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증상에 따른 약초 이용법을 알면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자라난 산과 들에 나물들은 완전한 무공해 식품이며 공해로 멍들어 가는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최상의 보약이다.
이 책은 약초의 채취방법과 병 증상에 따른 약초의 특성과 이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채취할 수 있는 풀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 하였으며 그 중에서 나물로 먹을 수 있는 것들과 말려서 달여 먹는 방법을 함께 구체적으로 풀이하여 소개하였다.
누구라도 이 한 권의 책만 보면 산과 들에 계절마다 자라는 많은 나물들 중에서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나물과 들나물을 가려서 채취할 수 있으며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들의 생활은 문명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과 점차 멀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의 모체인 자연을 자꾸만 훼손하여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그리고 밟고 다니는 토양 등까지도 근대화와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한없이 더럽히고 있다. 그리하여 그러한 땅에서 생산되는 채소나 곡식도 상대적으로 오염되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으며 옛날에 없었던 여러 가지 병들이 우리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근래에 와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생산한 무공해 식품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또 사람들이 요구하게 되었다. 그것은 자연의 힘으로 생산된 자연적인 식품이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데 필수적인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오랜 경험을 통하여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산야초를 뜯어서 나물로 먹어왔으며 또한 그들 나물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해왔다.
자연 속에서 자라난 산과 들에 나물들은 완전한 무공해 식품이며 공해로 멍들어 가는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최상의 보약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채취할 수 있는 풀들 중에서 나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골라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풀이하여 소개하였다. 누구라도 이 한 권의 책만 보면 산과 들에 계절마다 자라는 많은 나물 중에서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나물과 들나물들을 가려서 채취할 수 있고 또 맛있게 먹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머리말 중에서
작가 소개
권영한
경북 안동에서 출생
서울 농업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이공대 졸업
안동중학교, 안동여자중학교, 경안여자중학교, 경안중학교 근무
한국 불교 교육대학 이사, 동대학 교재편찬 위원장
안동전통문화연구회 회장
저서
접목 삽목의 실제
약이되는 산야초
자연초 건강초
건강야채 쉽게기르기
수석백과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외 다수
목 차
Chapter 01 약초 채취방법
Chapter 02 약초의 특성과 이용법
01. 가래
02. 가지
03. 각시둥글레
04. 갈대
05. 감
06. 감국
07. 개구리밥
08. 개나리
09. 개맨드라미
10. 개미자리
11. 개쑥부쟁이
12. 개오동나무
13. 갯버들
14. 겨우살이
15. 결명차
16. 계뇨
17. 계수나무
18. 고마리
19. 고본
20. 고사리
21. 고삼
22. 고욤나무
23. 고추
24. 고추나무
25. 골풀
26. 광대싸리
27. 괭이밥
28. 구기자나무
29. 구절초
30. 국화
31. 굴거리
32. 궁궁이
33. 금귤
34. 까마중
35. 까치수염꽃나무
36. 꼭두서니
37. 꽈리
38. 꿀풀
39. 꿩의비름
40. 나팔꽃
41. 냉이
42. 녹나무
43. 누리장나무
44. 눈빛승마
45. 능소화
46. 달래
47. 닭의장풀
48. 담배
49. 당귀
50. 대청
51. 대추
52. 댑싸리
53. 댕댕이덩굴
54. 더덕
55. 덩굴광대수염
56. 도꼬마리
57. 도라지
58. 돌외
59. 동백나무
60. 두릅나무
61. 둥굴레
62. 들깨
63. 등
64. 딱지꽃
65. 딱총나무
66. 딸기
67. 땃두릅나무
68. 떡쑥
69. 띠
70. 마
71. 마가목
72. 마늘
73. 마디풀
74. 마름
75. 마삭줄
76. 마타리
77. 말리초
78. 매실나무
79. 매자기
80. 맥문동
81. 맨드라미
82. 머귀나무
83. 머위
84. 메밀
85. 명아주
86. 모과
87. 모란
88. 목련
89. 무
90. 무화과나무
91. 무환자나무
92. 물레나물
93. 물푸레나무
94. 미나리
95. 미역취
96. 민들레
97. 밀감
98. 바위취
99. 박하
100. 반하
101. 밤나무
102. 방아풀
103. 배초향
104. 백리향
105. 백작약
106. 뱀딸기
107. 뱀무
108. 범꼬리
109. 범부채
110. 벚나무
111. 벽오동
112. 별꽃
113. 보리수나무
114. 복숭아나무
115. 봉선화
116. 부처꽃
117. 부추
118. 불두화
119. 붉나무
120. 붉은토끼풀
121. 붓꽃
122. 비파나무
123. 사과나무
124. 사상자
125. 사철나무
126. 산벚나무
127. 산뽕나무
128. 산사나무
129. 산수유나무
130. 산쑥
131. 산앵두나무
132. 산초나무
133. 살구나무
134. 삼백초
135. 삼지구엽초
136. 상산
137. 상수리나무
138. 새삼
139. 생강
140. 석결명
141. 석류나무
142. 석위
143. 석창포
144. 선인장
145. 소나무
146. 소리쟁이
147. 소엽
148. 소철
149. 소태나무
150. 속새
151. 솜방망이
152. 송악
153. 쇠뜨기
154. 쇠무릅
155. 쇠비름
156. 수박
157. 수선화
158. 수세미외
159. 수염가래꽃
160. 수영
161. 순무
162. 순비기나무
163. 순채
164. 쉽사리
165. 승마
166. 시호
167. 실거리나무
168. 싸리나무
169. 쐐기풀
170. 쑥
171. 쓴풀
172. 씀바귀
173. 아카시아
174. 애기똥풀
175. 애기부들
176. 앵두나무
177. 얼레지
178. 엉겅퀴
179. 여뀌
180. 여주
181. 연꽃
182. 엽란
183. 영춘화
184. 오갈피나무
185. 오미자
186. 오이
187. 오이풀
188. 옥수수
189. 왕머루
190. 외대으아리
191. 용담
192. 우엉
193. 원추리
194. 유자나무
195. 율무
196. 으름덩굴
197. 은행나무
198. 음나무
199. 이질풀
200. 익모초
201. 인동
202. 일본매자나무
203. 잇꽃
204. 자귀나무
205. 자귀풀
206. 자금우
207. 자두나무
208. 작약
209. 잣나무
210. 절국대
211. 접시꽃
212. 제비꽃
213. 제비붓꽃
214. 조구등
215. 조름나물
216. 조릿대
217. 족두리
218. 종려나무
219. 주목
220. 죽사초
221. 죽절인삼
222. 쥐똥나무
223. 쥐오줌풀
224. 지모
225. 지치
226. 지황
227. 질경이
228. 짚신나물
229. 쪽파
230. 찔레나무
231. 차나무
232. 참깨
233. 참비름
234. 창포
235. 천남성
236. 천마
237. 측백나무
238. 치자나무
239. 칠엽수
240. 칡
241. 카밀레
242. 콩
243. 큰조롱
244. 파
245. 파초
246. 팔손이
247. 팥 ·
248. 패랭이꽃
249. 패모
250. 풀명자나무
251. 피마자
252. 피막이풀
253. 하늘고추
254. 할미꽃
255. 해당화
256. 해바라기
257. 향부자
258. 현호색
259. 호박
260. 화살나무
261. 환삼덩굴
262. 황금
263. 황매화
264. 황벽나무
265. 회화나무
266. 후박나무
267. 후피향나무
Chapter 03 병 증상에 따른 약초이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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