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배불리는 쌀에 목을 매는 시대는 갔지만
우리에게는 우리 시대의 식량문제가 있다
전쟁을 겪은 세대는 먹을 것이 없어 늘 허기지고 배고팠던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그들에게 쌀이란 단지 식량이 아니라 ‘절대적 경건’에 가까웠다. 통일벼 육성은 온 국민의 배를 불리며 끼니 때울 걱정 없게 만드는 벼 품종을 만들어내겠다는 한 정치 지도자의 신념 아래 정부가 주도한 ‘식량위기 대응’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는 일견 성공했고, 통일벼는 비록 ‘맛이 없다’는 평을 받았을지언정 사람들의 배를 불려주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 우리는 맛 좋고 병해충에 강하며 생산성도 높은 품종이 다양하며 다른 곡식도 풍부해 굳이 쌀을 찾아 먹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우리에게 벼란, 쌀이란 무엇일까?
요즘 사람들은 흰 쌀밥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며 갖가지 잡곡을 섞어 먹곤 한다. 그런 우리에게 쌀은 너무 많고 흔해서 국가에서 남아도는 생산량을 ‘관리’해야만 하는 것, 그래서 농부의 소득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그럼에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를 무역협정 때문에 일정량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굳이 유신시대의 암(暗)이기도 한 통일벼 탄생의 비화를 이제 와서 다시 봐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전 세계는 식량파동에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굶어본 경험이 없는 세대도, 배를 곯았던 기억은 있지만 식량이 풍족해진 후 그 기억을 잊은 세대도, 모두 ‘밥’ 대란이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로 생각한다. 게다가 쌀이 남아돌아 정부나 농민이나 골치를 앓는 판이니 그럴 만도 하다. 쌀이 남아돌아 농민의 소득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농민들은 논 면적을 점점 줄여서 돈이 되는 다른 작물을 심는다.
식량위기란 정말 먼 나라 일일까?
우리나라의 기후가 온대에서 아열대의 그것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은 익숙하다. 기후가 변하면, 이 땅에서 오랜 세월 동안 지어온 곡식들의 결실에 차질이 생긴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서 쌀 생산량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곡식도 많고 외국에서 우리쌀보다 훨씬 싼값에 쌀을 수입할 수 있으니 괜찮지 않겠냐고? 한때 쌀이 풍족한 농업국가였던 아이티의 선례를 보면 그런 말은 쉽게 할 수 없다. 아이티는 자국 쌀보다 훨씬 싼 미국산 쌀을 사다 먹다가 ‘식량주권’이 무너져 지금은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가 되었다.
▣ 작가 소개
저 : 이완주
서울대학교 농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네덜란드 와게닝겐 국립농과대학에 유학, 식물영양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토양비료 분야를 가르쳤고, ''그린음악농법''을 창안했다. 농촌진흥청 산하 ''잠사곤충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자문관을 맡고 있다. ''참여문학'', ''한국수필문학''으로 등단하여 글 쓰는 과학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회 ''조선일보 논픽션 공모''에서 1970년대 통일벼 개발 비화를 다룬 "얘들아, 이제 괴타리를 풀어 놓자꾸나"로 대상을 수상했다.
홍조근정훈장과 농촌진흥청 연구상을 수상했다.『성인병을 예방하는 뽕잎 건강법』(중앙생활사),『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들녘), 『라이스 워』(북스캔)등 15권의 저서 외에 학술논문 82편을 발표했다.
