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곤충·식물·거미·이끼·해조·버섯·미생물·고대 생물
자연과학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어려서부터 스마트폰 동영상을 쉽게 접하는 아이들, 모바일 게임과 인터넷 환경에 둘러싸여 수동적인 학습에 익숙해져 있지 않나요? 인공지능 시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해결력을 키우지 않으면 향후 직업군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과학을 가르칠 때도 지식과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는 아이들이 다양한 생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며 자연을 탐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연사박물관보다 재미있는 교과서 속 생물 이야기
곤충의 몸에서 자라는 버섯,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 세계에서 제일 거대한 꽃….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에는 수많은 포켓몬이 등장합니다. 이 포켓몬들이 실제 생물에 기초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하루 1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우리 주변의 자연 환경이 신기한 체험학습장으로 변해요
체험형 도움말 ‘나도 과학자’를 참고해 직접 밖으로 나가 풀과 꽃의 향기를 맡아보고, 곤충과 새의 움직임을 관찰해보세요. 학교 가는 길과 우리 집 주변에 있는 생물들의 신기한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거예요. 엄마 아빠, 친구, 선생님과 함께 방과 후 활동과 야외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사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익히는 과학 핵심 개념
동물, 식물, 화석 등을 만져보고 관찰할 때, 전문가가 옆에서 설명해주면 지금까지 무심코 보아왔던 것들이 완전히 새롭게 느껴집니다. 동물학회, 식물학회, 어류학회 등 자연사학회연합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신비한 자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파브르도 깜짝 놀랄 최신 과학 탐구 주제가 한가득!
“엄마 아빠 이거 알아요? 지구에서 가장 큰 생물은 버섯이래요!” “얘들아 이거 아니? 달팽이를 조종하는 생물이 있대!” 어린이가 자주 묻는 질문부터 선생님도 놀랄 최신 과학 연구 이야기로 과학에 흥미를 높여주세요. 교과 단원을 연계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감수를 보아 꽃가루받이, 의태와 같은 과학 개념을 더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형성된 과목별 호기심과 성취도는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해주세요. 자연은 다양하고 신비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탐구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왜 그럴까?’ 하고 생긴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곰곰이 생각하고, 조사하며 행동에 옮기도록 도와주세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비밀을 스스로 탐구하는 기쁨을 알려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자연사학회연합
자연과학은 자연 현상이 어떻게 생겨나고 변해 왔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누구나 친숙하게 보고 만지며 즐길 수 있지요. 자연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지구에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미래를 지향하는 데 중요합니다. 자연사학회연합은 1995년에 자연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동물학회·식물학회·어류학회 등 39개의 학회가 모인 단체입니다. 소속된 연구자의 수는 약 4만 명에 이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비밀을 스스로 탐구하는 기쁨을 알려줄 것입니다.
역자 : 조민정
신라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에서 체류하며 번역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언제나 번역에 대한 열의가 가득하여 다양한 일본 책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노력합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괴짜 물리학자에게 듣는 유쾌한 우주강의』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정주현
청주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청주시 상봉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은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이 지구 상에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고마운 학문입니다. 선생님은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를 감수하며 다양한 생물들을 초등 교과와 연계해 상세히 설명하고, 아이들이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며 자연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
이 책을 활용하는 법
생물은 어떻게 분류할까요?
