속마음》,《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는다》 들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