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한국 안데르센 대상 수상 작가 이윤우의 그림으로 만나는
신통방통 바퀴의 세계!
동글동글 동그란 바퀴.
동그란 바퀴는 잘 굴러.
바퀴가 있으면 아주 편리해.
바퀴는 어디에나 있지.
게다가 얼마나 일을 잘한다고! 어디 한번 알아볼래?
마치 마술 같단다!
■ 바퀴의 쓰임새를 쏙쏙 잘 보여 주는 신나는 그림
유아 시절 아이들은 바퀴를 정말 좋아한다. 자동차, 비행기, 여러 중장비 등 바퀴가 달려서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 거대한 기계에 매료되어 흠뻑 빠진다. 이런 아이들의 관심을 잘 읽어내어 바퀴에 담긴 재미있는 과학 원리까지 알게 된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자동차뿐만 아니라, 시계, 청소기, 판심지어, 엘리베이터, 기중기 등도 바퀴 덕분에 많은 일을 해낸다. 볼로냐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한 이윤우의 그림은 이런 바퀴의 원리와 역할을 경쾌한 색감과 리드미컬한 그림으로 풀어낸다. 각 장면마다 등장하는 바퀴를 아이와 함께 찾아보면서 바퀴가 해내는 마법 같은 일들을 잘 짚어낼 수 있도록 한 장면 한 장면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중간에 플랩을 두어, 플랩을 들춰 보면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은 채 숨어 있는 바퀴의 역할을 아이들과 함께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의 띈다.
▣ 작가 소개
글 : 박정선
박정선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수학과 과학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와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등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 『소리치자 가나다』를 기획하고 집필했으며,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가 보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식물과 함께 놀자』, 『물 한 방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이윤우
어린이책작가교실과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글과 그림을 공부했다. 첫 그림책 『온 세상이 반짝반짝』으로 2011년 한국안데르센상 미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평범한 일상이라 지나치는 순간들, 너무 사소해서 인식조차 못하는 소중한 것들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한다.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한국 안데르센 대상 수상 작가 이윤우의 그림으로 만나는
신통방통 바퀴의 세계!
동글동글 동그란 바퀴.
동그란 바퀴는 잘 굴러.
바퀴가 있으면 아주 편리해.
바퀴는 어디에나 있지.
게다가 얼마나 일을 잘한다고! 어디 한번 알아볼래?
마치 마술 같단다!
■ 바퀴의 쓰임새를 쏙쏙 잘 보여 주는 신나는 그림
유아 시절 아이들은 바퀴를 정말 좋아한다. 자동차, 비행기, 여러 중장비 등 바퀴가 달려서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 거대한 기계에 매료되어 흠뻑 빠진다. 이런 아이들의 관심을 잘 읽어내어 바퀴에 담긴 재미있는 과학 원리까지 알게 된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자동차뿐만 아니라, 시계, 청소기, 판심지어, 엘리베이터, 기중기 등도 바퀴 덕분에 많은 일을 해낸다. 볼로냐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한 이윤우의 그림은 이런 바퀴의 원리와 역할을 경쾌한 색감과 리드미컬한 그림으로 풀어낸다. 각 장면마다 등장하는 바퀴를 아이와 함께 찾아보면서 바퀴가 해내는 마법 같은 일들을 잘 짚어낼 수 있도록 한 장면 한 장면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중간에 플랩을 두어, 플랩을 들춰 보면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은 채 숨어 있는 바퀴의 역할을 아이들과 함께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의 띈다.
▣ 작가 소개
글 : 박정선
박정선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수학과 과학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와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등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 『소리치자 가나다』를 기획하고 집필했으며,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가 보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식물과 함께 놀자』, 『물 한 방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이윤우
어린이책작가교실과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글과 그림을 공부했다. 첫 그림책 『온 세상이 반짝반짝』으로 2011년 한국안데르센상 미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평범한 일상이라 지나치는 순간들, 너무 사소해서 인식조차 못하는 소중한 것들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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