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정재훈 원장의 현장소통 1000일 리포트
정재훈 칼럼집 『KOREA 必 HARMONY』는 저자가 여러 신문에 기고한 글을 모아 펴낸 책이지만, 산업현장의 경험이 오롯이 담긴 실용서이자 오랜 고뇌와 깨달음을 정리한 철학서, 그리고 개인의 삶과 성찰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의 특징을 함께 지니고 있다.
저자가 원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우리나라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 R&D 촉진, 기업들의 성장지원,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산업 진흥 및 지원,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기업중심의 산학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기관이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 걸맞게 역할도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고, 특히 KIAT 원장은 그 직분상 국내외를 넘나드는 회의와 행사 참석, 기업체 방문 등으로 숨 돌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현장을 누빌 수밖에 없는 처지인 것이다. 저자의 책에 담긴 다양한 소통의 흔적들은 이처럼 생생한 현장경험에서 비롯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납득시키는 힘을 발휘한다. 책상물림의 현학적 글쓰기와 궤를 달리하는 울림이 이 책의 첫 번째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저자의 온라인 소통 노력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 번은 기업방문을 통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방문 후 느낀 소회를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뒤,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하는 습관은 저자가 얼마나 소통을 중요시했는지 알게 해준다.
업무반경을 벗어난 소통과 교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감성을 충전하는 효과적 방법이라는 점에서 저자는 스스로 철저한 실용주의자임을 증명한 셈이다. 우리 산업계에 실용적 방법론을 제시한 이 책의 두 번째 존재이유다.
대중들이 향유하는 언론, 그중에서도 속보성의 미덕이 중시되는 신문 칼럼 작성은 지난(至難)한 작업이다. 짧은 집필시간, 한정된 지면의 조건을 딛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쭉정이를 털어내 알맹이만 남기는 과정에서 필자는 늘 아쉬움이 남게 된다.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시야를 가리는 안개를 말끔하게 걷어내 맑은 풍경만 선물받는 셈이다. 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짐작할 뿐만 아니라 단문 위주의 실용적 문장에서 명확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각 칼럼마다 저자의 코멘트를 달아 한층 쉬운 이해를 돕고 있다. 세 번째 존재이유이자 출판의 기획 의도 중 하나다.
여러 가지 다양한 미덕을 찾아낼 수 있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는 저자의 전문성이다. 오랫동안 정부 부처에서 국가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업무를 수행해왔을 뿐만 아니라 KIAT 원장으로 부임해, 한층 더 갈고 닦은 전문성은 책의 곳곳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
기술사업화와 기술창업에 관한 내용을 다룬 첫 번째 파트 ‘다시 보기와 새로 보기’에서는 대기업 위주로 판이 짜여 있는 우리 현실을 아프게 지적하며 저자와 KIAT의 개선 노력을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파트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해’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아직 갈 길이 먼 우리나라 지역발전 정책의 현실적 해법을 보여주고 있다. 세 번째 파트인 ‘함께 가면 멀리 본다’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우리에게 필독해야 할 이유를 확인시켜준다. 융합형 R&D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이 부분만 완독해도 이 책을 손에 잡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네 번째 파트 ‘희망에 대하여’는 특히 산업기술 분야의 여성과 젊은 독자들이 반겨 환영할 만한 내용이다.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과 여성 인력 양성의 당위성과 이를 통해 얻게 되는 효과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돼 정책입안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마지막, ‘남아 있는 숙제’ 파트에서는 앞부분에서 다루지 못한 이슈들을 다뤄, 국가의 산업기술 발전을 수행하는 공기관장의 고뇌와 다짐이 얼마나 전방위에 걸쳐 있는지 짐작케 해준다.
또 이 책에는 전 페이지에 걸쳐 저자의 오랜 경륜에서 나오는 철학적 단상과 개인적 장점이라고 불러야 마땅할 감성적 울림들이 곳곳에 녹아 있어 독자들의 가슴에 단순한 실용서 이상의 느낌표를 찍어주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편견으로 자리잡은 금속성의 차가움 대신에, ‘따뜻한 기술’이라는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 저자의 지혜가 곳곳에서 빛난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재훈
1960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 행정고시 합격 후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거쳐 산업부 차관보를 역임하였고 2013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원장으로 부임하였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 · 중견기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여가시간에는 미술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젊은이들의 사랑, 꿈, 행복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도 현장을 뛰는 희망 전도사이기도 하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취임 인터뷰
Part 1 다시 보기와 새로 보기
기술사업화
창업지원 · 기업가정신
히든 챔피언 육성 필요성 · 기업지원 서비스
Part 2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발전정책 · 희망박람회
4차 산업혁명
Part 3 함께 가면 멀리 본다
산업기술협력
정부 3.0
제조업 혁신 3.0
융합형 R&D
Part 4 희망에 대하여
희망 · 공동체 정신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 기업중심 산학협력
여성인재 육성의 필요성
Part 5 남아 있는 숙제
소재부품
환경규제
녹색인증
스마트 제조업
글로벌 기술규제 대응
에필로그
정재훈 원장의 현장소통 1000일 리포트
정재훈 칼럼집 『KOREA 必 HARMONY』는 저자가 여러 신문에 기고한 글을 모아 펴낸 책이지만, 산업현장의 경험이 오롯이 담긴 실용서이자 오랜 고뇌와 깨달음을 정리한 철학서, 그리고 개인의 삶과 성찰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의 특징을 함께 지니고 있다.
