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개와 꽃게, 미역과 버섯은 어떻게 우리 밥상 위까지 왔을까?
40억 년 동안 이어져 온 신기한 진화의 비밀을 만나 보세요!
된장찌개나 미역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개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우렁이나 소라, 고둥도 다 조개일까요? 꽃게와 새우는 같은 종일까요? 그렇다면 누가 더 먼저 생겨난 걸까요? 『맛있는 진화의 비밀』은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물들에 대해 아이들이 가질 법한 수많은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같은 조개처럼 보여도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꽃게와 새우처럼 전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도 같은 식구였다는 걸 알려 줍니다. 또 상어라는 이름을 쓰지만 상어와 철갑상어는 엄연히 다른 종류라는 것도 알려 주지요. 이뿐만 아니라 바다의 식물이었던 녹조류가 육지로 올라와 땅에 뿌리를 내린 육지 식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기 쉽게 들려줍니다. 조개와 꽃게, 달걀 같은 동물에서 미역, 우뭇가사리와 같은 식물은 물론 버섯과 동충하초 같은 균류까지 우리가 먹는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어떻게 우리의 밥상 위에 올라왔는지, 지금부터 40억 년 동안 이어져 온 신기하고 경이로운 진화의 비밀을 만나 보세요!
『맛있는 진화의 비밀』을 들여다보면 다양한 먹을거리의 특징이 보여요!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 빠지지 않는 동물과 식물의 한살이를 배워요
- 조개류: 조개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모시조개, 바지락, 백합, 대합, 동죽조개, 우렁이 등등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즐겨 먹는 조개들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또 오징어와 문어가 조개의 먼 친척이라는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조개의 생김새와 특징을 배워요.
- 절지동물: 꽃게와 닭새우에서부터 거북손과 전갈, 거미, 그리고 다양한 곤충류까지! 우리가 먹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절지동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 세계 각국에서 먹는 독특한 절지동물을 살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즐겨 먹는 절지동물은 무엇일까요?
- 척추동물: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음식 중 하나인 칠성장어는 턱이 없답니다. 칠성장어는 최초의 물고기와 가장 닮은 물고기이기도 하지요. 턱이 없는 장어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상어까지 바다에 사는 척추동물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런데, 물속에 살던 척추동물이 육지로 올라왔네요. 육지에 살지만 물속에 알을 낳는 독특한 동물, 양서류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 식물: 바다에 살던 해조류는 갈조식물, 녹조식물, 홍조식물로 나뉩니다. 이 중에 가장 먼저 뭍으로 올라온 해조류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어느새 땅을 뒤덮은 푸릇푸릇한 양치식물이 되었어요. 식물은 또다시 겉씨식물에서 속씨식물로 나중에는 꽃과 열매를 맺는 식물로 진화했지요. 이 과정을 세밀화로 만나 보세요.
- 균류: 세상에는 동물과 식물만 있을까요? 여기 아주 독자적인 생물군인 균류가 있습니다. 균류는 씨앗이 아닌 포자로 번식을 합니다. 가장 유명한 균류는 바로 버섯이지요. 다양한 버섯의 종류를 알아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모리구치 미쓰루
일본 치바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지유노모리 중고등학교를 거쳐 지금은 오키나와 대학 인문학부 어린이 문화학과 교수입니다. ‘갓쵸 선생님’(갓쵸는 사마귀 등의 벌레를 뜻합니다.)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리구치 교수님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생물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흙을 이용해 살아가는 것들》 《어디에서 왔을까? 과일의 비밀》 《어디에서 왔을까? 곡식의 지혜》 《도토리의 수수께끼》 《살아있는 것을 그리는 방법: 자연관찰 기법》 등이 있습니다.
역 : 허영은
홍익대학교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6년간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전시 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수자 : 조신일
고려대학교 이과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인 ‘물 장군과 남생이 복원을 위한 생태학적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야생 동물 전문 경력관으로 근무하며 자연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도심에 반딧불이, 나비, 수서곤충류, 양서파충류 등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복원하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서울과 수도권의 습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잠자리야 날아라』 등이 있으며,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다양한 자연 다큐멘터리를 오랫동안 감수해 오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먹어 봤나요?2
조개류
내가 수집한 모시조개4
선사 시대 조개와 외국 조개6
조개 화석8
바다 조개와 연못 조개10
오징어에 남은 조개 흔적12
닮은꼴 조개14
절지동물
왕의 정체16
조상은 누구일까요?18
배딱지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20
새끼 물고기와 친구들22
누구와 가까울까요?24
곤충의 탄생26
완전탈바꿈(완전 변태)28
척추동물
최초의 물고기30
등뼈 도감32
심해 레스토랑34
캐비어의 주인36
물속에서 땅 위로38
알 비교하기40
식물
해초의 이모저모42
무리마다 다른 색깔44
최초의 삼림46
씨앗에서 열매로!48
밥상 위의 꽃50
만 년을 함께한 짝꿍52
죽순 꽃54
균류
어느 쪽에 가까운가요?56
함께 살아요58
마치며
맛있는 건어물60
색인
이 책에 등장한 생물들62
조개와 꽃게, 미역과 버섯은 어떻게 우리 밥상 위까지 왔을까?
