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눔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꾀하고
우리 삶과 사회를 나눔의 관점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나눔이란 내가 나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서로 관계 맺고 서로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함께 주고받는 것이다.”
인류의 오래된 지혜, 나눔을 소환하다
이른바 소통과 협동의 시대라고 한다. 사회 곳곳에서 ‘협동’을 이야기하고, 이제는 그것이 미래를 살아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쟁 속에서 자기성취를 이루어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 성공의 척도가 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삶의 방식에 대한 회의와 문제제기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개인이나 소수 집단이 부와 권력으로 사회를 뒤흔드는 구조에서는 더 이상 개개인의 삶이 행복해질 수 없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새롭게 고민하며, 소통과 협력이라는 관계 맺음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실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인간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살아가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고 나누며 살아왔다. 자연에서 먹을 것을 채취하며 생존하던 시대에도, 마을에 삶의 뿌리를 두고 살아가던 시절에도. 굳이 나눔이라는 말로 일컬어지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눔은 우리 삶에서 한 부분에 지나지 않게 되었고, 그마저도 대상화되어왔다. 그렇기에 뭔가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라 여기게 되었고 자연스럽고 익숙한 나눔의 자취마저 희미해져버렸다.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면서 공동체 속에서 많은 것을 해결해왔던 예전 풍경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져왔다. “왜 나눔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되지 못할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구분 없이 누구나 좀 더 일상적으로 나누면 더 많은 나눔이 일어날 텐데.”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회 전반에 걸쳐 인간이 펼쳐온 삶과 사고의 방식을 나눔의 눈으로 성찰한다. 그리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실은 나눔과 맞닿아 있음을 통찰력 있게 짚어내고, 그것을 인식하고 나눔의 일상성을 회복하자고 이야기한다. 서로 주고받고 소통하며 관계 맺으려는 욕구를 일상에서 실현할 때 개개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을 수 있고, 그러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 또한 일상의 행복을 끌어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받는 것도 나눔이다”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확장
저자는 먼저 우리가 나눔에 대해 가지고 있던 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불러일으킨다. 그동안 기부나 봉사의 의미에 머물러 있던 나눔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나눔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고 한다. 단순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주고받는 것이 나눔이며 심지어는 받기만 하는 것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눔을 한 마디로 규정하거나 나눔의 행위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빛깔로 드러나는 나눔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진 나눔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켜주고, 그로부터 일상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점들을 짚어낸다.
인생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나눔의 발견
나눔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책임과 의무로서의 나눔이 아니라 사람들이 의식하든 하지 못하든 왜 나누며 살아가는지, 나누면 무엇이 좋은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살아있으니까, 친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공감받고 싶어서,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서, 너도나도 행복해지니까. 얼핏 보면 그게 나눔과 무슨 상관이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눔의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이는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위해서라기보다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들이다. 이런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사는 것이 즐겁지 않을까? 나눔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존 관념을 벗어버리게 하는 또 다른 측면이다.
나눔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우리 삶과 마을을 재구성하다
“경험이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눔의 힘입니다.”
저자는 나눔에 대해 스스로 만든 문턱을 없애버리고 스스로가 나눔의 주체가 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러한 다양한 나눔의 경험들이 쌓이고 모일 때 우리의 삶이 바뀌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준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나눔이 우리 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를 바꾸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는 대목이다. 단지 개인과 개인 간의 나눔만이 아니라 개인에서 집단을 거쳐 공동체로 이야기를 확장해나간다. 공동체 안에서의 나눔이 그만큼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존재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그 존재들이 만나 관계 맺고, 관계를 통해 서로의 욕구를 알아가고, 욕구 속에서 나눌 수 있음을 알게 되고, 나눔을 통해 관계가 돈독해지는” 그런 나눔이 필요함을 힘주어 이야기한다.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그동안 저자가 오랜 기간 섭렵해온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특유의 통찰력으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은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와 같은 문화적 소재를 매개로 하여 오랜 옛날부터 인류와 지구의 생명들이 펼쳐온 나눔의 삶과 사고방식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있기에 흥미롭게 나눔에 대한 철학을 곱씹어볼 수 있다. 이 책에 언급되는 책이나 영화 등은 단순히 인용자료에 그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나서 소개된 영화나 책을 찾아본다면 나눔에 대한 이해와 생각이 훨씬 깊어질 수 있으며, 사람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저자가 전국을 다니며 1,000회 남짓 나눔에 대한 강연을 해오면서 만난, 나누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나눔을 특별한 것이 아닌 살아가는 이야기로 다가서게끔 해준다. 함께 힘을 모으고 어울려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나눔이 있는 삶의 발견은 주목해야 할 인생의 힌트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성실