곤충·거미
오래된 책 속에는 벌레가 살아요 / 날개가 없는 겨울자나방 암컷 / 벌은 꿀 모으는 일 외에도 중요한 일을 해요 / 전갈은 곤충일까요? / 우리 주변에 흡혈 곤충이 있대요! / 참진드기는 물 없이도 10년 넘게 살아요 / 나비는 어떻게 겨울 추위를 견딜까요? / 나비와 나방을 구별하는 방법 / 돈벌레는 해충일까요, 익충일까요? / 나비는 엉덩이에도 눈이 있어요 /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신종 곤충 / 곰벌레는 웬만해서는 죽지 않아요! / 여왕벌은 꿀벌의 왕일까요? / 반짝거리는 나비 날개에 예쁜 색 성분이 없다고요? / 거미는 피를 빨아 먹을까요? / 대나무통으로 벌을 유인해 보세요 / 이파리과는 알이 아닌 애벌레를 낳아요 / 꿀벌이 사라지면 생물들이 사라진대요 / 나비와 나방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색을 볼 수 있어요 / 빨갛고 작은 벌레의 정체 / 깡충거미의 눈은 왜 그렇게 클까요? / 나비 애벌레의 변신 / 숨바꼭질의 명수 참나무산누에나방 / 나비와 벌의 눈에는 색이 다르게 보여요 / 비가 오면 물에 빠지는 수생곤충이 있어요 / 벌은 왜 꿀을 모을까요? / 나비 애벌레의 눈은 어디에 있을까요? / 이름에 속지 마세요! 흰개미는 개미가 아닙니다 / 나비와 나방은 어떻게 날까요? / 곤충은 세계적으로 몇 종류나 있을까요? / 나비 애벌레는 왜 나뭇가지나 잎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 달팽이는 달팽이집을 없애면 민달팽이가 될까요? / 나비의 날개는 물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요 / 달팽이집이 왼나사 모양인 달팽이 / 꽃벌은 길쭉한 꽃에 든 꿀을 어떻게 먹을까요? / 빛깔이 환상적인 나비 날개 / 일벌은 암컷인데 왜 자식을 낳지 않을까요? / 백골에 생기는 파리 / 달팽이도 도마뱀처럼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요 / 색이 바뀌는 사향제비나비의 생명줄 / 모기는 왜 피를 빨아 먹을까요? / 작디작은 흡혈귀, 등에모기는 누구? / 콩 위에 알을 낳는 영리한 콩바구미 / 독 없는 나비가 독 있는 나비를 흉내 내요 / 장거리 비행을 하는 작은빨간집모기 / 덫을 만들어 곤충을 유인해 보세요 / 꿀벌은 왜 춤을 출까요? / 누에는 자연에서 스스로 살지 못해요 / 여름철 강에 나타나는 끈질긴 흡혈 곤충 / 다양하게 생긴 곤충의 몸 / 잘 떨어지지 않는 진드기의 비밀 / 13년 매미와 17년 매미 / 어떤 곤충이 독을 가졌을까요? / 해변에 사는 것은 힘들어요 / 유충에게 거미를 먹이는 대모벌 / 수벌은 침을 쏘지 않는다고요? / 개미와 함께 살거나, 개미를 잡아먹는 나비 / 벌의 독은 왜 강할까요? / 이빨이 있는 나방이 있다고요? / 무당거미가 노란색 줄무늬를 가진 이유 / 곤충의 더듬이에는 감지기가 달려 있어요 / 공벌레는 바다에서 왔어요 / 우리와 가까운 생물 중 가장 위험한 말벌 / 나비와 나방은 잎의 맛을 다리로 느껴요 / 밤바구미는 입이 아주 길어요 / 곤충을 먹어 본 적 있나요? / 나비와 나방이 숨을 쉬는 방법 / 거미는 어떻게 거미줄을 칠까요? / 시체에 모여드는 구더기의 활약 / 철새처럼 긴 거리를 나는 왕나비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비와 가장 작은 나비 / 노린재는 냄새를 구분해서 사용해요 / 곤충의 오줌이 다른 곤충을 키워요 / 양봉꿀벌이 사라지고 있어요 / 거미줄은 왜 끈적끈적해요? / 날지 못하게 변한 딱정벌레 / 하늘을 나는 거미 / 발광 지렁이는 왜 빛이 날까요? / 먹으면 맛있는 나방 애벌레 / 사람의 머리에 살면서 점점 수를 늘리는 이 / 나비와 나방이 약으로 쓰인대요 / 타란툴라는 맹독을 가진 거미일까요? / 생물들이 어떻게 월동 준비를 하는지 알아보세요
식물
추우면 풀도 얼까요? /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나무 / 선인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유포르비아 / 꽃가루가 뭐예요? / 눈에 보이지 않는 꽃가루 / 흙 속에 있는 씨앗은 계절 변화를 어떻게 알까요? / 꽃가루 알레르기로 모든 사람이 고생하진 않아요 / 봄에 피는 노란 유채꽃의 친구들 / 꽃은 곤충과 서로 도우며 진화했어요 / 꽃가루는 얼마나 날릴까요? / 민들레가 멸종위기종이 된다고요? / 꽃가루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요? / 꽃에서는 왜 좋은 향기가 날까요? / 꿀벌을 빼닮은 꽃이 꿀벌을 감쪽같이 속여요. / 잎은 왜 초록색일까요? / 높은 산 위에 꽃밭이 있는 이유는? / 여러 가지 모양의 꽃가루 / 꿀벌은 꿀과 꽃가루를 먹어요 /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 하이페리온 / 그늘에만 있는 식물은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 씨앗은 3,000년 이상 살 수 있어요 / 벌레를 속여 꽃가루받이를 하는 천남성 / 나무는 어떻게 우뚝 서 있을까요? / 보디가드를 고용하는 똑똑한 마카랑가 나무 / 가시 돋친 거대한 잎을 가진 가시연꽃 / 식물이 벌레를 잡아먹는대요! / 대나무는 수십 년 만에 단 한 번 꽃을 피우고 시들어요 /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자이언트 라플레시아 / 덩굴식물은 어느 방향으로 감아 올라갈까요? / 꽃가루는 시대를 알 수 있는 타임캡슐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식물 분개구리밥 / 꽃가루는 범죄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 / 꽃가루 예보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 헛수술로 곤충을 유혹하는 닭의장풀 / 가을볕을 좋아하는 꽃무릇 / 새로 생긴 섬에는 어떻게 식물이 생길까요? / 꽃을 일제히 피우는 열대 지방 나무 / 수꽃에서 암꽃으로 성을 바꾸는 식물 / 흰 쌀밥의 역사 / 연근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을까요? / 돋보기를 가지고 풀꽃 산책을 떠나요
