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한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예뻐지는 다이어트법
올해는 봄이 반짝하다가 곧바로 여름이 온다고 한다. 날은 더워지고 점점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가장 난감한 게 아랫배는 물론 옆구리까지 삐져나오는 살이다. 곧 다가올 여름엔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도 거닐고 싶은데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다이어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국내 여성 80~90%가 다이어트를 위해 원푸드를 먹거나 밥을 굶고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다이어트는 뇌와 몸에 스트레스를 더할 뿐이다. 이제 독한 다이어트는 그만 잊어라. 북스토리에서 셀프 이미지 메이킹으로 아름다워지는『살, 저절로 빠지는 습관』이 출간되었다.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엇나간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주고 착한 몸매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0가지 살 빠지는 습관은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실행할 수 있는 것들뿐이다. 처음에는 조금 의식해서 실행할 필요가 있는데,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몸이 조금씩 변화한다. 1킬로그램이라도 빠졌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변화된 뇌와 몸이 자연스럽게 살 빠지는 습관을 실행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식사 제한도, 격렬한 운동도 필요 없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살이 저절로 빠지는 EQ 다이어트법이다.
날씬한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살 빠지는 뇌''로 만드는 다이어트법
스물다섯 살부터는 뇌의 성숙과 외부 환경에 의해 살을 빼기가 어렵다.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결국 지방이 잘 붙는 몸이 될 뿐이다. 한 끼를 굶으면 뇌는 기아 상태를 느낀다. 다음 식사엔 더 많은 영양분을 보충해 두라는 신호를 온몸에 보낸다. 결국 칼로리를 제대로 써버리지 않으면, 남은 영양분은 그대로 지방세포로 변하게 된다. 영양분 섭취가 고르지 않아 살이 빠져도 주름이 늘고 생기 없는 얼굴과 몸이 될 뿐이다. 따라서 저자는 아름답게 살을 빼고 싶다면 ''살 빠지는 뇌''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아침밥을 먹어 변비를 해소하고, 세 끼를 다 먹으면서 살 빠지기 쉬운 뇌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에서 좋은 기분을 느끼도록 습관을 붙이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습관이 들면, 사소한 행동에도 뇌가 유쾌함을 느끼고 섭식 중추를 자극함에 따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다이어트가 저절로 된다는 것이다.
아침에 헐레벌떡 집에서 뛰쳐나와 공복으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점심에 과식하는 사람이 많다.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물 한 컵을 꼭 마시자. 기상 후 3시간 동안의 체내 수분 공급은 독소를 배출하고, 배변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또한 밥을 먹으며 물을 마시는 습관은 삼가는 게 좋다. 수분을 섭취하면 소화 속도가 빨라져 천천히 먹어도 빨리 먹는 것처럼 된다. 밥이나 간식을 먹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물은 체내에 지방을 쌓아두는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방지한다. 이렇게 간단하고도 쉬운 ''의식하기 기법'', 즉 뇌에 살 빠지는 습관을 주입하여 저절로 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다이어트 책이 아니라 알고 나면 매우 유익한 정보가 살아 숨쉬는 건강서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행복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습관 60가지
