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유행처럼 번지는 집단 따돌림
따돌림이란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이 특정한 사람을 소외시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의 행위를 통해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말한다. 집단 따돌림은 등교 거부, 정신장애, 비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성장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타인 기피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 만큼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처음에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집단 따돌림이 그 피해 학생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눈이 너무 큰 아이》는 리디아가 따돌림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이야기이다. 눈이 너무 커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리디아가 이웃집 아저씨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아저씨는 친구들이 놀릴 때 바보처럼 가만히 있지 말고,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해서 더 이상은 놀리지 못하게 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중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가 있다면, 가만히 있기 보다는 리디아처럼 친구에게 맞서서 자신이 얼마나 속상한지 솔직하고 정확하게 감정을 표현을 해 보자. 그렇다면 다시는 친구들이 이유 없이 자신을 따돌리거나 놀리지 않을 것이다.
따돌림에 맞서는 용기를 키워요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는 대부분 자기감정 표현이 서툴거나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자신의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만다. 하지만 집단 따돌림은 장난삼아 하는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어린아이가 받는 상처가 너무 크다.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의 경우 따돌림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먼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용기를 키워야 한다.
이 책은 주인공 리디아를 통해 친구를 따돌리는 행동이 상대방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알고, 따돌림 당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작가 소개
글 : 카트리네 마리 굴라게라
1966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작가는 2004년 『코펜하겐』이라는 작품으로 덴마크 비평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다양한 성인물과 아동물을 집필하고 있다.
유행처럼 번지는 집단 따돌림
따돌림이란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이 특정한 사람을 소외시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의 행위를 통해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말한다. 집단 따돌림은 등교 거부, 정신장애, 비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성장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타인 기피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 만큼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처음에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집단 따돌림이 그 피해 학생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눈이 너무 큰 아이》는 리디아가 따돌림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이야기이다. 눈이 너무 커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리디아가 이웃집 아저씨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아저씨는 친구들이 놀릴 때 바보처럼 가만히 있지 말고,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해서 더 이상은 놀리지 못하게 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중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가 있다면, 가만히 있기 보다는 리디아처럼 친구에게 맞서서 자신이 얼마나 속상한지 솔직하고 정확하게 감정을 표현을 해 보자. 그렇다면 다시는 친구들이 이유 없이 자신을 따돌리거나 놀리지 않을 것이다.
따돌림에 맞서는 용기를 키워요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는 대부분 자기감정 표현이 서툴거나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자신의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만다. 하지만 집단 따돌림은 장난삼아 하는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어린아이가 받는 상처가 너무 크다.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의 경우 따돌림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먼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용기를 키워야 한다.
이 책은 주인공 리디아를 통해 친구를 따돌리는 행동이 상대방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알고, 따돌림 당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작가 소개
글 : 카트리네 마리 굴라게라
1966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작가는 2004년 『코펜하겐』이라는 작품으로 덴마크 비평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다양한 성인물과 아동물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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