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박봉
오래 되었다고 한다. 일본사람인 아사카와 다쿠미라는 사람을 쓰겠다고 맘을 먹은 지가 십년 쯤. 모르고 살아도 상관없고, 모르는 것이야 셀 수도 없겠지만 대상이 인류의 걸작인 우리문화라면 간단치 않다. 모르는 것이 잘못은 아니라지만 부끄러울 때가 있다. 필자는 그걸 다쿠미로부터 깨달았다고 한다. 둘 사이의 면죄부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낸 십년이라 했다.
그러는 사이 별난 인간을 만났다. 기타오지 로산진이다. 요리의 반은 그릇이라는 기치로 일본 요리혁명을 일으킨 인물이다. 저서 「요리 그릇으로 살아나다」, 「요리의 길을 묻다 로산진」 (진명출판사), 「로산진 평전」 (아우라)은 그렇게 나왔다.
지금, 음식칼럼을 쓰기도 하며 통도사 자락 시골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살고 있다. 함양에서 자라 거창고와 경북대 국문과를 나왔다.
▣ 주요 목차
글을 쓰기 전에 · 8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조선땅에 묻어 주세요 · 12
내 삶의 마지막 날 풍경 · 12
흙으로 돌아가다 · 17
01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하나 · 23
조선을 만나다· 27
이 땅에서 산다는 것은 · 39
02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둘 · 47
조선옷으로 갈아입다 · 51
풍경이 다를 뿐, 같은 길 · 59
조선옷, 그 따뜻함과 무거움 · 67
03.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셋 · 75
한 점 백자 항아리에 빠지다 · 79
청자의 운명을 만나다 · 88
무덤 속을 좇는 사람들 · 99
04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넷 · 113
믿음이 간절한 시절 · 117
진정 돌아가야 할 것은 · 123
임업시험장의 빛과 어둠 · 129
아! 저 산에 봄은 왔건만 · 135
05.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다섯 · 143
피지 못한 꽃, 아내 미쓰에 · 147
광화문은 어디로 가는가 · 157
천사 인형 · 168
06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여섯 · 175
재앙은 또 다른 비극을 부르고 · 179
조 선 분원의 최후 · 187
선술집의 대화 · 197
청자, 그들에게 빛을 · 206
07.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일곱 · 213
그 사발장수처럼 · 217
도미모토 겐키치와의 외출 · 224
조선의 명품 하나, 소반 · 233
도자기, 이름이라도 남길 일 · 241
08 다쿠미와 마지막 대화 · 249
희망을 빚다 · 253
최초의 민간 박물관, 조선민족미술관이 서다 · 259
다시 마지막 날의 풍경 · 275
쓰고 나서 · 279
저자 : 박봉
오래 되었다고 한다. 일본사람인 아사카와 다쿠미라는 사람을 쓰겠다고 맘을 먹은 지가 십년 쯤. 모르고 살아도 상관없고, 모르는 것이야 셀 수도 없겠지만 대상이 인류의 걸작인 우리문화라면 간단치 않다. 모르는 것이 잘못은 아니라지만 부끄러울 때가 있다. 필자는 그걸 다쿠미로부터 깨달았다고 한다. 둘 사이의 면죄부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낸 십년이라 했다.
그러는 사이 별난 인간을 만났다. 기타오지 로산진이다. 요리의 반은 그릇이라는 기치로 일본 요리혁명을 일으킨 인물이다. 저서 「요리 그릇으로 살아나다」, 「요리의 길을 묻다 로산진」 (진명출판사), 「로산진 평전」 (아우라)은 그렇게 나왔다.
지금, 음식칼럼을 쓰기도 하며 통도사 자락 시골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살고 있다. 함양에서 자라 거창고와 경북대 국문과를 나왔다.
▣ 주요 목차
글을 쓰기 전에 · 8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조선땅에 묻어 주세요 · 12
내 삶의 마지막 날 풍경 · 12
흙으로 돌아가다 · 17
01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하나 · 23
조선을 만나다· 27
이 땅에서 산다는 것은 · 39
02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둘 · 47
조선옷으로 갈아입다 · 51
풍경이 다를 뿐, 같은 길 · 59
조선옷, 그 따뜻함과 무거움 · 67
03.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셋 · 75
한 점 백자 항아리에 빠지다 · 79
청자의 운명을 만나다 · 88
무덤 속을 좇는 사람들 · 99
04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넷 · 113
믿음이 간절한 시절 · 117
진정 돌아가야 할 것은 · 123
임업시험장의 빛과 어둠 · 129
아! 저 산에 봄은 왔건만 · 135
05.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다섯 · 143
피지 못한 꽃, 아내 미쓰에 · 147
광화문은 어디로 가는가 · 157
천사 인형 · 168
06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여섯 · 175
재앙은 또 다른 비극을 부르고 · 179
조 선 분원의 최후 · 187
선술집의 대화 · 197
청자, 그들에게 빛을 · 206
07. 다쿠미, 영혼으로 만남 - 일곱 · 213
그 사발장수처럼 · 217
도미모토 겐키치와의 외출 · 224
조선의 명품 하나, 소반 · 233
도자기, 이름이라도 남길 일 · 241
08 다쿠미와 마지막 대화 · 249
희망을 빚다 · 253
최초의 민간 박물관, 조선민족미술관이 서다 · 259
다시 마지막 날의 풍경 · 275
쓰고 나서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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