이 책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과 그렇지 않은 호르몬을 소개하고 있다. 즉 이 책에서 다룬 ''셀프 체크 리스트 60'' 항목은 모두 EQ(감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긍정의 호르몬을 부르는 마법과도 같은 행동 습관들이다. 예를 들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식탐을 줄여주고, ''쾌감 호르몬''인 베타 엔도르핀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감각을 유발하는 것과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의욕 호르몬''인 도파민과 ''성장 호르몬''은 살 빠지는 습관의 지속성을 도모한다. 일명 ''예뻐지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이 나올 때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급증할 때 폭식을 하거나, 밤이 되면 라면이 먹고 싶고, 생리 주기가 끝날 쯤에 더욱 식욕이 생기는 것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이다. 이제 식사를 제한하고 격렬한 운동은 필요 없다. 호르몬의 균형적인 분비를 도모하는 EQ(감정지수) 다이어트를 통해 ''즐겁고 기분 좋은'' 생활을 하면서 착한 몸매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이제 다이어트를 향한 집요한 욕망은 버려도 된다.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은 실행 난이도에 따라 ‘초급편’ ‘중급편’ ‘상급편’의 3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단계별로 각각 20개의 항목이 있다. 항목번호가 같은 것끼리는 서로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단계별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먼저 ‘초급편’ 체크리스트를 보고, 평소에 실천하지 못했던 항목을 5개 골라 한 달간 실행한다. 만족스럽게 달성했다면, 다음에 또 하지 못했던 ‘초급편’의 항목을 실행한다. 이렇게 ‘초급편’의 항목을 전부 완료하면, 이어서 ‘중급편’과 ‘상급편’에 도전한다. 또 다른 방법은 일단 ‘초급편’ 체크리스트를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항목을 3개 정도 골라 1주일간 실행한다. 1주일 후 만족스럽게 달성했다면, ‘중급편’의 같은 번호의 항목으로 건너뛴다. 그것도 완료했다면 이어서 ‘상급편’으로, 이렇게 같은 번호의 항목을 ‘초급편’부터 ''상급편''까지 순서대로 완료해간다. 그러나 어느 항목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 우연히 펼친 페이지의 항목을 달성할 수 있을 때까지 하는 등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 이런 식으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단계부터 시작하면 된다. 다이어트는 습관이다. 매일의 습관을 통해 중도에 포기하는 일 없이 실행한다면 아름다운 몸매와 얼굴로 거듭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나가와 다쓰오
안티에이징 플래너. 1961년 도쿄 도 출생이다. 중국 상하이 중의학대학, 다롄 의과대학에서 한방학, 생리학 전공, 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의사로 일하며 임상에 기초한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 전문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용 전문가를 위한‘젊어지는 EQ 연수’를 전국적으로 주최하여 일본 최고의 안티에이징 플래너로 이름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EQ 다이어트』(매거진하우스)가 있다. 미국 안티에이징 의학회(A4M) 정회원, 중국 미발미용(美髮美容)협회 명예회원, 일본 임상항노화학회 회원이다.
역자 : 최지영
어릴 때부터 일본 문화에 심취해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일본 서적 관련 편집과 기획하는 일을 했으며, 번역하는 즐거움을 느끼고부터는 언제나 바른 번역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며 일서 리뷰와 번역을 하고 있다.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젊은 여성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일본 도서를 찾아 소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다이어트 Q&A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에 나오는 호르몬
Column_식사할 때의 살 빠지는 습관
살 빠지는 습관! 초급편
-셀프 체크
01 식사 중 수분 섭취는 삼가고, 열심히 씹어 먹자
02 마음에 드는 ‘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다
03 과자는 다른 사람과 함께 먹는다
04 술은 작은 잔에 따라 분위기를 내며 마신다
05 일주일에 3일은 신데렐라처럼 12시에 자도록 한다
06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컵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07 하루에 한 번 자신의 나체를 체크한다
08 일어나면 바로 일광욕과 심호흡을 한다
09 빨래나 다림질을 부지런히 한다
10 현관에 항상 운동화를 준비해둔다
11 나만의 감동 스크랩북을 만든다
12 ‘나의 베스트 사진’을 눈에 띄는 곳에 둔다
13 식사 때는 “맛있다”라고 소리를 내어 말한다
14 하행 에스컬레이터를 계단으로 내려간다
15 낮에는 액션, 밤에는 멜로영화를 본다
16 휴일엔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간다
17 행복을 부르는 핑크를 베이스로 선택한다
18 가끔은 치마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본다
19 주변의 멋진 사람과 연애하는 상상을 한다
20 실연했다면 눈물을 실컷 흘린다
Column 당신이라면, 어느 쪽 음식을 선택하겠는가?