▣ 주요 목차
차례
책을 다시 펴내면서
책을 펴내면서
Intro 앞마당에 어른거리는 식량위기의 그림자
전 세계를 강타한 식량 폭동
소리 없는 쓰나미, 세계 식량위기
곡물 소비의 양대 블랙홀
· 첫 번째 블랙홀, 바이오 에너지
· 두 번째 블랙홀, 인구 폭탄
1장 벼의 역사
바람둥이 야생 벼
벼 재배, 1만 년의 역사
청원에서 발굴된 세계 최고 볍씨
쌀 이름에 드러난 일본의 정복자 근성
일본의 우리 벼 말살 정책
2장 굶주림의 세월
밥맛에 까다로운 한민족
운명 같은 굶주림
호랑이보다 무서운 일본의 수탈
거칠 것 없는 약탈과 고난의 시대
가난을 더 부추긴 동란
3장 녹색혁명의 태동
사라질 뻔한 기회의 씨앗
녹색혁명의 열쇠
필리핀 태풍이 준 선물
도복, 추락, 도열병의 3대 장벽
일본에서 받은 뜻밖의 선물
라이거나 다름없는 잡종 벼
농촌진흥청으로 가다
희농 1호가 가져다준 해프닝
환상적인 수확량
화마에서 살아난 통일벼
4장 희망의 확대 보급
처음으로 들에 가다
지도소 못 믿는 농민들
충격과 환희의 교차
세 번 울고 세 번 웃다
쭉정이 통일벼에 줄행랑
파도처럼 덤비는 재해
통일벼에 더 가혹한 잣대
천재도 극복해낸 불굴의 의지
희망 뒤의 값진 희생
개인 재산도 아깝지 않다
육 남매와 함께 게타리를 푼 사내
드디어 달성한 꿈의 목표
5장 시련, 그리고 새로운 시작
필리핀으로 간 사람과 벼가 겪은 해프닝
한 알의 잡벼 8백 개로 늘어나
작두날 논두렁 위의 시련
브래지어로 만든 마스크
물에 빠진 볏단을 살려라
이번에는 세균의 공격
쌀 수입의 종지부를 찍다
한반도 중북부로 확산된 이모작
병으로 골치를 썩여도 다수확
일본 전문가를 놀라게 하다
밥맛 좋고 수량 많은 새 볍씨의 출현
일본 최고 기록 깬 우리 쌀
6장 무참히 깨진 신화, 다시 만든 신화
세 가지 액운
더 가혹한 액운에 쓰러진 통일
3년 흉작으로 통일계 벼사라지다
맛없는 쌀은 사기도 어려워져
일품벼, 고시히카리에 압승
쏟아져 나오는 신품종, 다이어트 쌀까지도
Outro 우리 밥솥의 여정
한반도가 금수강산이라고?
우리 밥솥의 현주소
· 국제회의의 화두는 식량 확보
· ‘식량 비상’ 앞에 한국의 현주소
해외 식량생산기지화
농업, 우리는 삶을 위해 이것이 필요하다
농민의 어제와 오늘
포스코가 농업에 진 빚
선진국의 놀라운 농업보호정책
우리 밥솥 어떻게 지키나?
참고문헌
배불리는 쌀에 목을 매는 시대는 갔지만
우리에게는 우리 시대의 식량문제가 있다
전쟁을 겪은 세대는 먹을 것이 없어 늘 허기지고 배고팠던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그들에게 쌀이란 단지 식량이 아니라 ‘절대적 경건’에 가까웠다. 통일벼 육성은 온 국민의 배를 불리며 끼니 때울 걱정 없게 만드는 벼 품종을 만들어내겠다는 한 정치 지도자의 신념 아래 정부가 주도한 ‘식량위기 대응’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는 일견 성공했고, 통일벼는 비록 ‘맛이 없다’는 평을 받았을지언정 사람들의 배를 불려주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 우리는 맛 좋고 병해충에 강하며 생산성도 높은 품종이 다양하며 다른 곡식도 풍부해 굳이 쌀을 찾아 먹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우리에게 벼란, 쌀이란 무엇일까?
요즘 사람들은 흰 쌀밥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며 갖가지 잡곡을 섞어 먹곤 한다. 그런 우리에게 쌀은 너무 많고 흔해서 국가에서 남아도는 생산량을 ‘관리’해야만 하는 것, 그래서 농부의 소득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그럼에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를 무역협정 때문에 일정량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굳이 유신시대의 암(暗)이기도 한 통일벼 탄생의 비화를 이제 와서 다시 봐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전 세계는 식량파동에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굶어본 경험이 없는 세대도, 배를 곯았던 기억은 있지만 식량이 풍족해진 후 그 기억을 잊은 세대도, 모두 ‘밥’ 대란이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로 생각한다. 게다가 쌀이 남아돌아 정부나 농민이나 골치를 앓는 판이니 그럴 만도 하다. 쌀이 남아돌아 농민의 소득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농민들은 논 면적을 점점 줄여서 돈이 되는 다른 작물을 심는다.
식량위기란 정말 먼 나라 일일까?
