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 룩스 상 수상작
스웨덴의 위대한 작가 퍼 올로브 엔퀴스트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와 손자들의 감동적이고 웃음 넘치는 모험 이야기
미나는 자기가 아무리 울어 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엄마 아빠가 은근히 밉다. 게다가 아무 때나 ‘모아 따끈소시지 맘마’를 외쳐 대는 동생 모아는 늘 귀찮게 군다. 무엇보다 속상한 건 심각한 일이 생겨도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거다. 허구한 날 글만 쓴다고 자식들한테 좋은 소리 하나 못 듣는 멋질 할아버지만 빼고. 어느 날 밤, 드디어 미나에게 굉장한 사건이 터진다. 자다가 악어에게 엉덩이를 물린 것이다! 역시 엄마 아빠는 콧방귀를 뀌지만 할아버니는 그런 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멋진 계획을 세워놓는다. “내가 생각해 둔 탐험이 하나 있다. ‘세 동굴 산’으로 올라가는 탐험이지. 그것을 해낸 사람은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아, 그 어떤 것도.”
모험에 동참한 사촌 이아와 마르쿠스, 할아버지의 수호 개 미샤까지 이 용감한 탐험대가 겪게 되는 따뜻하고도 으스스한 사건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빛나는 이야기꾼 이상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 준 작품이다. 아이들과 아이들의 언어, 아이들의 판타지를 관찰하는 작가의 시선에 따뜻함과 유머가 한가득 담겨 있다.
- 타게스 슈피겔
* 2단계(초등학교 3~4학년 이상 권장)
▣ 작가 소개
글 : 퍼 올로브 엔퀴스트 (Per Olov Enquist)
스웨덴에서 가장 유명하고 뛰어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그의 첫 어린이 책 『할아버지와 늑대들』은 특별히 자신의 네 손자를 위해 쓴 책이다. 1961년 첫 소설 『수정 같은 눈동자』로 문단에 데뷔했다. 1960년대에는 주로 문학과 연극 비평을 신문과 잡지에 실었고, 이후 30여 권의 소설을 발표하여 유럽 문단의 각종 상을 휩쓸었다.
그림 : 스티나 비르센 (Stina Wiren)
1968년 스톡홀롬에서 태어나 콘스트파크 예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많은 신문과 잡지에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유명해졌고, 그림책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스웨덴 신문 디자인 협회, 스칸디나비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등에서 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엘자 베스코프 상을 수상했다.
역자 : 박종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위대한 패배자』,『목 매달린 여우의 숲』,『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바타비아의 소년 얀』,『나노의 인체탐험』,『아르네가 남긴 것』,『마라의 시간 여행』,『나폴레옹 놀이』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1. 끔찍한 밤
2. 할아버지의 계획
3. 베이스캠프를 만들다
4. 위험에 빠진 새끼 늑대
5. 다시 탐험이 시작되다
6. 늑대 살인자들이 공격하다
7. 세 번째 동굴
* 룩스 상 수상작
스웨덴의 위대한 작가 퍼 올로브 엔퀴스트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와 손자들의 감동적이고 웃음 넘치는 모험 이야기
미나는 자기가 아무리 울어 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엄마 아빠가 은근히 밉다. 게다가 아무 때나 ‘모아 따끈소시지 맘마’를 외쳐 대는 동생 모아는 늘 귀찮게 군다. 무엇보다 속상한 건 심각한 일이 생겨도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거다. 허구한 날 글만 쓴다고 자식들한테 좋은 소리 하나 못 듣는 멋질 할아버지만 빼고. 어느 날 밤, 드디어 미나에게 굉장한 사건이 터진다. 자다가 악어에게 엉덩이를 물린 것이다! 역시 엄마 아빠는 콧방귀를 뀌지만 할아버니는 그런 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멋진 계획을 세워놓는다. “내가 생각해 둔 탐험이 하나 있다. ‘세 동굴 산’으로 올라가는 탐험이지. 그것을 해낸 사람은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아, 그 어떤 것도.”
모험에 동참한 사촌 이아와 마르쿠스, 할아버지의 수호 개 미샤까지 이 용감한 탐험대가 겪게 되는 따뜻하고도 으스스한 사건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빛나는 이야기꾼 이상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 준 작품이다. 아이들과 아이들의 언어, 아이들의 판타지를 관찰하는 작가의 시선에 따뜻함과 유머가 한가득 담겨 있다.
- 타게스 슈피겔
* 2단계(초등학교 3~4학년 이상 권장)
▣ 작가 소개
글 : 퍼 올로브 엔퀴스트 (Per Olov Enquist)
스웨덴에서 가장 유명하고 뛰어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그의 첫 어린이 책 『할아버지와 늑대들』은 특별히 자신의 네 손자를 위해 쓴 책이다. 1961년 첫 소설 『수정 같은 눈동자』로 문단에 데뷔했다. 1960년대에는 주로 문학과 연극 비평을 신문과 잡지에 실었고, 이후 30여 권의 소설을 발표하여 유럽 문단의 각종 상을 휩쓸었다.
그림 : 스티나 비르센 (Stina Wiren)
1968년 스톡홀롬에서 태어나 콘스트파크 예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많은 신문과 잡지에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유명해졌고, 그림책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스웨덴 신문 디자인 협회, 스칸디나비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등에서 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엘자 베스코프 상을 수상했다.
역자 : 박종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위대한 패배자』,『목 매달린 여우의 숲』,『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바타비아의 소년 얀』,『나노의 인체탐험』,『아르네가 남긴 것』,『마라의 시간 여행』,『나폴레옹 놀이』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1. 끔찍한 밤
2. 할아버지의 계획
3. 베이스캠프를 만들다
4. 위험에 빠진 새끼 늑대
5. 다시 탐험이 시작되다
6. 늑대 살인자들이 공격하다
7. 세 번째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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