살 빠지는 습관! 중급편
-셀프 체크
01 식탁에는 푸른색과 갈색의 식탁보를 깔자
02 식사 시간에는 텔레비전을 끈다
03 간식 먹기 전에는 물 한 컵 마신다
04 술은 소량씩 다양하게 즐긴다
05 잘 때 머리는 낮게, 발은 높게 둔다
06 화장실의 발판이 변비에서 당신을 구한다
07 입욕도 운동! 20분 이상 반신욕을 즐긴다
08 출근 전에 침대 정리를 한다
09 양치하는 3분 동안에도 운동을 한다
10 마음에 드는 풍경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걸어본다
11 입고 싶은 사이즈의 옷을 걸어놓는다
12 미래일기를 써서 행복한 미래를 머릿속에 그려본다
13 “즐겁다!” “멋지다!”라고 감정을 표현한다
14 상행 에스컬레이터를 계단으로 올라간다
15 청소나 가구배치 바꾸기로 집 안도 디톡스한다
16 당일치기 여행의 달인이 된다
17 가끔은 화장법을 확 바꿔서 다른 얼굴이 된다
18 속옷과 수건은 촉감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19 눈물 쏙 빼는 로맨스영화로 사랑에 빠진다
20 실연했다면 추억의 물건은 재빨리 처분한다
Column 회사에서의 ‘살 빠지는 습관’
살 빠지는 습관! 상급편
-셀프 체크
01 일주일에 세 번은 ‘집에서 밥 먹는 날’로 정한다
02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우아하게 식사한다
03 식사 후엔 바로 양치한다
04 마신 술과 같은 양의 물을 마신다
05 자기 전에 감동적인 영화나 책을 본다
06 오전 중에 1리터의 물을 마신다
07 아침의 온냉 샤워로 교감신경을 깨운다
08 아침 10분간을 청소 타임으로 정한다
09 텔레비전 광고 시간에는 운동을 한다.
10 고민이 있을 때야말로 기회다! 몸을 움직여서 EQ를 높인다
11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자기 전은 상상 타임을 갖는다
12 무언가를 배울 때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운다
13 마법의 말 “예쁘다!” “멋지다!”를 입버릇처럼 말한다.
14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린다
15 24시간 한정 하루 단식에 도전한다
16 목적이 있는 여행을 한다
17 치아 미백을 정기적으로 한다
18 겨울에도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9 연애무드가 잡혔다면, 그를 집에 초대한다
20 실연했다면 다시 살 빠지는 습관을 실행한다
''살 빠지는 습관!'' 올 리스트 60
마치며
독한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예뻐지는 다이어트법
올해는 봄이 반짝하다가 곧바로 여름이 온다고 한다. 날은 더워지고 점점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가장 난감한 게 아랫배는 물론 옆구리까지 삐져나오는 살이다. 곧 다가올 여름엔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도 거닐고 싶은데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다이어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국내 여성 80~90%가 다이어트를 위해 원푸드를 먹거나 밥을 굶고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다이어트는 뇌와 몸에 스트레스를 더할 뿐이다. 이제 독한 다이어트는 그만 잊어라. 북스토리에서 셀프 이미지 메이킹으로 아름다워지는『살, 저절로 빠지는 습관』이 출간되었다.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엇나간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주고 착한 몸매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0가지 살 빠지는 습관은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실행할 수 있는 것들뿐이다. 처음에는 조금 의식해서 실행할 필요가 있는데,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몸이 조금씩 변화한다. 1킬로그램이라도 빠졌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변화된 뇌와 몸이 자연스럽게 살 빠지는 습관을 실행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식사 제한도, 격렬한 운동도 필요 없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살이 저절로 빠지는 EQ 다이어트법이다.
날씬한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살 빠지는 뇌''로 만드는 다이어트법
스물다섯 살부터는 뇌의 성숙과 외부 환경에 의해 살을 빼기가 어렵다.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결국 지방이 잘 붙는 몸이 될 뿐이다. 한 끼를 굶으면 뇌는 기아 상태를 느낀다. 다음 식사엔 더 많은 영양분을 보충해 두라는 신호를 온몸에 보낸다. 결국 칼로리를 제대로 써버리지 않으면, 남은 영양분은 그대로 지방세포로 변하게 된다. 영양분 섭취가 고르지 않아 살이 빠져도 주름이 늘고 생기 없는 얼굴과 몸이 될 뿐이다. 따라서 저자는 아름답게 살을 빼고 싶다면 ''살 빠지는 뇌''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아침밥을 먹어 변비를 해소하고, 세 끼를 다 먹으면서 살 빠지기 쉬운 뇌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에서 좋은 기분을 느끼도록 습관을 붙이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습관이 들면, 사소한 행동에도 뇌가 유쾌함을 느끼고 섭식 중추를 자극함에 따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다이어트가 저절로 된다는 것이다.
