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 문학 거장들이 들려주는 요정 이야기의 풍부한 매력 속으로 초대합니다.
백 년 전에도 읽힌 동화 불과 백여 년 전만 해도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순수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은 거의 없었다. 세계의 아이들은 엄격한 가르침과 규율 속에서 자랐고, 아이는 그저 어른의 전 단계로서 엄하게 훈육을 해야 하는 대상일 뿐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해 봤자 대부분이 도덕이나 종교심을 강조한 딱딱한 이야기들뿐이었다. 그래서 그림 형제와 같은 민속동화 수집가들이 아이들을 위한 전래동화들을 발굴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안데르센(미운 오리새끼), 루이자 메이 올컷(작은 아씨들), 프랭크 바움(마법의 성), 루이스 캐럴(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디스 네스빗(오즈의 마법서) 등과 같은 창작동화 작가들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화들을 쓰는 데 앞장섰다. 아이들이 이야기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렇게 탄생한 동화가 현대에 이르러 더 풍성해지고 깊어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의 문학 거장들이 백여 년 전에 쓴 요정 이야기들만을 한데 모아 엮은 동화집이다. 총 50편의 요정 이야기 중에는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찰스 킹슬리의 『물의 아기』와 같이 많이 알려진 이야기들도 많지만, 루이자 메이 올컷의 『요정 나라에 간 에바』나 루이스 캐럴의 『브루노의 복수』, 에디스 네스빗의 『모래 요정과 아이들』 등 요정들의 일상과 성격을 보다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소개한 이야기도 있다. 조지프 제이콥스, 앤드루 랭과 같은 저명한 민속학자들이 쓴 요정 이야기들도 많이 실려 있다.
세트로 구성된 『도깨비 신부와 보물 상자』와 차별되게 이 책은 옛이야기 중에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요정들의 이야기를 추려서 엮었다. 피터 팬이나 모래 요정, 장난꾸러기 요정 퍽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밀감을 느끼는 요정들이 모두 등장한다.
다양한 요정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키 작은 요정, 키 큰 요정, 아름다운 요정, 못생긴 요정, 똑똑한 요정, 멍청한 요정, 착한 요정, 못된 요정 등 아이들을 찾아오는 요정들은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때로는 어린아이 같고, 때로는 지혜로운 현자 같기도 한 이 요정들은 아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삶을 통찰하는 큰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배드타임 동화로도 읽어도 좋다. 요정 이야기는 뭐니 뭐니 해도 잠자리에서 읽어야 제 맛이다. 엄마 품처럼 포근한 잠자리에서, 곧이어 펼쳐질 신나는 꿈속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아기와 꿈의 요정들』 이야기처럼 작은 꿈의 요정들이 번갈아 가며 눈꺼풀을 살며시 눌러 준다면 더 행복한 꿈을 꿀 것이다. 각 이야기마다 리딩 타임도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윌리엄 셰익스피어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이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는 1564년 4월 23일 런던 북동쪽의 한 소읍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Stratford upon Avon)에서 존 셰익스피어(John Shakespeare)와 메리 아덴(Mary Arden) 사이에서 장남이자 셋째 아이로 태어나 1616년 4월 23일에 세상을 떠났다.
셰익스피어는 ''그래머 스쿨(Grammar School, 중등학교)'' 정도의 교육밖에 받지 못했다. 그는 여기서 라틴어, 그리스어 기초를 배우고, 《플루타르크 영웅전》이나 영국 역사에 대해서 읽고 배울 수 있었으며, 덕분에 영국 역사극과 로마의 영웅들을 소재로 한 비극을 쓸 수 있었다. 그는 1582년 앤 해서웨이와 결혼한 후 극단에 들어가기 위해 런던으로 떠났고, 1585년에서 1592년까지 런던에서 배우, 작가로서 성공하기 시작, 1595년경, 런던 연극계에서 상당한 인정을 받았다. 20여 년 간의 작품 활동을 통하여 희곡 38편, 154편의 소네트, 2편의 이야기 시와 몇편의 다른 형식의 시를 썼다.
