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풀 프루프는 바보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즉, 아무리 어리석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실수 내지는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지극히 안전하게 설계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매슬로우(A. Maslow)에 따르면 인간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 바로 다음으로 안전과 안정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이러한 안전과 안정의 추구를 위해 불확실성을 회피하고, 환경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문명의 발전을 일구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모든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과 조건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다고 믿고, 통제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이 실제로는 더 위험한 상황과 조건, 그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안전의 위험성과 위험의 안전성’이라는 안전시스템의 역설을 다루고 있다. 보이는 이면에 감춰진 보이지 않는 비밀이 갖는 흥미로움과 신비로움은 음모론처럼 우리의 관심을 확장시키곤 한다. 하지만 그러한 주장이 많은 경우 객관성이나 신빙성이 결여된 ‘아니면 말고’ 식의 상상력에 기반 한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우리가 몰랐던 아니 인식하지 못했던 안전시스템의 문제는 매우 실제적이고, 놀랍다.
그렇게 춥지 않은 겨울 어느 밤, 매끈하게 잘 닦여진 도로를 에어백 등 안전한 장치를 두루 갖춘 최신형 자동차를 몰고 달릴 때, 사람들은 안전하다는 인식 속에 조심성을 잃은 채 운전을 하거나 과속을 하게 되고 이는 사고로 연결되곤 한다. 안전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키고, 책 표지에 그려진 것처럼 풋볼 선수들의 머리를 안전하게 하려고 고안한 헬멧이 너무 단단해서 오히려 뇌진탕의 위험을 높인다. 즉, 안전을 위한 조치가 뜻하지 않게 위험을 조장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역설에 대해 오히려 작은 위험을 감수할 때 더 안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과도하지 않게,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을 수용하는 유연한 안전시스템, 의미 있는 제안이다.
- 추천자: 이준호(호서대 경영학부 교수)
▣ 출판사서평
안전 시스템이 위험을 불러왔다?
경제위기의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새로운 통찰!
1997년 대한민국에 IMF 외환위기 사태가 터졌던 그때, 그렇게 어마어마한 국가적 위기가 닥칠 것을 제대로 예견할 수 있었던 전문가는 없었다. 기업들이 해외에 많은 돈을 빌려 사업을 벌이고 있단 건 누구나 알았지만, 대한민국이 승승장구 고속성장을 계속 이어갈 거라 모두들 믿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불안은 있었지만 국가의 안전 시스템에 대한 단단한 신뢰로 ‘설마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나라가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겠지’ 싶은 게 사람들의 마음이었다. 그러나 결국 IMF에 구제자금을 받으며 재정 긴축과 구조조정 요구를 받았고, 대기업들은 연달아 부도를 냈으며, 수많은 실업자가 양산됐다.
그리고 10년 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국제금융시장 전체를 휘청이게 했다. 전문가들이 보장했던 ‘고소득 저위험’ 투자처가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도미노처럼 무너져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 불황의 여파가 남아 있는 대형 재난이었다.
그리고 2017년 현재, ‘경제 대위기는 10년마다 돌아온다’는 속설에 따라 최근 ‘제2의 IMF’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발 경제위기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미국발 경제위기, 1,300조에 달하는 가계 부채 등 경제 대위기의 조짐을 보이는 요인은 적지 않다. 4월 경제위기설에 지난 2월에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유일호 경제부총리까지 나서서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브리핑했을 정도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국가의 ‘안전 시스템’에 근본적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역사가 증명해왔듯, 전문가들의 단언도 대형 재난 앞에서는 언제나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 책 『풀프루프』는 어째서 명석한 전문가들의 예견이 빗나갈 수밖에 없는지, 다양한 노력으로 든든한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었음에도 어째서 금융공황과 같은 대형 재난이 다시 터지고 마는지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안전을 추구하는 우리의 성향은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안전하다고 믿는 순간, 위험은 모양을 바꿔 다시 등장한다. 안전하다는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위험을 감수하게 하고, 때로는 보호를 위해 취한 조치가 사회를 더 큰 위험으로 몰아넣는다.
지은이 그레그 입은 [월스트리트저널] 경제 부문 수석논설위원으로, 오랜 시간 세계경제 이슈의 이면을 파헤치며 번뜩이는 통찰로 현상을 해석해온 경제 · 금융 전문가다. 그는 정부 부처와 전문가가 우리 삶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음에도 여전히 재앙에 가까운 경제위기가 반복되는 현실에 의문을 품고 그 이유를 행동심리학과 사회학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안전 시스템이 어떻게 똑똑한 바보를 만들었나’를 이야기하는 이 책 『풀프루프』는 ‘제2의 IMF’설에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경제공황의 공포에 떠는 사람들이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통찰을 안겨 주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필독서이다.
안전 조치와 대형 재난의 역설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위험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뒤흔드는 책!”
