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있을까?
인간은 언제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을까?
음악의 힘은 인간에게 강력하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음악을 듣는 행위는 단순히 청각적이고 정서적인 일이 아니라, 운동 근육가 관련딘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니체는 ''''근육으로 음악을 듣는다''''고 표현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박자를 맞춘다. 의식적으로 애쓰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는 표정과 자세에도 음악의 곡조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와 그것이 불러내는 생각과 감정이 거울처럼 반영된다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를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실제로 음악은 우리 뇌에서 언어보다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요컨대 인간은 음악적인 종이다
마흔두 살에 번개를 맞고 갑자기 피아니스트가 되려는 꿈을 키우는 사람
태어나면서부터 과도한 음악성을 나타내는 윌리엄스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
교향곡이 술과 팬을 바닥으로 집어던지는 소리로 들리는 실음악중 사람들
기억의 범위가 불과 7초밖에 되지 않지만 음악 기억만은 온전한 사람
음악을 들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
한 번 들은 음을 절대 잊지 않은 음악 서번트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에만 예전 기억을 찾는 기억상실증 환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실어증 환자
음악은 늘 우리 곁에 붙어 다니며 떨치기 어려운 매력적인 힘을 행사한다
<뮤지코필리아>는 바로 이런 음악의 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주요 목차
- 글머리에
제1부 음악에 홀리다
제1장 번개 맞고 갑자기 음악을 사랑하게 된 남자
제2장 묘하게 친숙한 느낌: 음악 발작
제3장 음악 공포증: 음악유발성 간질
제4장 뇌 속에 울리는 음악: 심상과 상상력
제5장 뇌벌레, 끈질기게 들러붙는 음악,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
제6장 음악 환청
제2부 놀랍고도 풍부한 음악성의 세계
제7장 감각과 감수성: 음악성의 문제
제8장 무너져가는 세상: 실음악증과 화음감각 장애
제9장 코 푸는 소리가 ‘사’음으로 들려요: 절대음감
제10장 불완전한 음높이: 달팽이관과 실음악증
제11장 살아 있는 스테레오: 귀는 왜 두 개일까
제12장 2000편의 오페라: 음악 서번트
제13장 청각의 세계: 음악과 시각 장애
제14장 청명한 녹색을 띤 조성: 공감각과 음악
제3부 기억과 동작, 그리고 음악
제15장 순간 속의 삶: 음악과 기억상실증
제16장 말과 노래: 실어증과 음악 치료
제17장 다베닝에 빠진 남자: 운동이상증과 성경 낭송
제18장 적과의 동침: 음악과 투렛 증후군
제19장 박자를 맞춰요: 리듬과 동작
제20장 움직이는 선율: 파킨슨병과 음악 치료
제21장 환상지 증후군: 팔이 하나뿐인 피아니스트
제22장 작은 근육을 가진 운동선수: 음악가의 근긴장이상증
제4부 정서와 정체성, 그리고 음악
제23장 깨어나다 그리고 잠들다: 꿈속의 음악
제24장 음악의 유혹과 무관심
제25장 애도의 노래: 음악과 우울증
제26장 백조의 노래: 음악과 정서
제27장 노래를 멈출 수 없어요: 음악과 측두엽
제28장 너무나 음악적인 사람들: 윌리엄스 증후군
제29장 음악과 정체성: 치매와 음악 치료
- 감사의 말
- 옮긴이 말
- 참고문헌
- 찾아보기
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있을까?
인간은 언제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을까?
음악의 힘은 인간에게 강력하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음악을 듣는 행위는 단순히 청각적이고 정서적인 일이 아니라, 운동 근육가 관련딘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니체는 ''''근육으로 음악을 듣는다''''고 표현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박자를 맞춘다. 의식적으로 애쓰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는 표정과 자세에도 음악의 곡조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와 그것이 불러내는 생각과 감정이 거울처럼 반영된다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를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실제로 음악은 우리 뇌에서 언어보다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요컨대 인간은 음악적인 종이다
마흔두 살에 번개를 맞고 갑자기 피아니스트가 되려는 꿈을 키우는 사람
태어나면서부터 과도한 음악성을 나타내는 윌리엄스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
교향곡이 술과 팬을 바닥으로 집어던지는 소리로 들리는 실음악중 사람들
기억의 범위가 불과 7초밖에 되지 않지만 음악 기억만은 온전한 사람
음악을 들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
한 번 들은 음을 절대 잊지 않은 음악 서번트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에만 예전 기억을 찾는 기억상실증 환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실어증 환자
음악은 늘 우리 곁에 붙어 다니며 떨치기 어려운 매력적인 힘을 행사한다
<뮤지코필리아>는 바로 이런 음악의 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주요 목차
- 글머리에
제1부 음악에 홀리다
제1장 번개 맞고 갑자기 음악을 사랑하게 된 남자
제2장 묘하게 친숙한 느낌: 음악 발작
제3장 음악 공포증: 음악유발성 간질
제4장 뇌 속에 울리는 음악: 심상과 상상력
제5장 뇌벌레, 끈질기게 들러붙는 음악,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
제6장 음악 환청
제2부 놀랍고도 풍부한 음악성의 세계
제7장 감각과 감수성: 음악성의 문제
제8장 무너져가는 세상: 실음악증과 화음감각 장애
제9장 코 푸는 소리가 ‘사’음으로 들려요: 절대음감
제10장 불완전한 음높이: 달팽이관과 실음악증
제11장 살아 있는 스테레오: 귀는 왜 두 개일까
제12장 2000편의 오페라: 음악 서번트
제13장 청각의 세계: 음악과 시각 장애
제14장 청명한 녹색을 띤 조성: 공감각과 음악
제3부 기억과 동작, 그리고 음악
제15장 순간 속의 삶: 음악과 기억상실증
제16장 말과 노래: 실어증과 음악 치료
제17장 다베닝에 빠진 남자: 운동이상증과 성경 낭송
제18장 적과의 동침: 음악과 투렛 증후군
제19장 박자를 맞춰요: 리듬과 동작
제20장 움직이는 선율: 파킨슨병과 음악 치료
제21장 환상지 증후군: 팔이 하나뿐인 피아니스트
제22장 작은 근육을 가진 운동선수: 음악가의 근긴장이상증
제4부 정서와 정체성, 그리고 음악
제23장 깨어나다 그리고 잠들다: 꿈속의 음악
제24장 음악의 유혹과 무관심
제25장 애도의 노래: 음악과 우울증
제26장 백조의 노래: 음악과 정서
제27장 노래를 멈출 수 없어요: 음악과 측두엽
제28장 너무나 음악적인 사람들: 윌리엄스 증후군
제29장 음악과 정체성: 치매와 음악 치료
- 감사의 말
- 옮긴이 말
- 참고문헌
-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