이끼·해조
굉장한 속도로 헤엄치는 클라미도모나스 / 마리모는 왜 둥근 모양일까요? / 먹기만 하지 않아요! 의외의 곳에도 쓰이는 해조류 / 돌처럼 변하는 해조류가 있다고요? / 딸기와 표주박이끼가 함께 살 수 있는 이유 / 세계 각지에서 번식이 늘고 있는 미역 / 구리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구리이끼 / 바닷속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식물일까요? / 미역은 암컷일까요, 수컷일까요? / 다채로운 해조류로 미술 작품을 만들어요 / 하늘을 나는 우산이끼의 정자 / 바위를 덮은 초록빛 융단의 정체 / 이끼 잎은 부드러울까요, 까끌거릴까요? / 알록달록 예쁜 빛깔을 뽐내는 해조류 / 이끼라고 가만히 있지만은 않아요! / 물 위에서도 땅 위에서도 잘 자라는 은행이끼 / 싸우는 것보다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이익이에요 / 모닥불의 재를 좋아하는 이끼의 비밀 / 우산이끼의 앞면과 뒷면 이야기 / 작은 규조류로 범인을 잡아요 / 화성에서 살 수 있는 생물 / 김 양식은 왜 추운 계절에 하나요? / 털모자를 쓴 아기들솔이끼 / 거머리말은 해조류와는 다른 해초예요! / 우리가 즐겨 먹는 해조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버섯
버섯이 채소가 아니라고요? / 인간 말고도 버섯을 키우는 생물이 있어요 /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버섯 /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생물은 고래가 아니라 버섯? / 식물이기를 포기한 식물의 수수께끼 / 버섯은 몇 종류가 있는지 알 수 없어요 / 버섯과 나무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 버섯을 키워서 먹이로 삼는 흰개미가 있어요 / 땅속으로 숨어드는 버섯의 작전 / 곰팡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요 / 벌레에서 버섯이 자라나요
미생물
헤엄치는 식물이 있다고요? / 환경에 따라 변신하는 플랑크톤 / 식물? 동물? 신기한 생물 유글레나 /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생물 / 신경도 근육도 없는 판형동물 / 바다에 빨간 도깨비, 파란 도깨비가 살고 있다고요? /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미생물의 독 / 말린 멸치로 알 수 있는 물고기의 일생 / 집을 빌려주는 대신 먹이를 받는 녹색짚신벌레
고대 생물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어요! / 최초로 눈을 가진 생물은? / 생물의 사체와 배설물이 만드는 지층 / 아주 먼 옛날 진화의 역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고래의 선조가 개라고요? / 발가락이 지느러미로 변한 포유류 / 지구에서 제일 처음 탄생한 생물은? / 생물의 90% 이상이 멸종했던 시기 / 공룡만 화석으로 남는 것이 아니에요 / 공룡의 모습이 점점 변해요? / 우리나라에서도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어요 / 제일 장수하는 동물이 조개라고요? / 석탄의 기원은 먼 옛날의 거대 삼림? / 공룡 시대의 포유류는 공룡을 잡아먹기도 했어요 / 살아 있는 화석이란 무엇일까요? / 뱀은 왜 다리가 없을까요? / 먼 옛날 살았던 생물 암모나이트 / 공룡의 색깔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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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식물·거미·이끼·해조·버섯·미생물·고대 생물
자연과학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어려서부터 스마트폰 동영상을 쉽게 접하는 아이들, 모바일 게임과 인터넷 환경에 둘러싸여 수동적인 학습에 익숙해져 있지 않나요? 인공지능 시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해결력을 키우지 않으면 향후 직업군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과학을 가르칠 때도 지식과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는 아이들이 다양한 생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며 자연을 탐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연사박물관보다 재미있는 교과서 속 생물 이야기