경제위기가 일어날 때마다 중앙은행과 정책 입안자들은 연쇄적인 파국을 막기 위해 사태를 진정시키고 시스템을 점검했다. 하지만 위기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해 경제 전문가와 투자자를 당혹케 했다. 대체 무엇이 금융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무너뜨리는 것일까? 구조적인 문제 때문일까? 아니면 인간의 탐욕이 과해서일까? 그레그 입은 자본주의 체제 아래서 인류가 가까스로 극복해온 수많은 경제위기 속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가 주목한 공통점은 바로 경제심리학적 측면에서 보이는 인간의 본질적인 속성이다. 수년에 걸쳐 위기나 불황에 맞서 성공적으로 싸운 결과 사람들이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 데에 경제위기의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위기나 불황이 일어나면 정부와 중앙은행에서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 대형 은행을 쉽게 문 닫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위험을 감수하게 만든다.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을 초래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난 것 역시 초기에는 관련 파생상품이 투자 리스크를 극적으로 분산시켜 안전하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미국 전역에 걸쳐 주택 가격이 떨어진 적은 역사적으로 단 한 번도 없었기에, 그에 연동된 주택저당증권(MBS)도 안전하다고 여겨졌다. 이는 금융혁신으로 포장되었고 사람들을 안심하게 했다. 안전하다는 착각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의 자산을 위험한 파생상품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결국 안전을 위한 조치가 위기를 부른 셈이다. 이처럼 주기적으로 경제위기가 발생하는 과정과 닮은꼴을 우리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안된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안전하다 믿고 지은 원자력 발전소, 해일을 막기 위한 거대 방파제도 그 예다. 결국 안전을 위해 취한 조치가 더 큰 재앙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고 있는 안전 시스템이 얼마나 허구인지, 안전하다는 착각 속에 우리가 얼마나 큰 위험을 자초하는지 밝히고 있는 이 책은 안전과 위험을 다루는 인간 성향에 대한 총체적 통찰로도 이어진다.
인간의 이성과 지식을 도구로 활용해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 번영을 이끌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은 오랜 역사를 지녔다. 책에서는 이러한 믿음이 그릇된 것일 수 있으며, 때로는 인간의 안전에 대한 비이성적인 집착이 각종 위기를 유발한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세상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안전과 위험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 판단하고, 안전과 위험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그레그 입이 대안으로 제시하는 위기관리법은 여기에 있다.
대형 재난, 피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의 생명과 자산을 지키는 새로운 위기관리법!
우리는 재난의 빈도와 강도를 낮출 수 있지만 그 발생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그레그 입은 하이먼 민스키의 말을 빌려 “안정성은 안정을 위협한다.”고 결론짓는다. 홍수와 해일로 매번 피해를 입는 이유는 해안과 강변에 방파제를 설치했다고 안심한 채 많은 집과 건물을 지었기 때문이다. 그처럼 주기적으로 금융위기가 일어나는 원인 또한 위험이 클수록 보상도 커지는 금융 시스템을 만든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위험을 무시할 수 없다면 안정성과 최대한 균형을 맞춰야 한다. 지은이는 생태주의적인 재난 대비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경제위기에 대응할 몇 가지 해법을 제시한다. 작은 범위의 화재를 허용하면 대형 산불을 막을 수 있다. 해일 발생 지역에 방파제 대신 초지를 형성해 범람원을 두면 인명 ?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이치로 경제 · 금융 분야에서는 위험성이 큰 대형 은행을 적절히 도산하도록 내버려두면서 더 큰 위기가 초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부와 중앙은행만 믿고 위험한 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일도 법적으로 적절히 규제해야 한다.
그레그 입은 마지막으로 우리의 목표가 “작은 재해가 아닌 큰 재해를 제거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보다 큰 보상과 안정성을 바라보고 지금 약간의 위험과 불안정성을 감수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결론 내린다. 경제를 인간의 의지와 예측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허구라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정해져 있다. 언제든 위기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다. 『풀프루프』는 파산을 부추기는 무리한 대출, 광범위한 구제금융 지원 같은 대한민국 경제 현실에서 마주하는 여러 사안에 큰 시사점을 주는 동시에, 노후한 원자력발전소 가동, 경주 대지진, 해운대 대형 해일 등 근래에 잇따라 벌어진 참사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위기관리법을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그레그 입
미국의 저명한 경제 · 금융 저널리스트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경제 부문 수석논설주간이다. 미국과 세계 경제 개발 및 정책에 관해 글을 쓰고 있다. 캐나다의 「글로브 앤드 메일(The Globe and Mail)」과 「파이낸셜 포스트(The Financial Post)」를 거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1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으며 그 후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6년간 경제 에디터로 일했다. 세계리더십포럼(World Leadership Forum)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내셔널퍼블릭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와 PBS, MSNBC, CNBC 등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경제 관련 리포트를 맡고 있다.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칼턴 대학교(Carleton University)에서 경제학과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달콤한 경제학(The Little Book of Economics)』(2011)이 있다.
▣ 주요 목차
◎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엔지니어 vs. 생태주의자
자연재해를 막듯 경제를 관리하다
CHAPTER 2 ‘내 구역에서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금융위기의 씨앗이 움트다
CHAPTER 3 서브프라임, 파국의 시작
내 돈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의 역습
CHAPTER 4 안전기술이 낳은 또 다른 위험
풋볼 헬멧과 ABS 브레이크의 딜레마
CHAPTER 5 저축은 언제나 옳은가?
금본위제에서 유로까지, 통화 시스템의 위기
CHAPTER 6 통제할수록 커지는 재난
자연을 길들인 무서운 대가
CHAPTER 7 좋은 리스크, 나쁜 리스크
안전과 재난의 적절한 균형 찾기
CHAPTER 8 선택의 기로에 빠진 구조자들
오늘의 혼돈이냐, 내일의 혼돈이냐?
CHAPTER 9 보험의 대가
보험은 어떻게 위기의 편이 되는가?
CHAPTER 10 위험하니까 안전하다
왜 비행기는 좀처럼 추락하지 않는가?
CHAPTER 11 재난을 피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작은 위험을 감수할 때 더 안전해진다
감사의 말
역자의 말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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