아침에 헐레벌떡 집에서 뛰쳐나와 공복으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점심에 과식하는 사람이 많다.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물 한 컵을 꼭 마시자. 기상 후 3시간 동안의 체내 수분 공급은 독소를 배출하고, 배변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또한 밥을 먹으며 물을 마시는 습관은 삼가는 게 좋다. 수분을 섭취하면 소화 속도가 빨라져 천천히 먹어도 빨리 먹는 것처럼 된다. 밥이나 간식을 먹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물은 체내에 지방을 쌓아두는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방지한다. 이렇게 간단하고도 쉬운 ''의식하기 기법'', 즉 뇌에 살 빠지는 습관을 주입하여 저절로 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다이어트 책이 아니라 알고 나면 매우 유익한 정보가 살아 숨쉬는 건강서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행복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습관 60가지
이 책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과 그렇지 않은 호르몬을 소개하고 있다. 즉 이 책에서 다룬 ''셀프 체크 리스트 60'' 항목은 모두 EQ(감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긍정의 호르몬을 부르는 마법과도 같은 행동 습관들이다. 예를 들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식탐을 줄여주고, ''쾌감 호르몬''인 베타 엔도르핀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감각을 유발하는 것과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의욕 호르몬''인 도파민과 ''성장 호르몬''은 살 빠지는 습관의 지속성을 도모한다. 일명 ''예뻐지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이 나올 때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급증할 때 폭식을 하거나, 밤이 되면 라면이 먹고 싶고, 생리 주기가 끝날 쯤에 더욱 식욕이 생기는 것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이다. 이제 식사를 제한하고 격렬한 운동은 필요 없다. 호르몬의 균형적인 분비를 도모하는 EQ(감정지수) 다이어트를 통해 ''즐겁고 기분 좋은'' 생활을 하면서 착한 몸매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이제 다이어트를 향한 집요한 욕망은 버려도 된다.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은 실행 난이도에 따라 ‘초급편’ ‘중급편’ ‘상급편’의 3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단계별로 각각 20개의 항목이 있다. 항목번호가 같은 것끼리는 서로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단계별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먼저 ‘초급편’ 체크리스트를 보고, 평소에 실천하지 못했던 항목을 5개 골라 한 달간 실행한다. 만족스럽게 달성했다면, 다음에 또 하지 못했던 ‘초급편’의 항목을 실행한다. 이렇게 ‘초급편’의 항목을 전부 완료하면, 이어서 ‘중급편’과 ‘상급편’에 도전한다. 또 다른 방법은 일단 ‘초급편’ 체크리스트를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항목을 3개 정도 골라 1주일간 실행한다. 1주일 후 만족스럽게 달성했다면, ‘중급편’의 같은 번호의 항목으로 건너뛴다. 그것도 완료했다면 이어서 ‘상급편’으로, 이렇게 같은 번호의 항목을 ‘초급편’부터 ''상급편''까지 순서대로 완료해간다. 그러나 어느 항목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 우연히 펼친 페이지의 항목을 달성할 수 있을 때까지 하는 등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 이런 식으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단계부터 시작하면 된다. 다이어트는 습관이다. 매일의 습관을 통해 중도에 포기하는 일 없이 실행한다면 아름다운 몸매와 얼굴로 거듭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나가와 다쓰오
안티에이징 플래너. 1961년 도쿄 도 출생이다. 중국 상하이 중의학대학, 다롄 의과대학에서 한방학, 생리학 전공, 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의사로 일하며 임상에 기초한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 전문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용 전문가를 위한‘젊어지는 EQ 연수’를 전국적으로 주최하여 일본 최고의 안티에이징 플래너로 이름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EQ 다이어트』(매거진하우스)가 있다. 미국 안티에이징 의학회(A4M) 정회원, 중국 미발미용(美髮美容)협회 명예회원, 일본 임상항노화학회 회원이다.
