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6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거칠고 험해도 아름다운 길 차마고도
그곳에 얽힌 전설과 작가의 상상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이야기
시원하고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며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재미있다. 개성 있고 새로운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그림책 작가 이호백(심사평 중)
푸른 어둠 속 자연의 아름다움이 풍요롭다. 짜임새가 정교하여 그림 속으로 절로 몰입되는 힘이 내장되어 있다. -아트디렉터 박화영(심사평 중)
■ 아픈 엄마를 위해 달에서 내려온 토끼의 아슬아슬한 여정
2016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유재숙 작가의 첫 책 『차마고도를 넘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시적인 글에 동적인 캐릭터, 몰입도 강한 장면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실제로 있는 장소 ‘차마고도’에 영감을 받아 작가가 구상했다. 상인들이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서로 사고팔기 위해 다녔다는 길 ‘차마고도’는 아름답지만 그 길이 험난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가는 길목마다 위태위태하고도 신비로운 전설의 장소가 여럿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곳곳에 등장한다. 호랑이 강, 긴 동굴, 암탉과 수탉이 잠들어 있다는 산꼭대기 소금 호수 등이다. 여기에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토끼는 아픈 엄마를 살릴 생명의 찻잎을 구하기 위해 달에서 땅으로 내려온다. 하지만 멀고도 먼 달로 다시 돌아가는 건 어렵고도 막막한 길. 노새와 두꺼비는 토끼를 도와 달과 가장 가깝다는 길 ''차마고도''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반복되는 말 “가자! 가자!”는 아슬아슬하고 힘든 길로 들어설 때마다 서로에게 힘을 실어 준다. 드디어 차마고도를 넘어선 순간, 토끼는 별 비 쏟아지는 은하수를 건너 달로 향한다. 가는 여정마다 희고 힘없는 달의 모양이 바뀌는데 길고도 힘든 여정을 상징한다. 하지만 토끼가 다시 달로 돌아가는 순간 환하고 둥근 노란 달로 변한다. 다시 집으로 돌아간 노새와 두꺼비는 그 둥근 달을 보며 토끼를 생각한다. 그리고 ‘토끼는 엄마를 만났을까?’ 하는 애잔한 마음으로 긴 여운을 남기며 끝난다.
■ 신비로운 푸른 색채와 역동적인 캐릭터들이 엮어낸 아름다운 이미지
밤과 새벽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의 배경은 온통 푸른색이다. 거기에 검은색 캐릭터들이 쉼 없이 움직이고 달린다. 또 흰 달, 노란 달 그리고 별 비가 쏟아지는 은하수가 겹쳐지며 달로 향하는 과정이 더욱 환상적이고 아릅답게 연출되었다. 특히 달과 토끼가 어두운 푸른색 배경과 대비되며 더욱 간절하고 애절해 보이는 효과를 냈다. 굉장히 빠른 전개 덕분에, 아이들은 캐릭터들을 신나게 따라가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짧은 글 속에 더 큰 재미난 상상을 하며 몰입할 수 있어 어린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두루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유재숙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오래 했다. 이 책은 우연히 보게 된 다큐멘터리 ‘차마고도’에 영감을 받아 상상하고 쓰고 그리면서 완성됐다. 신비로운 배경에 재미나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 시적인 글로 호평을 받으며 2016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으며 작가의 첫 책이다.
2016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거칠고 험해도 아름다운 길 차마고도
그곳에 얽힌 전설과 작가의 상상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이야기
시원하고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며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재미있다. 개성 있고 새로운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그림책 작가 이호백(심사평 중)
푸른 어둠 속 자연의 아름다움이 풍요롭다. 짜임새가 정교하여 그림 속으로 절로 몰입되는 힘이 내장되어 있다. -아트디렉터 박화영(심사평 중)
■ 아픈 엄마를 위해 달에서 내려온 토끼의 아슬아슬한 여정
2016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유재숙 작가의 첫 책 『차마고도를 넘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시적인 글에 동적인 캐릭터, 몰입도 강한 장면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실제로 있는 장소 ‘차마고도’에 영감을 받아 작가가 구상했다. 상인들이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서로 사고팔기 위해 다녔다는 길 ‘차마고도’는 아름답지만 그 길이 험난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가는 길목마다 위태위태하고도 신비로운 전설의 장소가 여럿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곳곳에 등장한다. 호랑이 강, 긴 동굴, 암탉과 수탉이 잠들어 있다는 산꼭대기 소금 호수 등이다. 여기에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토끼는 아픈 엄마를 살릴 생명의 찻잎을 구하기 위해 달에서 땅으로 내려온다. 하지만 멀고도 먼 달로 다시 돌아가는 건 어렵고도 막막한 길. 노새와 두꺼비는 토끼를 도와 달과 가장 가깝다는 길 ''차마고도''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반복되는 말 “가자! 가자!”는 아슬아슬하고 힘든 길로 들어설 때마다 서로에게 힘을 실어 준다. 드디어 차마고도를 넘어선 순간, 토끼는 별 비 쏟아지는 은하수를 건너 달로 향한다. 가는 여정마다 희고 힘없는 달의 모양이 바뀌는데 길고도 힘든 여정을 상징한다. 하지만 토끼가 다시 달로 돌아가는 순간 환하고 둥근 노란 달로 변한다. 다시 집으로 돌아간 노새와 두꺼비는 그 둥근 달을 보며 토끼를 생각한다. 그리고 ‘토끼는 엄마를 만났을까?’ 하는 애잔한 마음으로 긴 여운을 남기며 끝난다.
■ 신비로운 푸른 색채와 역동적인 캐릭터들이 엮어낸 아름다운 이미지
밤과 새벽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의 배경은 온통 푸른색이다. 거기에 검은색 캐릭터들이 쉼 없이 움직이고 달린다. 또 흰 달, 노란 달 그리고 별 비가 쏟아지는 은하수가 겹쳐지며 달로 향하는 과정이 더욱 환상적이고 아릅답게 연출되었다. 특히 달과 토끼가 어두운 푸른색 배경과 대비되며 더욱 간절하고 애절해 보이는 효과를 냈다. 굉장히 빠른 전개 덕분에, 아이들은 캐릭터들을 신나게 따라가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짧은 글 속에 더 큰 재미난 상상을 하며 몰입할 수 있어 어린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두루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유재숙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오래 했다. 이 책은 우연히 보게 된 다큐멘터리 ‘차마고도’에 영감을 받아 상상하고 쓰고 그리면서 완성됐다. 신비로운 배경에 재미나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 시적인 글로 호평을 받으며 2016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으며 작가의 첫 책이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