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혹시 ‘종결욕구’라는 개념을 들어봤는가?
종결욕구란, “어떤 주제에 대한 확실한 대답, 즉 혼란과 모호성을 없애주는 답변을 원하는” 욕구를 뜻하는 심리학 용어다. 쉽게 말해 복잡하고 모호한 상황에 부딪쳤을 때, 이 상황을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욕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혼란스러운 상태에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의미를 이해했다고 판단하면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향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더욱 심화된다. 또한 인간은 선천적으로 모순을 빠르게 해결하고 비정상적인 것을 배제해버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종결욕구에는 나름대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종결욕구가 강하면 반드시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는 첫번째 해답을 고수하게 되며, 그로 인해 잘못된 곳에서 의미를 찾게 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처했을 때, 가장 간단하고 빠른 선택인 ‘퇴사’를 결정한다거나, 연인과의 관계에서 다툼이 반복될 때 지난한 대화와 화해보다는 ‘이별’을 선택해버리는 것이다.
종결욕구는 편견이나 선입견과도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쟤는 원래 저래’ ‘이건 잘될 수 없는 일이야’ 같은 생각은, 그에 대해 고민하는 ‘불필요한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빠르고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진실을 추구하다보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세상을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만다.
혼란스럽고 불편한 상태, 즉 ‘난센스’에도 숨겨진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관건은 이러한 혼란을 잘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책은 독자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 종결욕구를 다스리고, 불확실성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스파이 작전부터 뛰어난 FBI 협상가가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사이비 교주를 다루는 방법, ‘앱솔루트’의 보드카 광고 캠페인부터 실패함으로써 성공한 기업 ‘픽사’와 ‘두카티’까지, 참신하고 많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이 책은 단연코 독자들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이미 홈스
Jamie Holmes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세상을 제안하는 싱크탱크 ‘뉴 아메리카(New America)’의 퓨처 텐스 연구원이며 이전에는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부의 연구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컬럼비아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슬레이트] [폴리티코]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뉴 리퍼블릭] [애틀랜틱] [포린 폴리시] [데일리 비스트] 등의 유수 언론에 기고하고 있다.
역자 : 구계원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도쿄 일본어학교 일본어 고급 코스를 졸업했다. 미국 몬터레이 국제대학원에서 통·번역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화성 이주 프로젝트』 『옆집의 나르시시스트』 『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봉고차 월든』 『스마트컷』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자기 절제 사회』 『엉터리 심리학』 『결심의 재발견』『2천 년 식물 탐구의 역사』 『퓨처 사이언스』 『왜 중국은 서구를 위협할 수 없나』 『제3의 경제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부. 세상에 대한 믿음이 깨지는 순간들
1장. “더없이 거대하고 시끄러운 혼란”
: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2장.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암호 ‘A’
: 엉망진창 모순의 세계를 견디는 방법
2부. 불안과 불확실을 단번에 제압하고 싶은 욕망, ‘종결욕구’의 비밀
3장. 예상치 못한 충격과 스트레스, ‘두 배의 불안감’에서 살아남기
: 불확실한 시대는 변화의 시대다
4장. 당신의 종결욕구는 몇 점인가?
: ‘신중한 결정’과 ‘무모한 결정’을 가르는 그것
5장. 때로는 알고 있다는 환상이 무지보다 위험하다
: 첨단 기술과 도구의 배신
6장. 모호성을 견뎌내는 CEO의 능력이 기업의 성공을 결정한다
: 미래예측을 포기함으로써 미래경영에 성공한 기업
3부. 예측 불가능과 복잡성, 혼란은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7장. 미지의 영역에 대한 과감한 모험
: 실패함으로써 성공한 ‘두카티’와 ‘픽사’
8장. 퍼즐의 달인
: ‘구성요소 분해’와 ‘유사점 찾기’, 숨은 해답을 구하는 몇 가지 기술
9장. 상상력은 모호성이 승리를 거둘 때, 탄생한다
: 2개 국어 사용자와 예술적 창의성
에필로그
주
혹시 ‘종결욕구’라는 개념을 들어봤는가?