곤충의 몸에서 자라는 버섯,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 세계에서 제일 거대한 꽃….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에는 수많은 포켓몬이 등장합니다. 이 포켓몬들이 실제 생물에 기초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하루 1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우리 주변의 자연 환경이 신기한 체험학습장으로 변해요
체험형 도움말 ‘나도 과학자’를 참고해 직접 밖으로 나가 풀과 꽃의 향기를 맡아보고, 곤충과 새의 움직임을 관찰해보세요. 학교 가는 길과 우리 집 주변에 있는 생물들의 신기한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거예요. 엄마 아빠, 친구, 선생님과 함께 방과 후 활동과 야외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사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익히는 과학 핵심 개념
동물, 식물, 화석 등을 만져보고 관찰할 때, 전문가가 옆에서 설명해주면 지금까지 무심코 보아왔던 것들이 완전히 새롭게 느껴집니다. 동물학회, 식물학회, 어류학회 등 자연사학회연합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신비한 자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파브르도 깜짝 놀랄 최신 과학 탐구 주제가 한가득!
“엄마 아빠 이거 알아요? 지구에서 가장 큰 생물은 버섯이래요!” “얘들아 이거 아니? 달팽이를 조종하는 생물이 있대!” 어린이가 자주 묻는 질문부터 선생님도 놀랄 최신 과학 연구 이야기로 과학에 흥미를 높여주세요. 교과 단원을 연계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감수를 보아 꽃가루받이, 의태와 같은 과학 개념을 더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형성된 과목별 호기심과 성취도는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해주세요. 자연은 다양하고 신비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탐구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왜 그럴까?’ 하고 생긴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곰곰이 생각하고, 조사하며 행동에 옮기도록 도와주세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비밀을 스스로 탐구하는 기쁨을 알려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자연사학회연합
자연과학은 자연 현상이 어떻게 생겨나고 변해 왔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누구나 친숙하게 보고 만지며 즐길 수 있지요. 자연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지구에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미래를 지향하는 데 중요합니다. 자연사학회연합은 1995년에 자연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동물학회·식물학회·어류학회 등 39개의 학회가 모인 단체입니다. 소속된 연구자의 수는 약 4만 명에 이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비밀을 스스로 탐구하는 기쁨을 알려줄 것입니다.
역자 : 조민정
신라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에서 체류하며 번역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언제나 번역에 대한 열의가 가득하여 다양한 일본 책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노력합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괴짜 물리학자에게 듣는 유쾌한 우주강의』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정주현
청주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청주시 상봉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은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이 지구 상에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고마운 학문입니다. 선생님은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를 감수하며 다양한 생물들을 초등 교과와 연계해 상세히 설명하고, 아이들이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며 자연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
이 책을 활용하는 법
생물은 어떻게 분류할까요?