우리나라의 기후가 온대에서 아열대의 그것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은 익숙하다. 기후가 변하면, 이 땅에서 오랜 세월 동안 지어온 곡식들의 결실에 차질이 생긴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서 쌀 생산량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곡식도 많고 외국에서 우리쌀보다 훨씬 싼값에 쌀을 수입할 수 있으니 괜찮지 않겠냐고? 한때 쌀이 풍족한 농업국가였던 아이티의 선례를 보면 그런 말은 쉽게 할 수 없다. 아이티는 자국 쌀보다 훨씬 싼 미국산 쌀을 사다 먹다가 ‘식량주권’이 무너져 지금은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가 되었다.
▣ 작가 소개
저 : 이완주
서울대학교 농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네덜란드 와게닝겐 국립농과대학에 유학, 식물영양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토양비료 분야를 가르쳤고, ''그린음악농법''을 창안했다. 농촌진흥청 산하 ''잠사곤충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자문관을 맡고 있다. ''참여문학'', ''한국수필문학''으로 등단하여 글 쓰는 과학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회 ''조선일보 논픽션 공모''에서 1970년대 통일벼 개발 비화를 다룬 "얘들아, 이제 괴타리를 풀어 놓자꾸나"로 대상을 수상했다.
홍조근정훈장과 농촌진흥청 연구상을 수상했다.『성인병을 예방하는 뽕잎 건강법』(중앙생활사),『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들녘), 『라이스 워』(북스캔)등 15권의 저서 외에 학술논문 82편을 발표했다.
▣ 주요 목차
차례
책을 다시 펴내면서
책을 펴내면서
Intro 앞마당에 어른거리는 식량위기의 그림자
전 세계를 강타한 식량 폭동
소리 없는 쓰나미, 세계 식량위기
곡물 소비의 양대 블랙홀
· 첫 번째 블랙홀, 바이오 에너지
· 두 번째 블랙홀, 인구 폭탄
1장 벼의 역사
바람둥이 야생 벼
벼 재배, 1만 년의 역사
청원에서 발굴된 세계 최고 볍씨
쌀 이름에 드러난 일본의 정복자 근성
일본의 우리 벼 말살 정책
2장 굶주림의 세월
밥맛에 까다로운 한민족
운명 같은 굶주림
호랑이보다 무서운 일본의 수탈
거칠 것 없는 약탈과 고난의 시대
가난을 더 부추긴 동란
3장 녹색혁명의 태동
사라질 뻔한 기회의 씨앗
녹색혁명의 열쇠
필리핀 태풍이 준 선물
도복, 추락, 도열병의 3대 장벽
일본에서 받은 뜻밖의 선물
라이거나 다름없는 잡종 벼
농촌진흥청으로 가다
희농 1호가 가져다준 해프닝
환상적인 수확량
화마에서 살아난 통일벼
4장 희망의 확대 보급
처음으로 들에 가다
지도소 못 믿는 농민들
충격과 환희의 교차
세 번 울고 세 번 웃다
쭉정이 통일벼에 줄행랑
파도처럼 덤비는 재해
통일벼에 더 가혹한 잣대
천재도 극복해낸 불굴의 의지
희망 뒤의 값진 희생
개인 재산도 아깝지 않다
육 남매와 함께 게타리를 푼 사내
드디어 달성한 꿈의 목표
5장 시련, 그리고 새로운 시작
필리핀으로 간 사람과 벼가 겪은 해프닝
한 알의 잡벼 8백 개로 늘어나
작두날 논두렁 위의 시련
브래지어로 만든 마스크
물에 빠진 볏단을 살려라
이번에는 세균의 공격
쌀 수입의 종지부를 찍다
한반도 중북부로 확산된 이모작
병으로 골치를 썩여도 다수확
일본 전문가를 놀라게 하다
밥맛 좋고 수량 많은 새 볍씨의 출현
일본 최고 기록 깬 우리 쌀
6장 무참히 깨진 신화, 다시 만든 신화
세 가지 액운
더 가혹한 액운에 쓰러진 통일
3년 흉작으로 통일계 벼사라지다
맛없는 쌀은 사기도 어려워져
일품벼, 고시히카리에 압승
쏟아져 나오는 신품종, 다이어트 쌀까지도
Outro 우리 밥솥의 여정
한반도가 금수강산이라고?
우리 밥솥의 현주소
· 국제회의의 화두는 식량 확보
· ‘식량 비상’ 앞에 한국의 현주소
해외 식량생산기지화
농업, 우리는 삶을 위해 이것이 필요하다
농민의 어제와 오늘
포스코가 농업에 진 빚
선진국의 놀라운 농업보호정책
우리 밥솥 어떻게 지키나?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