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덩이에 담긴 사랑

▣ 작가 소개

저자 : 조수형
단비홈케어를 운영중이며 2012 낭만시인 공모전으로 데뷰 공동시집 「서울 시인들」, 싱가폴 라틴문화 600주년 기념시집 「Ars moriendi」, 개인시집 「풍경은 거울이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잊혀지는 사랑은 없다

잊혀지는 사랑은 없다 11
가을이 오면은 12
안보이나요? 13
그대의 창에 불은 꺼지고 14
떠나 보내며 15
두근두근 16
봄이 왔어요 17
이런 기술 어때요? 18
승무 19
비 내리는 날 20
어디선가 21
아직… 22
자정이 넘었다네 23
가을은 영원으로 24
환절기 손님 25
아리랑 별곡 26
사계 27
나의 길 28
회상 29
회상2 30
어느 날 31
별 하나 지다 32
언제였던가 33
마석에서 34

제2부 바람을 따라

웅덩이도 하늘을 품는다 37
A Pool of Water Holds the Skies 38
그레고리를 위하여 40
쉬어지지 않는 날 41
추억이 되기 싫은 기억들 42
꽃잎 43
사목 (死木) 44
살풀이 45
다하지 못한 말 46
상실의 시대 47
그런거지 48
망각의 계절 49
편히 잘 가시게 50
나 어떡해 51
비루한 인생 52
누가 그랬더냐 (노근리에서) 53
아비는 춤을 춘다 54
달팽이 55
담쟁이 56
맛있는 가을 57
만추(晩秋) 58
길가에서 59
가기 싫은 것이다 60

제3부 더 사랑해야 할 때

베토벤의 서신 63
기억의 건너에서 오는 64
꽃은 땅위에 핀다 66
제가 갑니다 67
팽목의 달 68
너는 아는가 70
그들은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 71
날 새도록 72
보고 싶은 얼굴 73
저를 불러 가소서 74
봄이 지는 날 76
세월 77
뿌리의 소명 78
절벽을 보다가 79

별첨 정격의 시절가조

사랑하라 83
싸우는 법 93
주여 105
밝아봐야 별이로다. 116

임종 - 조수형 제1시집 ‘풍경은 거울이다’에서 121
시해설 - 고단한 삶, 애증의 슬픔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