곤충·거미
오래된 책 속에는 벌레가 살아요 / 날개가 없는 겨울자나방 암컷 / 벌은 꿀 모으는 일 외에도 중요한 일을 해요 / 전갈은 곤충일까요? / 우리 주변에 흡혈 곤충이 있대요! / 참진드기는 물 없이도 10년 넘게 살아요 / 나비는 어떻게 겨울 추위를 견딜까요? / 나비와 나방을 구별하는 방법 / 돈벌레는 해충일까요, 익충일까요? / 나비는 엉덩이에도 눈이 있어요 /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신종 곤충 / 곰벌레는 웬만해서는 죽지 않아요! / 여왕벌은 꿀벌의 왕일까요? / 반짝거리는 나비 날개에 예쁜 색 성분이 없다고요? / 거미는 피를 빨아 먹을까요? / 대나무통으로 벌을 유인해 보세요 / 이파리과는 알이 아닌 애벌레를 낳아요 / 꿀벌이 사라지면 생물들이 사라진대요 / 나비와 나방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색을 볼 수 있어요 / 빨갛고 작은 벌레의 정체 / 깡충거미의 눈은 왜 그렇게 클까요? / 나비 애벌레의 변신 / 숨바꼭질의 명수 참나무산누에나방 / 나비와 벌의 눈에는 색이 다르게 보여요 / 비가 오면 물에 빠지는 수생곤충이 있어요 / 벌은 왜 꿀을 모을까요? / 나비 애벌레의 눈은 어디에 있을까요? / 이름에 속지 마세요! 흰개미는 개미가 아닙니다 / 나비와 나방은 어떻게 날까요? / 곤충은 세계적으로 몇 종류나 있을까요? / 나비 애벌레는 왜 나뭇가지나 잎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 달팽이는 달팽이집을 없애면 민달팽이가 될까요? / 나비의 날개는 물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요 / 달팽이집이 왼나사 모양인 달팽이 / 꽃벌은 길쭉한 꽃에 든 꿀을 어떻게 먹을까요? / 빛깔이 환상적인 나비 날개 / 일벌은 암컷인데 왜 자식을 낳지 않을까요? / 백골에 생기는 파리 / 달팽이도 도마뱀처럼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요 / 색이 바뀌는 사향제비나비의 생명줄 / 모기는 왜 피를 빨아 먹을까요? / 작디작은 흡혈귀, 등에모기는 누구? / 콩 위에 알을 낳는 영리한 콩바구미 / 독 없는 나비가 독 있는 나비를 흉내 내요 / 장거리 비행을 하는 작은빨간집모기 / 덫을 만들어 곤충을 유인해 보세요 / 꿀벌은 왜 춤을 출까요? / 누에는 자연에서 스스로 살지 못해요 / 여름철 강에 나타나는 끈질긴 흡혈 곤충 / 다양하게 생긴 곤충의 몸 / 잘 떨어지지 않는 진드기의 비밀 / 13년 매미와 17년 매미 / 어떤 곤충이 독을 가졌을까요? / 해변에 사는 것은 힘들어요 / 유충에게 거미를 먹이는 대모벌 / 수벌은 침을 쏘지 않는다고요? / 개미와 함께 살거나, 개미를 잡아먹는 나비 / 벌의 독은 왜 강할까요? / 이빨이 있는 나방이 있다고요? / 무당거미가 노란색 줄무늬를 가진 이유 / 곤충의 더듬이에는 감지기가 달려 있어요 / 공벌레는 바다에서 왔어요 / 우리와 가까운 생물 중 가장 위험한 말벌 / 나비와 나방은 잎의 맛을 다리로 느껴요 / 밤바구미는 입이 아주 길어요 / 곤충을 먹어 본 적 있나요? / 나비와 나방이 숨을 쉬는 방법 / 거미는 어떻게 거미줄을 칠까요? / 시체에 모여드는 구더기의 활약 / 철새처럼 긴 거리를 나는 왕나비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비와 가장 작은 나비 / 노린재는 냄새를 구분해서 사용해요 / 곤충의 오줌이 다른 곤충을 키워요 / 양봉꿀벌이 사라지고 있어요 / 거미줄은 왜 끈적끈적해요? / 날지 못하게 변한 딱정벌레 / 하늘을 나는 거미 / 발광 지렁이는 왜 빛이 날까요? / 먹으면 맛있는 나방 애벌레 / 사람의 머리에 살면서 점점 수를 늘리는 이 / 나비와 나방이 약으로 쓰인대요 / 타란툴라는 맹독을 가진 거미일까요? / 생물들이 어떻게 월동 준비를 하는지 알아보세요
식물
추우면 풀도 얼까요? /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나무 / 선인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유포르비아 / 꽃가루가 뭐예요? / 눈에 보이지 않는 꽃가루 / 흙 속에 있는 씨앗은 계절 변화를 어떻게 알까요? / 꽃가루 알레르기로 모든 사람이 고생하진 않아요 / 봄에 피는 노란 유채꽃의 친구들 / 꽃은 곤충과 서로 도우며 진화했어요 / 꽃가루는 얼마나 날릴까요? / 민들레가 멸종위기종이 된다고요? / 꽃가루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요? / 꽃에서는 왜 좋은 향기가 날까요? / 꿀벌을 빼닮은 꽃이 꿀벌을 감쪽같이 속여요. / 잎은 왜 초록색일까요? / 높은 산 위에 꽃밭이 있는 이유는? / 여러 가지 모양의 꽃가루 / 꿀벌은 꿀과 꽃가루를 먹어요 /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 하이페리온 / 그늘에만 있는 식물은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 씨앗은 3,000년 이상 살 수 있어요 / 벌레를 