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은 언제나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바닷물은 왜 짠지, 파도는 왜 치는지, 거북이는 몇 살까지 사는지, 벌레 잡는 풀은 정말 벌레만 먹고 사는지, 꿀밤을 맞으면 왜 혹이 생기는지.
어른들이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기발한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을 무시하거나 혹은 아무렇게나 둘러대는 것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런 작은 호기심들이 모여 어린이들의 상식이 넓어지고 지식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져 머리가 좋아지는 것이니까요.
꿈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들일수록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과학》시리즈는 궁금해 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에는 쉬운 궁금증과 어려운 궁금증, 황당한 궁금증과 생각도 못해 본 기발한 궁금증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어떤 것은 척척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고, “아하, 그렇구나!” 하고 감탄을 터뜨릴 만한 새로운 내용이나 생각도 못해 본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똑똑하니까 다 알고 있는 것들뿐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에는 어른들도 모르는 재미있고 새로운 지식들이 가득 들어 있으니까요. 책을 따라서 쉽고 간단한 실험을 해 볼 수도 있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 수도 있지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건 굉장한 자랑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에서 배운 이야기를 친구들이나 어른들에게 살짝 가르쳐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세상은 더 넓어지고 그만큼 더 즐거워집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어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정보들을 잔뜩 담아놓았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일제 헬(Ilse Hell), 올리버 아르님(Oliver Arnim)
일제 헬과 올리버 아르님은 팀을 짜서 일하는 유명한 어린이 지식 전달자이다. 이 책을 만들 때에도 가장 먼저 6살부터 12살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질문을 한 후 그에 대한 답을 조사했다. 조사를 통해 교육적으로 가치가 높은 것들을 고르고, 알맞은 답을 찾고 정보를 담으면서 다양한 재미를 더해 주는 그림이나 사진들을 보충하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기에 좋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역자 : 도복선
중앙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함부르크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1999~2005년 초까지 《지오(GEO)》 한글판 번역 위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 작가’로써 글 옮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쥐의 천일 야화》, 《이타적 과학자》, 《지루함의 철학》, 《생각 발전소》, 《샤넬 No.5가 뇌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사기꾼》, 《화성에서 온 아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라》, 《Q&A 444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백과》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정체성 위기 문제 - 황야의 이리를 중심으로》가 있다.
*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은 언제나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바닷물은 왜 짠지, 파도는 왜 치는지, 거북이는 몇 살까지 사는지, 벌레 잡는 풀은 정말 벌레만 먹고 사는지, 꿀밤을 맞으면 왜 혹이 생기는지.
어른들이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기발한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을 무시하거나 혹은 아무렇게나 둘러대는 것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런 작은 호기심들이 모여 어린이들의 상식이 넓어지고 지식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져 머리가 좋아지는 것이니까요.
꿈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들일수록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과학》시리즈는 궁금해 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에는 쉬운 궁금증과 어려운 궁금증, 황당한 궁금증과 생각도 못해 본 기발한 궁금증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어떤 것은 척척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고, “아하, 그렇구나!” 하고 감탄을 터뜨릴 만한 새로운 내용이나 생각도 못해 본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똑똑하니까 다 알고 있는 것들뿐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에는 어른들도 모르는 재미있고 새로운 지식들이 가득 들어 있으니까요. 책을 따라서 쉽고 간단한 실험을 해 볼 수도 있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 수도 있지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건 굉장한 자랑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에서 배운 이야기를 친구들이나 어른들에게 살짝 가르쳐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세상은 더 넓어지고 그만큼 더 즐거워집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어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정보들을 잔뜩 담아놓았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일제 헬(Ilse Hell), 올리버 아르님(Oliver Arnim)
일제 헬과 올리버 아르님은 팀을 짜서 일하는 유명한 어린이 지식 전달자이다. 이 책을 만들 때에도 가장 먼저 6살부터 12살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질문을 한 후 그에 대한 답을 조사했다. 조사를 통해 교육적으로 가치가 높은 것들을 고르고, 알맞은 답을 찾고 정보를 담으면서 다양한 재미를 더해 주는 그림이나 사진들을 보충하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기에 좋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역자 : 도복선
중앙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함부르크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1999~2005년 초까지 《지오(GEO)》 한글판 번역 위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 작가’로써 글 옮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쥐의 천일 야화》, 《이타적 과학자》, 《지루함의 철학》, 《생각 발전소》, 《샤넬 No.5가 뇌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사기꾼》, 《화성에서 온 아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라》, 《Q&A 444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백과》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정체성 위기 문제 - 황야의 이리를 중심으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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