역자 : 최지영
어릴 때부터 일본 문화에 심취해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일본 서적 관련 편집과 기획하는 일을 했으며, 번역하는 즐거움을 느끼고부터는 언제나 바른 번역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며 일서 리뷰와 번역을 하고 있다.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젊은 여성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일본 도서를 찾아 소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다이어트 Q&A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에 나오는 호르몬
Column_식사할 때의 살 빠지는 습관
살 빠지는 습관! 초급편
-셀프 체크
01 식사 중 수분 섭취는 삼가고, 열심히 씹어 먹자
02 마음에 드는 ‘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다
03 과자는 다른 사람과 함께 먹는다
04 술은 작은 잔에 따라 분위기를 내며 마신다
05 일주일에 3일은 신데렐라처럼 12시에 자도록 한다
06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컵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07 하루에 한 번 자신의 나체를 체크한다
08 일어나면 바로 일광욕과 심호흡을 한다
09 빨래나 다림질을 부지런히 한다
10 현관에 항상 운동화를 준비해둔다
11 나만의 감동 스크랩북을 만든다
12 ‘나의 베스트 사진’을 눈에 띄는 곳에 둔다
13 식사 때는 “맛있다”라고 소리를 내어 말한다
14 하행 에스컬레이터를 계단으로 내려간다
15 낮에는 액션, 밤에는 멜로영화를 본다
16 휴일엔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간다
17 행복을 부르는 핑크를 베이스로 선택한다
18 가끔은 치마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본다
19 주변의 멋진 사람과 연애하는 상상을 한다
20 실연했다면 눈물을 실컷 흘린다
Column 당신이라면, 어느 쪽 음식을 선택하겠는가?
살 빠지는 습관! 중급편
-셀프 체크
01 식탁에는 푸른색과 갈색의 식탁보를 깔자
02 식사 시간에는 텔레비전을 끈다
03 간식 먹기 전에는 물 한 컵 마신다
04 술은 소량씩 다양하게 즐긴다
05 잘 때 머리는 낮게, 발은 높게 둔다
06 화장실의 발판이 변비에서 당신을 구한다
07 입욕도 운동! 20분 이상 반신욕을 즐긴다
08 출근 전에 침대 정리를 한다
09 양치하는 3분 동안에도 운동을 한다
10 마음에 드는 풍경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걸어본다
11 입고 싶은 사이즈의 옷을 걸어놓는다
12 미래일기를 써서 행복한 미래를 머릿속에 그려본다
13 “즐겁다!” “멋지다!”라고 감정을 표현한다
14 상행 에스컬레이터를 계단으로 올라간다
15 청소나 가구배치 바꾸기로 집 안도 디톡스한다
16 당일치기 여행의 달인이 된다
17 가끔은 화장법을 확 바꿔서 다른 얼굴이 된다
18 속옷과 수건은 촉감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19 눈물 쏙 빼는 로맨스영화로 사랑에 빠진다
20 실연했다면 추억의 물건은 재빨리 처분한다
Column 회사에서의 ‘살 빠지는 습관’
살 빠지는 습관! 상급편
-셀프 체크
01 일주일에 세 번은 ‘집에서 밥 먹는 날’로 정한다
02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우아하게 식사한다
03 식사 후엔 바로 양치한다
04 마신 술과 같은 양의 물을 마신다
05 자기 전에 감동적인 영화나 책을 본다
06 오전 중에 1리터의 물을 마신다
07 아침의 온냉 샤워로 교감신경을 깨운다
08 아침 10분간을 청소 타임으로 정한다
09 텔레비전 광고 시간에는 운동을 한다.
10 고민이 있을 때야말로 기회다! 몸을 움직여서 EQ를 높인다
11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자기 전은 상상 타임을 갖는다
12 무언가를 배울 때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운다
13 마법의 말 “예쁘다!” “멋지다!”를 입버릇처럼 말한다.
14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린다
15 24시간 한정 하루 단식에 도전한다
16 목적이 있는 여행을 한다
17 치아 미백을 정기적으로 한다
18 겨울에도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9 연애무드가 잡혔다면, 그를 집에 초대한다
20 실연했다면 다시 살 빠지는 습관을 실행한다
''살 빠지는 습관!'' 올 리스트 60
마치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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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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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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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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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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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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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