40억 년 동안 이어져 온 신기한 진화의 비밀을 만나 보세요!
된장찌개나 미역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개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우렁이나 소라, 고둥도 다 조개일까요? 꽃게와 새우는 같은 종일까요? 그렇다면 누가 더 먼저 생겨난 걸까요? 『맛있는 진화의 비밀』은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물들에 대해 아이들이 가질 법한 수많은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같은 조개처럼 보여도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꽃게와 새우처럼 전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도 같은 식구였다는 걸 알려 줍니다. 또 상어라는 이름을 쓰지만 상어와 철갑상어는 엄연히 다른 종류라는 것도 알려 주지요. 이뿐만 아니라 바다의 식물이었던 녹조류가 육지로 올라와 땅에 뿌리를 내린 육지 식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기 쉽게 들려줍니다. 조개와 꽃게, 달걀 같은 동물에서 미역, 우뭇가사리와 같은 식물은 물론 버섯과 동충하초 같은 균류까지 우리가 먹는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어떻게 우리의 밥상 위에 올라왔는지, 지금부터 40억 년 동안 이어져 온 신기하고 경이로운 진화의 비밀을 만나 보세요!
『맛있는 진화의 비밀』을 들여다보면 다양한 먹을거리의 특징이 보여요!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 빠지지 않는 동물과 식물의 한살이를 배워요
- 조개류: 조개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모시조개, 바지락, 백합, 대합, 동죽조개, 우렁이 등등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즐겨 먹는 조개들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또 오징어와 문어가 조개의 먼 친척이라는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조개의 생김새와 특징을 배워요.
- 절지동물: 꽃게와 닭새우에서부터 거북손과 전갈, 거미, 그리고 다양한 곤충류까지! 우리가 먹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절지동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 세계 각국에서 먹는 독특한 절지동물을 살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즐겨 먹는 절지동물은 무엇일까요?
- 척추동물: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음식 중 하나인 칠성장어는 턱이 없답니다. 칠성장어는 최초의 물고기와 가장 닮은 물고기이기도 하지요. 턱이 없는 장어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상어까지 바다에 사는 척추동물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런데, 물속에 살던 척추동물이 육지로 올라왔네요. 육지에 살지만 물속에 알을 낳는 독특한 동물, 양서류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 식물: 바다에 살던 해조류는 갈조식물, 녹조식물, 홍조식물로 나뉩니다. 이 중에 가장 먼저 뭍으로 올라온 해조류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어느새 땅을 뒤덮은 푸릇푸릇한 양치식물이 되었어요. 식물은 또다시 겉씨식물에서 속씨식물로 나중에는 꽃과 열매를 맺는 식물로 진화했지요. 이 과정을 세밀화로 만나 보세요.
- 균류: 세상에는 동물과 식물만 있을까요? 여기 아주 독자적인 생물군인 균류가 있습니다. 균류는 씨앗이 아닌 포자로 번식을 합니다. 가장 유명한 균류는 바로 버섯이지요. 다양한 버섯의 종류를 알아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모리구치 미쓰루
일본 치바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지유노모리 중고등학교를 거쳐 지금은 오키나와 대학 인문학부 어린이 문화학과 교수입니다. ‘갓쵸 선생님’(갓쵸는 사마귀 등의 벌레를 뜻합니다.)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리구치 교수님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생물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흙을 이용해 살아가는 것들》 《어디에서 왔을까? 과일의 비밀》 《어디에서 왔을까? 곡식의 지혜》 《도토리의 수수께끼》 《살아있는 것을 그리는 방법: 자연관찰 기법》 등이 있습니다.
역 : 허영은
홍익대학교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6년간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전시 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수자 : 조신일
고려대학교 이과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인 ‘물 장군과 남생이 복원을 위한 생태학적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야생 동물 전문 경력관으로 근무하며 자연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도심에 반딧불이, 나비, 수서곤충류, 양서파충류 등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복원하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서울과 수도권의 습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잠자리야 날아라』 등이 있으며,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다양한 자연 다큐멘터리를 오랫동안 감수해 오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먹어 봤나요?2
조개류
내가 수집한 모시조개4
선사 시대 조개와 외국 조개6
조개 화석8
바다 조개와 연못 조개10
오징어에 남은 조개 흔적12
닮은꼴 조개14
절지동물
왕의 정체16
조상은 누구일까요?18
배딱지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20
새끼 물고기와 친구들22
누구와 가까울까요?24
곤충의 탄생26
완전탈바꿈(완전 변태)28
척추동물
최초의 물고기30
등뼈 도감32
심해 레스토랑34
캐비어의 주인36
물속에서 땅 위로38
알 비교하기40
식물
해초의 이모저모42
무리마다 다른 색깔44
최초의 삼림46
씨앗에서 열매로!48
밥상 위의 꽃50
만 년을 함께한 짝꿍52
죽순 꽃54
균류
어느 쪽에 가까운가요?56
함께 살아요58
마치며
맛있는 건어물60
색인
이 책에 등장한 생물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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