속여 꽃가루받이를 하는 천남성 / 나무는 어떻게 우뚝 서 있을까요? / 보디가드를 고용하는 똑똑한 마카랑가 나무 / 가시 돋친 거대한 잎을 가진 가시연꽃 / 식물이 벌레를 잡아먹는대요! / 대나무는 수십 년 만에 단 한 번 꽃을 피우고 시들어요 /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자이언트 라플레시아 / 덩굴식물은 어느 방향으로 감아 올라갈까요? / 꽃가루는 시대를 알 수 있는 타임캡슐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식물 분개구리밥 / 꽃가루는 범죄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 / 꽃가루 예보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 헛수술로 곤충을 유혹하는 닭의장풀 / 가을볕을 좋아하는 꽃무릇 / 새로 생긴 섬에는 어떻게 식물이 생길까요? / 꽃을 일제히 피우는 열대 지방 나무 / 수꽃에서 암꽃으로 성을 바꾸는 식물 / 흰 쌀밥의 역사 / 연근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을까요? / 돋보기를 가지고 풀꽃 산책을 떠나요
이끼·해조
굉장한 속도로 헤엄치는 클라미도모나스 / 마리모는 왜 둥근 모양일까요? / 먹기만 하지 않아요! 의외의 곳에도 쓰이는 해조류 / 돌처럼 변하는 해조류가 있다고요? / 딸기와 표주박이끼가 함께 살 수 있는 이유 / 세계 각지에서 번식이 늘고 있는 미역 / 구리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구리이끼 / 바닷속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식물일까요? / 미역은 암컷일까요, 수컷일까요? / 다채로운 해조류로 미술 작품을 만들어요 / 하늘을 나는 우산이끼의 정자 / 바위를 덮은 초록빛 융단의 정체 / 이끼 잎은 부드러울까요, 까끌거릴까요? / 알록달록 예쁜 빛깔을 뽐내는 해조류 / 이끼라고 가만히 있지만은 않아요! / 물 위에서도 땅 위에서도 잘 자라는 은행이끼 / 싸우는 것보다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이익이에요 / 모닥불의 재를 좋아하는 이끼의 비밀 / 우산이끼의 앞면과 뒷면 이야기 / 작은 규조류로 범인을 잡아요 / 화성에서 살 수 있는 생물 / 김 양식은 왜 추운 계절에 하나요? / 털모자를 쓴 아기들솔이끼 / 거머리말은 해조류와는 다른 해초예요! / 우리가 즐겨 먹는 해조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버섯
버섯이 채소가 아니라고요? / 인간 말고도 버섯을 키우는 생물이 있어요 /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버섯 /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생물은 고래가 아니라 버섯? / 식물이기를 포기한 식물의 수수께끼 / 버섯은 몇 종류가 있는지 알 수 없어요 / 버섯과 나무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 버섯을 키워서 먹이로 삼는 흰개미가 있어요 / 땅속으로 숨어드는 버섯의 작전 / 곰팡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요 / 벌레에서 버섯이 자라나요
미생물
헤엄치는 식물이 있다고요? / 환경에 따라 변신하는 플랑크톤 / 식물? 동물? 신기한 생물 유글레나 /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생물 / 신경도 근육도 없는 판형동물 / 바다에 빨간 도깨비, 파란 도깨비가 살고 있다고요? /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미생물의 독 / 말린 멸치로 알 수 있는 물고기의 일생 / 집을 빌려주는 대신 먹이를 받는 녹색짚신벌레
고대 생물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어요! / 최초로 눈을 가진 생물은? / 생물의 사체와 배설물이 만드는 지층 / 아주 먼 옛날 진화의 역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고래의 선조가 개라고요? / 발가락이 지느러미로 변한 포유류 / 지구에서 제일 처음 탄생한 생물은? / 생물의 90% 이상이 멸종했던 시기 / 공룡만 화석으로 남는 것이 아니에요 / 공룡의 모습이 점점 변해요? / 우리나라에서도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어요 / 제일 장수하는 동물이 조개라고요? / 석탄의 기원은 먼 옛날의 거대 삼림? / 공룡 시대의 포유류는 공룡을 잡아먹기도 했어요 / 살아 있는 화석이란 무엇일까요? / 뱀은 왜 다리가 없을까요? / 먼 옛날 살았던 생물 암모나이트 / 공룡의 색깔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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