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객평점
저자요한 볼프강 폰 괴테
출판사항인디북, 발행일:2017/04/07
형태사항p.259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856146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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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시, 희곡, 소설을 넘나드는 작품 활동으로 독일의 고전주의를 이끌었으며, 과학자이자 자연연구가, 정치인으로도 활약하였다. 다방면에 걸친 그의 능력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불릴 만한 성과를 남겼다. 관심분야가 넓었던 만큼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그의 작품들은 발표할 때마다 독일을 넘어 유럽과 미국까지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인간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과 천재성을 담은 작품들로 그는 독일문학의 황금기를 이끌고 세계 문학계의 거장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괴테의 대표작으로 꼽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 『파우스트』는 40여 년에 걸쳐 구상하고 집필한 희곡으로 괴테의 전 생애를 통해 완성되었다고 할 만한 역작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역시 괴테의 명성을 한순간에 높여준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성 만능의 시기에 순수한 사랑의 감정의 폭발을 보여준 이 작품은 당시로서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질풍노도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은 베르테르처럼 순수하고 고결할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고, 그것을 가장 강력한 수단, 죽음으로 지킨 것은 당시의 젊은이들을 뒤흔들었다. 베르테르가 즐겨 입던 푸른 연미복과 노란 조끼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으며,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는 젊은이가 생길 정도였다.

이 시대에도 여전히 명작으로 꼽히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갈수록 순수와 열정을 잃어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꼭 읽어야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8월, 황실 고문관인 아버지와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765년에 법률학을 배우기 위해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했다. 이때 처음으로 자유롭게 레싱, 빙켈만 등을 읽었다. 그러나 1768년 폐결핵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향했다. 1770년 슈트라스부르 대학에 입학하여 다시 법률 공부를 하는 동시에 의학 강의도 들었다. 이때 헤르더와 교제하면서 호메로스, 성서, 오시안, 민요, 셰익스피어 등을 알게 되는데, 이로써 ''슈투름 운트 드랑'', 즉 질풍노도 문학 운동이 준비되기 시작했다. 법률 학위를 받은 괴테는 고향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와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문학에도 열성을 다하여 『괴츠 폰 베를리힝엔』의 초고를 완성했다. 이 희곡은 출간되자 대중과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갈채를 받았고, 괴테는 독일의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1772년 괴테는 베츨라의 고등 법원에서 견습 생활을 시작했다. 이곳에서의 생활은 괴테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바로 그를 독일의 작가에서 세계적 작가로 우뚝 서게 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의 무대가 된 곳이기 때문이다. 베츨라에서 괴테는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 부프를 연모했는데, 이 체험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거의 사실 그대로 담겨 있다. 부프에게 사랑을 거절당한 괴테는 도망치듯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후 3년간 괴테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문학적 결실을 거두었다. 바로 기존의 무미건조한 형식미에서 탈피하여 인간 본연의 감정에 충실할 것과 인습적에 것에 대한 저항을 모토로 한 슈투름 운트 드랑의 시기였던 것이다. 그 절정을 이룬 것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다.

1775년 카를 아우구스트의 초청으로 바이마르를 방문하여 그곳에 정착하기로 결심했다. 이로써 괴테는 슈투름 운트 드랑의 시기를 마감하고 추밀참사관에 임명되어 행정적인 활동을 했다. 다망한 정무 생활 틈에서도 지리학, 식물학, 광물학 등 자연에 대한 연구에도 몰두했다. 그러나 창작 면에서는 침체기였다고 할 수 있는데, 1786년(37세) 이탈리아 여행길에 오름으로써 다시 예술의 세계로 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2년간의 이탈리아 여행은 괴테에게 예술가로서의 자신을 재발견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1788년 바이마르로 돌아온 괴테는 정무에서 떠나 고독 속으로 숨었다. 이때 나중에 정식 부인이 된, 평민 출신의 크리스티아네 불피우스를 만나 동거를 시작했고, 실러와도 처음으로 만났다. 1794년부터 실러와 깊은 친교를 나누기 시작한 괴테는 실러가 발행하던 문학 잡지인 『호렌』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1805년부터 1815년에 걸친 나폴레옹 전쟁 동안 나폴레옹을 세 번이나 만난 한편, 독일 문학 최초의 사회 소설로 평가받는 『친화력』를 완성했고, 자서전의 백미로 꼽히는 『시와 진실』 1∼3부도 완성했으며, 『서동시집』 집필에도 착수했다. 1821년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를 완성했으며, 죽기 1년 전 대작 『파우스트』를 완성했으며 1832년 바이마르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역자 : 김영룡
서울대 독문과 및 독일마르부르트 대학, FU 베를린 수학(Ph. D). 문예학 및 매체미학 전공, 에세이스트.
저서: 『삶의 시화와 문학의 탈신화』, 『사이렌의 침묵』, 『펠릭스 쿨파』등.

▣ 주요 목차

제 1 부
제 2 부
편집자가 독자에게
작품해설
작가연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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