그가 극장가에서 두각을 나타낼 무렵에는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출신의 극작가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 중 극작가 로버트 그린은 셰익스피어에 대한 질투심에서 그의 학식이 낮음을 가지고, “라틴어는 조금밖에 모르고 그리스어는 더욱 모르는 촌놈이 극장가를 뒤흔든다”고 은근히 비꼬았다고 한다. 후대 사람들이 그들을 ‘대학 출신 재간꾼(University Wits)’ 정도로 부르고 있지만, 셰익스피어를 ‘대가(Master)’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은 위대한 예술적 정신에 대한 마땅한 예우라 할 것이다.
셰익스피어가 위대한 작가로 추앙받게 된 데에는, 그가 운 좋게도 풍부한 문학적 자양분을 제공하는 시대에 태어났다는 점도 한몫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지배하던 영국의 16세기 후반은 문예 부흥기일 뿐 아니라 국가적 부흥기였다. 동시에 사회의 제반 양상들이 요동치고 변화하는 전환기이자 변혁기이기도 했다. 성숙한 문학적 또는 문화적 분위기, 역동적인 사회가 던져주는 풍부한 소재들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곳곳에 녹아들었으며, 이를 통해 그의 작품들은 문학 작품 이상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참고서 역할까지 하게 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장르별로 크게 희극(Comedies), 비극(Tragedies), 역사극(Histories)으로 나눌 수 있다. 저작 연대는 대체로 4기로 나눈다. 1590년경 당시 유행하던 유혈 낭자한 통속 복수 비극의 특성이 있는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Titus Andronicus)>를 시작으로 한 1기(1590∼1592)는 습작기였다. <실수 연발(The Comedy of Errors)> 같은 소극(farce), 엘리자베스 여왕의 할아버지 헨리 7세가 튜더 왕가를 이루면서 장미전쟁을 종식하기 직전의 역사를 다룬 역사극 3부작을 쓰기도 했다.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을 정도로 영국의 큰 보물이었다.
셰익스피어는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리어 왕』,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등으로 세계 최고의 극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그의 생애에 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주로 짐작이나 추측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근 그의 실존 여부의 작품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림 : 재스민 포스터
어릴 적부터 꿈결같이 환상적이고 멋진 그림에 푹 빠져 지냈으며, 특히 신화와 민간 설화 읽기를 좋아했다. 현재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림을 통해 신비롭고 놀라운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역자 : 채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공부했다. 평소 어린이책과 아동문학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미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영미권의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드래곤 길들이기』, 『선제공격』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마법을 사용하는 요정들
한여름 밤의 꿈|멜리장드 공주의 소원|사랑스러운 공주와 바람둥이 왕자|검은 지팡이 요정|콘라 왕자와 아가씨 요정|대장장이와 아들|푸른 숲 속의 아가씨|코가 큰 왕자님|꾸지람을 들어야 하는 남자
아이들과 요정들
아기와 꿈의 요정들|요정 나라에 간 에바|베티와 숲의 요정|침대 커버 요정|푸크 언덕의 요정 퍽|나는 나|치즈를 욕심낸 소년
도움을 주는 요정들
물의 아기|쇠를 두려워한 요정|그레시오사와 퍼시넷|신사와 실 잣는 아내|쇠 지팡이 요정|착한 남자 왈리 대드|농부 마이브로와 요정들
요정들의 심술궂은 장난
패디 코코란의 아내|요정의 심술과 찻주전자|신을 두려워한 요정|프랑스의 장난꾸러기 요정 퍽|요정 플러피킨스|익토미와 들오리들|익토미와 사향쥐|석탄 창고에 사는 브라우니|요정들과 사마귀|요정 드랙|인색한 부인과 요정
요정 나라를 찾아간 사람들
요정 나라를 찾아간 소년|머독의 언덕|빌리 베그와 톰 베그|소와 요정들의 요새|신기한 연고|브루노의 복수|바이올린 켜는 사나이|요정이 데려간 아내|큰 바위 밑에 묻힌 보물|요정들을 이긴 굴리시
요정이 들어주는 소원
모래 요정과 아이들|날마다 크리스마스|태양 아래에서|요술 그림|지주와 요정|피터 팬의 두 가지 소원
세계 문학 거장들이 들려주는 요정 이야기의 풍부한 매력 속으로 초대합니다.