종결욕구란, “어떤 주제에 대한 확실한 대답, 즉 혼란과 모호성을 없애주는 답변을 원하는” 욕구를 뜻하는 심리학 용어다. 쉽게 말해 복잡하고 모호한 상황에 부딪쳤을 때, 이 상황을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욕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혼란스러운 상태에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의미를 이해했다고 판단하면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향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더욱 심화된다. 또한 인간은 선천적으로 모순을 빠르게 해결하고 비정상적인 것을 배제해버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종결욕구에는 나름대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종결욕구가 강하면 반드시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는 첫번째 해답을 고수하게 되며, 그로 인해 잘못된 곳에서 의미를 찾게 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처했을 때, 가장 간단하고 빠른 선택인 ‘퇴사’를 결정한다거나, 연인과의 관계에서 다툼이 반복될 때 지난한 대화와 화해보다는 ‘이별’을 선택해버리는 것이다.
종결욕구는 편견이나 선입견과도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쟤는 원래 저래’ ‘이건 잘될 수 없는 일이야’ 같은 생각은, 그에 대해 고민하는 ‘불필요한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빠르고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진실을 추구하다보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세상을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만다.
혼란스럽고 불편한 상태, 즉 ‘난센스’에도 숨겨진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관건은 이러한 혼란을 잘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책은 독자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 종결욕구를 다스리고, 불확실성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스파이 작전부터 뛰어난 FBI 협상가가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사이비 교주를 다루는 방법, ‘앱솔루트’의 보드카 광고 캠페인부터 실패함으로써 성공한 기업 ‘픽사’와 ‘두카티’까지, 참신하고 많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이 책은 단연코 독자들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이미 홈스
Jamie Holmes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세상을 제안하는 싱크탱크 ‘뉴 아메리카(New America)’의 퓨처 텐스 연구원이며 이전에는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부의 연구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컬럼비아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슬레이트] [폴리티코]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뉴 리퍼블릭] [애틀랜틱] [포린 폴리시] [데일리 비스트] 등의 유수 언론에 기고하고 있다.
역자 : 구계원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도쿄 일본어학교 일본어 고급 코스를 졸업했다. 미국 몬터레이 국제대학원에서 통·번역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화성 이주 프로젝트』 『옆집의 나르시시스트』 『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봉고차 월든』 『스마트컷』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자기 절제 사회』 『엉터리 심리학』 『결심의 재발견』『2천 년 식물 탐구의 역사』 『퓨처 사이언스』 『왜 중국은 서구를 위협할 수 없나』 『제3의 경제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부. 세상에 대한 믿음이 깨지는 순간들
1장. “더없이 거대하고 시끄러운 혼란”
: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2장.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암호 ‘A’
: 엉망진창 모순의 세계를 견디는 방법
2부. 불안과 불확실을 단번에 제압하고 싶은 욕망, ‘종결욕구’의 비밀
3장. 예상치 못한 충격과 스트레스, ‘두 배의 불안감’에서 살아남기
: 불확실한 시대는 변화의 시대다
4장. 당신의 종결욕구는 몇 점인가?
: ‘신중한 결정’과 ‘무모한 결정’을 가르는 그것
5장. 때로는 알고 있다는 환상이 무지보다 위험하다
: 첨단 기술과 도구의 배신
6장. 모호성을 견뎌내는 CEO의 능력이 기업의 성공을 결정한다
: 미래예측을 포기함으로써 미래경영에 성공한 기업
3부. 예측 불가능과 복잡성, 혼란은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7장. 미지의 영역에 대한 과감한 모험
: 실패함으로써 성공한 ‘두카티’와 ‘픽사’
8장. 퍼즐의 달인
: ‘구성요소 분해’와 ‘유사점 찾기’, 숨은 해답을 구하는 몇 가지 기술
9장. 상상력은 모호성이 승리를 거둘 때, 탄생한다
: 2개 국어 사용자와 예술적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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