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책과 친구가 되는 10가지 방법!
책은 재미없다고요? 책을 읽을 때는 몸이 근질근질하다고요?
맛있어 보이는 사탕을 고르듯 책을 고르고, 함께 읽을 책 친구를 찾고
책 읽기 좋은 나만의 비밀 장소를 정해요.
책을 읽는 10가지 방법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 될 거예요.
책 읽기가 뭐냐고?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
나중에 어려운 공부를 할 때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도, 인생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도 책은 꼭 필요하다고 하지요. 책 읽기가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줄곧 들어 온 말이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책 읽기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이유로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숙제처럼 여긴다면, 어쩌면 책 읽기는 즐거움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이 그림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애써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책 읽기는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라고. 아이 스스로 즐겁게 책을 읽는다면 그 어떤 잔소리보다도 동기 부여가 클 테니까요. 어린 시절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껴 본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시 책장을 열고 책을 읽어 나갑니다.
단계별로 명쾌한 팁을 담아낸, 신나는 책 읽기 작전
한 아이가 흩어져 있는 여러 책들 중에 ≪공주와 용, 그리고 로봇≫이라는 책을 고릅니다.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책, 나의 흥미를 끄는 책을 집은 것이지요. 그런 다음에는 그 책을 함께 읽을 친구를 찾습니다. 함께 어울려 놀 때만 친구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 함께 깔깔대거나 재잘대며 책을 읽는다면 훨씬 더 재미있지요. 책 친구는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다음은 나만의 책 읽기 장소를 정합니다. 추운 날 야외에서 담요를 덮고 책을 읽거나,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 해먹에 누워서 읽어도 좋습니다. 책은 조용히 혼자서 읽어야 한다든지, 선선한 가을날 책상 앞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읽어야 한다든지 하는 고정 관념이 여지없이 깨집니다. 대신 그 자리에 즐거움과 유쾌함이 가득하면 되지요.
책에 몰입하라는 추상적인 말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중 하나는 등장인물이 되어 실감 나게 소리 내어 읽는 것이지요. 어른들이 궁금해 할 만한 팁도 나옵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온다면? 아이들은 전체 이야기 속에서 낱말을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책 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책 읽기 팁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책을 읽도록 도우면서 아이들이 단계별로 따라해 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합니다.
책의 구성과 그림의 특징
1단계에서 시작해 10단계로 끝나는 구성은 책 읽기를 설레고 흥미로운 과정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듯 책 읽기를 새롭고 재밌는 사건처럼 여겨지게 하니까요. 책 읽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특한 팁은 책 읽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웃음을 줍니다. 마크 시겔의 산뜻하고 가벼운 만화와도 같은 그림은 책 읽기의 비밀스럽고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냅니다. 책 읽기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보여 주는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 작가 소개
글 : 케이트 메스너
어린 시절 집에 온 손님들을 쫓아다니며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를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은 직접 책을 써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 『생명을 가꾸는 나무』, 『눈 아래 비밀 나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마크 시겔
미국 미시건 앤아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미국 뉴욕에 머물며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 형식의 소설인 그래픽노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춤 : 발레리나의 그래픽노블』은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을, 『바다 강아지들』은 텍사스 블루보넷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윤정숙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이클립스』, 『택시 소년』,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두려워하지 마, 나무야』,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춤추는 백조』 등이 있습니다.
책과 친구가 되는 10가지 방법!
책은 재미없다고요? 책을 읽을 때는 몸이 근질근질하다고요?
맛있어 보이는 사탕을 고르듯 책을 고르고, 함께 읽을 책 친구를 찾고
책 읽기 좋은 나만의 비밀 장소를 정해요.
책을 읽는 10가지 방법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 될 거예요.
책 읽기가 뭐냐고?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
나중에 어려운 공부를 할 때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도, 인생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도 책은 꼭 필요하다고 하지요. 책 읽기가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줄곧 들어 온 말이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책 읽기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이유로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숙제처럼 여긴다면, 어쩌면 책 읽기는 즐거움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이 그림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애써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책 읽기는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라고. 아이 스스로 즐겁게 책을 읽는다면 그 어떤 잔소리보다도 동기 부여가 클 테니까요. 어린 시절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껴 본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시 책장을 열고 책을 읽어 나갑니다.
단계별로 명쾌한 팁을 담아낸, 신나는 책 읽기 작전
한 아이가 흩어져 있는 여러 책들 중에 ≪공주와 용, 그리고 로봇≫이라는 책을 고릅니다.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책, 나의 흥미를 끄는 책을 집은 것이지요. 그런 다음에는 그 책을 함께 읽을 친구를 찾습니다. 함께 어울려 놀 때만 친구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 함께 깔깔대거나 재잘대며 책을 읽는다면 훨씬 더 재미있지요. 책 친구는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다음은 나만의 책 읽기 장소를 정합니다. 추운 날 야외에서 담요를 덮고 책을 읽거나,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 해먹에 누워서 읽어도 좋습니다. 책은 조용히 혼자서 읽어야 한다든지, 선선한 가을날 책상 앞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읽어야 한다든지 하는 고정 관념이 여지없이 깨집니다. 대신 그 자리에 즐거움과 유쾌함이 가득하면 되지요.
책에 몰입하라는 추상적인 말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중 하나는 등장인물이 되어 실감 나게 소리 내어 읽는 것이지요. 어른들이 궁금해 할 만한 팁도 나옵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온다면? 아이들은 전체 이야기 속에서 낱말을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책 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책 읽기 팁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책을 읽도록 도우면서 아이들이 단계별로 따라해 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합니다.
책의 구성과 그림의 특징
1단계에서 시작해 10단계로 끝나는 구성은 책 읽기를 설레고 흥미로운 과정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듯 책 읽기를 새롭고 재밌는 사건처럼 여겨지게 하니까요. 책 읽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특한 팁은 책 읽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웃음을 줍니다. 마크 시겔의 산뜻하고 가벼운 만화와도 같은 그림은 책 읽기의 비밀스럽고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냅니다. 책 읽기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보여 주는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 작가 소개
글 : 케이트 메스너
어린 시절 집에 온 손님들을 쫓아다니며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를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은 직접 책을 써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 『생명을 가꾸는 나무』, 『눈 아래 비밀 나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마크 시겔
미국 미시건 앤아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미국 뉴욕에 머물며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 형식의 소설인 그래픽노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춤 : 발레리나의 그래픽노블』은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을, 『바다 강아지들』은 텍사스 블루보넷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윤정숙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이클립스』, 『택시 소년』,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두려워하지 마, 나무야』,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춤추는 백조』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