백 년 전에도 읽힌 동화 불과 백여 년 전만 해도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순수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은 거의 없었다. 세계의 아이들은 엄격한 가르침과 규율 속에서 자랐고, 아이는 그저 어른의 전 단계로서 엄하게 훈육을 해야 하는 대상일 뿐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해 봤자 대부분이 도덕이나 종교심을 강조한 딱딱한 이야기들뿐이었다. 그래서 그림 형제와 같은 민속동화 수집가들이 아이들을 위한 전래동화들을 발굴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안데르센(미운 오리새끼), 루이자 메이 올컷(작은 아씨들), 프랭크 바움(마법의 성), 루이스 캐럴(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디스 네스빗(오즈의 마법서) 등과 같은 창작동화 작가들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화들을 쓰는 데 앞장섰다. 아이들이 이야기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렇게 탄생한 동화가 현대에 이르러 더 풍성해지고 깊어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의 문학 거장들이 백여 년 전에 쓴 요정 이야기들만을 한데 모아 엮은 동화집이다. 총 50편의 요정 이야기 중에는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찰스 킹슬리의 『물의 아기』와 같이 많이 알려진 이야기들도 많지만, 루이자 메이 올컷의 『요정 나라에 간 에바』나 루이스 캐럴의 『브루노의 복수』, 에디스 네스빗의 『모래 요정과 아이들』 등 요정들의 일상과 성격을 보다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소개한 이야기도 있다. 조지프 제이콥스, 앤드루 랭과 같은 저명한 민속학자들이 쓴 요정 이야기들도 많이 실려 있다.
세트로 구성된 『도깨비 신부와 보물 상자』와 차별되게 이 책은 옛이야기 중에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요정들의 이야기를 추려서 엮었다. 피터 팬이나 모래 요정, 장난꾸러기 요정 퍽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밀감을 느끼는 요정들이 모두 등장한다.
다양한 요정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키 작은 요정, 키 큰 요정, 아름다운 요정, 못생긴 요정, 똑똑한 요정, 멍청한 요정, 착한 요정, 못된 요정 등 아이들을 찾아오는 요정들은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때로는 어린아이 같고, 때로는 지혜로운 현자 같기도 한 이 요정들은 아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삶을 통찰하는 큰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배드타임 동화로도 읽어도 좋다. 요정 이야기는 뭐니 뭐니 해도 잠자리에서 읽어야 제 맛이다. 엄마 품처럼 포근한 잠자리에서, 곧이어 펼쳐질 신나는 꿈속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아기와 꿈의 요정들』 이야기처럼 작은 꿈의 요정들이 번갈아 가며 눈꺼풀을 살며시 눌러 준다면 더 행복한 꿈을 꿀 것이다. 각 이야기마다 리딩 타임도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윌리엄 셰익스피어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이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는 1564년 4월 23일 런던 북동쪽의 한 소읍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Stratford upon Avon)에서 존 셰익스피어(John Shakespeare)와 메리 아덴(Mary Arden) 사이에서 장남이자 셋째 아이로 태어나 1616년 4월 23일에 세상을 떠났다.
셰익스피어는 ''그래머 스쿨(Grammar School, 중등학교)'' 정도의 교육밖에 받지 못했다. 그는 여기서 라틴어, 그리스어 기초를 배우고, 《플루타르크 영웅전》이나 영국 역사에 대해서 읽고 배울 수 있었으며, 덕분에 영국 역사극과 로마의 영웅들을 소재로 한 비극을 쓸 수 있었다. 그는 1582년 앤 해서웨이와 결혼한 후 극단에 들어가기 위해 런던으로 떠났고, 1585년에서 1592년까지 런던에서 배우, 작가로서 성공하기 시작, 1595년경, 런던 연극계에서 상당한 인정을 받았다. 20여 년 간의 작품 활동을 통하여 희곡 38편, 154편의 소네트, 2편의 이야기 시와 몇편의 다른 형식의 시를 썼다.