저자가 원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우리나라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 R&D 촉진, 기업들의 성장지원,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산업 진흥 및 지원,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기업중심의 산학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기관이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 걸맞게 역할도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고, 특히 KIAT 원장은 그 직분상 국내외를 넘나드는 회의와 행사 참석, 기업체 방문 등으로 숨 돌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현장을 누빌 수밖에 없는 처지인 것이다. 저자의 책에 담긴 다양한 소통의 흔적들은 이처럼 생생한 현장경험에서 비롯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납득시키는 힘을 발휘한다. 책상물림의 현학적 글쓰기와 궤를 달리하는 울림이 이 책의 첫 번째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저자의 온라인 소통 노력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 번은 기업방문을 통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방문 후 느낀 소회를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뒤,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하는 습관은 저자가 얼마나 소통을 중요시했는지 알게 해준다.
업무반경을 벗어난 소통과 교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감성을 충전하는 효과적 방법이라는 점에서 저자는 스스로 철저한 실용주의자임을 증명한 셈이다. 우리 산업계에 실용적 방법론을 제시한 이 책의 두 번째 존재이유다.
대중들이 향유하는 언론, 그중에서도 속보성의 미덕이 중시되는 신문 칼럼 작성은 지난(至難)한 작업이다. 짧은 집필시간, 한정된 지면의 조건을 딛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쭉정이를 털어내 알맹이만 남기는 과정에서 필자는 늘 아쉬움이 남게 된다.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시야를 가리는 안개를 말끔하게 걷어내 맑은 풍경만 선물받는 셈이다. 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짐작할 뿐만 아니라 단문 위주의 실용적 문장에서 명확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각 칼럼마다 저자의 코멘트를 달아 한층 쉬운 이해를 돕고 있다. 세 번째 존재이유이자 출판의 기획 의도 중 하나다.
여러 가지 다양한 미덕을 찾아낼 수 있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는 저자의 전문성이다. 오랫동안 정부 부처에서 국가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업무를 수행해왔을 뿐만 아니라 KIAT 원장으로 부임해, 한층 더 갈고 닦은 전문성은 책의 곳곳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
기술사업화와 기술창업에 관한 내용을 다룬 첫 번째 파트 ‘다시 보기와 새로 보기’에서는 대기업 위주로 판이 짜여 있는 우리 현실을 아프게 지적하며 저자와 KIAT의 개선 노력을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파트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해’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아직 갈 길이 먼 우리나라 지역발전 정책의 현실적 해법을 보여주고 있다. 세 번째 파트인 ‘함께 가면 멀리 본다’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우리에게 필독해야 할 이유를 확인시켜준다. 융합형 R&D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이 부분만 완독해도 이 책을 손에 잡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네 번째 파트 ‘희망에 대하여’는 특히 산업기술 분야의 여성과 젊은 독자들이 반겨 환영할 만한 내용이다.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과 여성 인력 양성의 당위성과 이를 통해 얻게 되는 효과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돼 정책입안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마지막, ‘남아 있는 숙제’ 파트에서는 앞부분에서 다루지 못한 이슈들을 다뤄, 국가의 산업기술 발전을 수행하는 공기관장의 고뇌와 다짐이 얼마나 전방위에 걸쳐 있는지 짐작케 해준다.
또 이 책에는 전 페이지에 걸쳐 저자의 오랜 경륜에서 나오는 철학적 단상과 개인적 장점이라고 불러야 마땅할 감성적 울림들이 곳곳에 녹아 있어 독자들의 가슴에 단순한 실용서 이상의 느낌표를 찍어주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편견으로 자리잡은 금속성의 차가움 대신에, ‘따뜻한 기술’이라는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 저자의 지혜가 곳곳에서 빛난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재훈
1960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 행정고시 합격 후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거쳐 산업부 차관보를 역임하였고 2013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원장으로 부임하였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 · 중견기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여가시간에는 미술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젊은이들의 사랑, 꿈, 행복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도 현장을 뛰는 희망 전도사이기도 하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취임 인터뷰
Part 1 다시 보기와 새로 보기
기술사업화
창업지원 · 기업가정신
히든 챔피언 육성 필요성 · 기업지원 서비스
Part 2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발전정책 · 희망박람회
4차 산업혁명
Part 3 함께 가면 멀리 본다
산업기술협력
정부 3.0
제조업 혁신 3.0
융합형 R&D
Part 4 희망에 대하여
희망 · 공동체 정신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 기업중심 산학협력
여성인재 육성의 필요성
Part 5 남아 있는 숙제
소재부품
환경규제
녹색인증
스마트 제조업
글로벌 기술규제 대응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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