평범한 초등학교 교육자로 지내다가 2004년 아름다운 재단의 나눔교육 교사연수를 통해 나눔을 만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10여 년 동안 나눔을 알리고 가르치다가 나눔이 있는 삶의 주체가 되고 싶어 2014년에 사직서를 내고 나눔연구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1,000여 회 강연을 하면서 전국을 다니며 나눔을 말하고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개인의 나눔만이 아닌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공동체 안의 나눔을 만나 나눔활동가로서의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나눔이 기부나 봉사만이 아님을 알리고 개인과 집단 간의 인성이나 시민의 영역을 거쳐 공동체 안의 사회적 경제와 마을로 확장되도록 하려고 애써왔고, 이제는 마을에서 나눔이 통합되고 꾸준히 이어지도록 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눔, 봉사, 인성, 부모, 민주시민, 복지, 마을복지, 사회적 경제, 마을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해왔으며, 자원봉사프로그램(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나눔교육프로그램(사랑의 열매, 어린이재단, 홀트), 사회적경제교육프로그램(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다양한 주체들과 다양한 시도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아름다운 나눔수업》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장 나눔은 제각각의 빛깔로 빛난다
기생과 나에게 하는 나눔
공생, 주고받는 나눔
모성애, 주기만 하는 나눔
받기만 하는 나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나눔
혼자 또는 여럿이, 삶 속에서의 나눔
2장 누구나 나누며 산다, 왜?
나눠야 먹고살 수 있다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나누면 친해진다
나누면 행복해진다
나누면 평등해진다
누구나 공감받고 싶어 한다
3장 나눔에도 나름의 법칙이 있다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르다
원하는 것을 물어봐야 안다
감정을 함께 나눠야 진짜다
4장 나눔이 있는 삶의 발견
부족해도 나누면 행복하다
문제 너머에 있는 존재를 느껴보라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시대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나눔의 경험
삶을 함께하는 관계 만들기
마을에서 나눈다는 것은
나가는 말
참고자료
나눔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꾀하고
우리 삶과 사회를 나눔의 관점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나눔이란 내가 나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서로 관계 맺고 서로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함께 주고받는 것이다.”
인류의 오래된 지혜, 나눔을 소환하다
이른바 소통과 협동의 시대라고 한다. 사회 곳곳에서 ‘협동’을 이야기하고, 이제는 그것이 미래를 살아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쟁 속에서 자기성취를 이루어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 성공의 척도가 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삶의 방식에 대한 회의와 문제제기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개인이나 소수 집단이 부와 권력으로 사회를 뒤흔드는 구조에서는 더 이상 개개인의 삶이 행복해질 수 없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새롭게 고민하며, 소통과 협력이라는 관계 맺음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실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인간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살아가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고 나누며 살아왔다. 자연에서 먹을 것을 채취하며 생존하던 시대에도, 마을에 삶의 뿌리를 두고 살아가던 시절에도. 굳이 나눔이라는 말로 일컬어지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눔은 우리 삶에서 한 부분에 지나지 않게 되었고, 그마저도 대상화되어왔다. 그렇기에 뭔가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라 여기게 되었고 자연스럽고 익숙한 나눔의 자취마저 희미해져버렸다.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면서 공동체 속에서 많은 것을 해결해왔던 예전 풍경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져왔다. “왜 나눔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되지 못할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구분 없이 누구나 좀 더 일상적으로 나누면 더 많은 나눔이 일어날 텐데.”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회 전반에 걸쳐 인간이 펼쳐온 삶과 사고의 방식을 나눔의 눈으로 성찰한다. 그리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실은 나눔과 맞닿아 있음을 통찰력 있게 짚어내고, 그것을 인식하고 나눔의 일상성을 회복하자고 이야기한다. 서로 주고받고 소통하며 관계 맺으려는 욕구를 일상에서 실현할 때 개개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을 수 있고, 그러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 또한 일상의 행복을 끌어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받는 것도 나눔이다”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확장
저자는 먼저 우리가 나눔에 대해 가지고 있던 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불러일으킨다. 그동안 기부나 봉사의 의미에 머물러 있던 나눔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나눔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고 한다. 단순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주고받는 것이 나눔이며 심지어는 받기만 하는 것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눔을 한 마디로 규정하거나 나눔의 행위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빛깔로 드러나는 나눔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진 나눔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켜주고, 그로부터 일상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점들을 짚어낸다.