그가 극장가에서 두각을 나타낼 무렵에는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출신의 극작가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 중 극작가 로버트 그린은 셰익스피어에 대한 질투심에서 그의 학식이 낮음을 가지고, “라틴어는 조금밖에 모르고 그리스어는 더욱 모르는 촌놈이 극장가를 뒤흔든다”고 은근히 비꼬았다고 한다. 후대 사람들이 그들을 ‘대학 출신 재간꾼(University Wits)’ 정도로 부르고 있지만, 셰익스피어를 ‘대가(Master)’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은 위대한 예술적 정신에 대한 마땅한 예우라 할 것이다.
셰익스피어가 위대한 작가로 추앙받게 된 데에는, 그가 운 좋게도 풍부한 문학적 자양분을 제공하는 시대에 태어났다는 점도 한몫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지배하던 영국의 16세기 후반은 문예 부흥기일 뿐 아니라 국가적 부흥기였다. 동시에 사회의 제반 양상들이 요동치고 변화하는 전환기이자 변혁기이기도 했다. 성숙한 문학적 또는 문화적 분위기, 역동적인 사회가 던져주는 풍부한 소재들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곳곳에 녹아들었으며, 이를 통해 그의 작품들은 문학 작품 이상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참고서 역할까지 하게 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장르별로 크게 희극(Comedies), 비극(Tragedies), 역사극(Histories)으로 나눌 수 있다. 저작 연대는 대체로 4기로 나눈다. 1590년경 당시 유행하던 유혈 낭자한 통속 복수 비극의 특성이 있는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Titus Andronicus)>를 시작으로 한 1기(1590∼1592)는 습작기였다. <실수 연발(The Comedy of Errors)> 같은 소극(farce), 엘리자베스 여왕의 할아버지 헨리 7세가 튜더 왕가를 이루면서 장미전쟁을 종식하기 직전의 역사를 다룬 역사극 3부작을 쓰기도 했다.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을 정도로 영국의 큰 보물이었다.
셰익스피어는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리어 왕』,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등으로 세계 최고의 극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그의 생애에 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주로 짐작이나 추측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근 그의 실존 여부의 작품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림 : 재스민 포스터
어릴 적부터 꿈결같이 환상적이고 멋진 그림에 푹 빠져 지냈으며, 특히 신화와 민간 설화 읽기를 좋아했다. 현재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림을 통해 신비롭고 놀라운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역자 : 채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공부했다. 평소 어린이책과 아동문학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미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영미권의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드래곤 길들이기』, 『선제공격』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마법을 사용하는 요정들
한여름 밤의 꿈|멜리장드 공주의 소원|사랑스러운 공주와 바람둥이 왕자|검은 지팡이 요정|콘라 왕자와 아가씨 요정|대장장이와 아들|푸른 숲 속의 아가씨|코가 큰 왕자님|꾸지람을 들어야 하는 남자
아이들과 요정들
아기와 꿈의 요정들|요정 나라에 간 에바|베티와 숲의 요정|침대 커버 요정|푸크 언덕의 요정 퍽|나는 나|치즈를 욕심낸 소년
도움을 주는 요정들
물의 아기|쇠를 두려워한 요정|그레시오사와 퍼시넷|신사와 실 잣는 아내|쇠 지팡이 요정|착한 남자 왈리 대드|농부 마이브로와 요정들
요정들의 심술궂은 장난
패디 코코란의 아내|요정의 심술과 찻주전자|신을 두려워한 요정|프랑스의 장난꾸러기 요정 퍽|요정 플러피킨스|익토미와 들오리들|익토미와 사향쥐|석탄 창고에 사는 브라우니|요정들과 사마귀|요정 드랙|인색한 부인과 요정
요정 나라를 찾아간 사람들
요정 나라를 찾아간 소년|머독의 언덕|빌리 베그와 톰 베그|소와 요정들의 요새|신기한 연고|브루노의 복수|바이올린 켜는 사나이|요정이 데려간 아내|큰 바위 밑에 묻힌 보물|요정들을 이긴 굴리시
요정이 들어주는 소원
모래 요정과 아이들|날마다 크리스마스|태양 아래에서|요술 그림|지주와 요정|피터 팬의 두 가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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