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가끔 스스로에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질 때가 있어요. ''올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훌륭한 스승은 어떻게 찾을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게 가능할까?’ 같은 질문이지요. 이런 질문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가 던진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칸트, 프로이트 등 우리보다 먼저 인류의 위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했던 여러 철학자들과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길을 걸을 걸을 거예요. 어쩌면 정답을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르고, 또 어쩌면 모든 질문들에 대한 확실한 답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 모든 과정은 우리의 두뇌를 움직이게 하는 멋진 운동이랍니다. 이 운동을 우리는 ‘철학’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철학이 여러분이 던지는 모든 질문에 수학 공식처럼 분명합 답을 줄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철학은 문제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스스로 나만의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그러니 철학은 생각에 필요한 도구들이 들어 있는 연장 상자인 셈이죠.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 작가 소개
글 : 안나 비바렐리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이탈리아 공영 방송국에서 작가로 근무했다. 이후 프리랜서 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확고한 명성을 쌓았다. 1996년부터는 아동 문학에 전념해 글을 쓰며, 학교와 도서관의 독서 운동에도 참여했다. 지금까지 총 50여 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문학 에세이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철학 입문 책을 출간했다.
그림 : 바나 빈치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태어났다. 어린아이였을 때 예쁜 별을 만들기 위해 연필과 종이, 색연필을 갖게 되었는데 그때 너무 행복했었고, 그 기억이 지금도 만화 그리기와 글쓰기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한다. 만화 잡지, 어린이 책, 신문 등에 활발히 만화를 그리고 있으며 여전히 연필과 종이, 색연필 속에 푹 빠져 일하는 걸 사랑한다.
역자 : 박우성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다녔다.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가 14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사회적 성장과 자아 성찰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며 번역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철학은 멋진 두뇌 운동
누가 친구일까?
선한 사람이 되려면?
시간을 찾아라!
무서워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꿈은 바라는 것
훌륭한 스승님을 찾았어요!
죽음은 두렵지 않은 것
정말 아름답구나!
관용의 역설
쉿, 조용! 귀 기울여 보자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봐!
-어려운 단어 해설
-함께 수업을 듣는 철학자들
플라톤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아리스토텔레스 / 임마누엘 칸트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 앙리 베르그송 / 아우구스티누스 / 엠페도클레스 / 버트런드 러셀 / 볼테르
마르틴 하이데거 / 몽테뉴 / 에디트 슈타인 / 에픽테토스 / 한스-게오르그 가다머
-작가의 말
우리는 가끔 스스로에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질 때가 있어요. ''올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훌륭한 스승은 어떻게 찾을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게 가능할까?’ 같은 질문이지요. 이런 질문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가 던진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칸트, 프로이트 등 우리보다 먼저 인류의 위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했던 여러 철학자들과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길을 걸을 걸을 거예요. 어쩌면 정답을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르고, 또 어쩌면 모든 질문들에 대한 확실한 답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 모든 과정은 우리의 두뇌를 움직이게 하는 멋진 운동이랍니다. 이 운동을 우리는 ‘철학’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철학이 여러분이 던지는 모든 질문에 수학 공식처럼 분명합 답을 줄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철학은 문제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스스로 나만의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그러니 철학은 생각에 필요한 도구들이 들어 있는 연장 상자인 셈이죠.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 작가 소개
글 : 안나 비바렐리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이탈리아 공영 방송국에서 작가로 근무했다. 이후 프리랜서 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확고한 명성을 쌓았다. 1996년부터는 아동 문학에 전념해 글을 쓰며, 학교와 도서관의 독서 운동에도 참여했다. 지금까지 총 50여 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문학 에세이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철학 입문 책을 출간했다.
그림 : 바나 빈치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태어났다. 어린아이였을 때 예쁜 별을 만들기 위해 연필과 종이, 색연필을 갖게 되었는데 그때 너무 행복했었고, 그 기억이 지금도 만화 그리기와 글쓰기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한다. 만화 잡지, 어린이 책, 신문 등에 활발히 만화를 그리고 있으며 여전히 연필과 종이, 색연필 속에 푹 빠져 일하는 걸 사랑한다.
역자 : 박우성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다녔다.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가 14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사회적 성장과 자아 성찰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며 번역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철학은 멋진 두뇌 운동
누가 친구일까?
선한 사람이 되려면?
시간을 찾아라!
무서워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꿈은 바라는 것
훌륭한 스승님을 찾았어요!
죽음은 두렵지 않은 것
정말 아름답구나!
관용의 역설
쉿, 조용! 귀 기울여 보자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봐!
-어려운 단어 해설
-함께 수업을 듣는 철학자들
플라톤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아리스토텔레스 / 임마누엘 칸트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 앙리 베르그송 / 아우구스티누스 / 엠페도클레스 / 버트런드 러셀 / 볼테르
마르틴 하이데거 / 몽테뉴 / 에디트 슈타인 / 에픽테토스 / 한스-게오르그 가다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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