인생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나눔의 발견
나눔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책임과 의무로서의 나눔이 아니라 사람들이 의식하든 하지 못하든 왜 나누며 살아가는지, 나누면 무엇이 좋은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살아있으니까, 친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공감받고 싶어서,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서, 너도나도 행복해지니까. 얼핏 보면 그게 나눔과 무슨 상관이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눔의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이는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위해서라기보다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들이다. 이런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사는 것이 즐겁지 않을까? 나눔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존 관념을 벗어버리게 하는 또 다른 측면이다.
나눔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우리 삶과 마을을 재구성하다
“경험이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눔의 힘입니다.”
저자는 나눔에 대해 스스로 만든 문턱을 없애버리고 스스로가 나눔의 주체가 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러한 다양한 나눔의 경험들이 쌓이고 모일 때 우리의 삶이 바뀌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준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나눔이 우리 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를 바꾸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는 대목이다. 단지 개인과 개인 간의 나눔만이 아니라 개인에서 집단을 거쳐 공동체로 이야기를 확장해나간다. 공동체 안에서의 나눔이 그만큼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존재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그 존재들이 만나 관계 맺고, 관계를 통해 서로의 욕구를 알아가고, 욕구 속에서 나눌 수 있음을 알게 되고, 나눔을 통해 관계가 돈독해지는” 그런 나눔이 필요함을 힘주어 이야기한다.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그동안 저자가 오랜 기간 섭렵해온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특유의 통찰력으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은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와 같은 문화적 소재를 매개로 하여 오랜 옛날부터 인류와 지구의 생명들이 펼쳐온 나눔의 삶과 사고방식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있기에 흥미롭게 나눔에 대한 철학을 곱씹어볼 수 있다. 이 책에 언급되는 책이나 영화 등은 단순히 인용자료에 그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나서 소개된 영화나 책을 찾아본다면 나눔에 대한 이해와 생각이 훨씬 깊어질 수 있으며, 사람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저자가 전국을 다니며 1,000회 남짓 나눔에 대한 강연을 해오면서 만난, 나누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나눔을 특별한 것이 아닌 살아가는 이야기로 다가서게끔 해준다. 함께 힘을 모으고 어울려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나눔이 있는 삶의 발견은 주목해야 할 인생의 힌트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성실
평범한 초등학교 교육자로 지내다가 2004년 아름다운 재단의 나눔교육 교사연수를 통해 나눔을 만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10여 년 동안 나눔을 알리고 가르치다가 나눔이 있는 삶의 주체가 되고 싶어 2014년에 사직서를 내고 나눔연구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1,000여 회 강연을 하면서 전국을 다니며 나눔을 말하고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개인의 나눔만이 아닌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공동체 안의 나눔을 만나 나눔활동가로서의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나눔이 기부나 봉사만이 아님을 알리고 개인과 집단 간의 인성이나 시민의 영역을 거쳐 공동체 안의 사회적 경제와 마을로 확장되도록 하려고 애써왔고, 이제는 마을에서 나눔이 통합되고 꾸준히 이어지도록 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눔, 봉사, 인성, 부모, 민주시민, 복지, 마을복지, 사회적 경제, 마을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해왔으며, 자원봉사프로그램(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나눔교육프로그램(사랑의 열매, 어린이재단, 홀트), 사회적경제교육프로그램(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다양한 주체들과 다양한 시도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아름다운 나눔수업》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장 나눔은 제각각의 빛깔로 빛난다
기생과 나에게 하는 나눔
공생, 주고받는 나눔
모성애, 주기만 하는 나눔
받기만 하는 나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나눔
혼자 또는 여럿이, 삶 속에서의 나눔
2장 누구나 나누며 산다, 왜?
나눠야 먹고살 수 있다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나누면 친해진다
나누면 행복해진다
나누면 평등해진다
누구나 공감받고 싶어 한다
3장 나눔에도 나름의 법칙이 있다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르다
원하는 것을 물어봐야 안다
감정을 함께 나눠야 진짜다
4장 나눔이 있는 삶의 발견
부족해도 나누면 행복하다
문제 너머에 있는 존재를 느껴보라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시대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나눔의 경험
삶을 함께하는 관계 만들기
마을에서 나눈다는 것은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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