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가을에 내리는 서리처럼 냉철한 대화술 ! 제자들의 질문에 친절한 답변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깊이 되새기게 하는 통찰력 !
맹자의 인물됨은 맹자를 읽어보면 저절로 알 수 있다. 날카로운 판단력과 능숙한 화술이 독자를 매료시키기도 하며, 때로는 억지스러울 만큼 자기의 이론을 굽힐 줄 모르는 고지식함도 보인다. 맹자를 보면, 당시 군주들이 맹자와 대화를 하면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았음을 알 수 있다. 맹자의 화술은 중국 역대 문장가 가운데서도 가장 탁월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논어가 짧은 명구 형식으로 구성되었다면, 맹자는 대화체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점이 확연하게 구별되는 점이기도 하다. 또한 공자의 인품이 봄에 부는 순풍 같다면 맹자의 인품은 가을에 내리는 서리처럼 냉철하다고 할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맹자의 중요한 사상들, 예컨대 왕도(王道)와 성선(性善)과 부동심(不動心)과 호연지기(浩然之氣)와 사단(四端)과 성즉리(性卽理)의 성리학 체계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역사소설처럼 쉽게 읽히게 한다.
이러한 사실은 “대화체”라는 형식이 옛글을 읽는다는 지루함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주고받는 말들을 음미하다보면 저절로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사람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사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한다. 특히 플라톤의 저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든, 향연과 같은 그리스 고전을 보면, 그들도 하나같이 추구하는 목표를 행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목적하는 곳에 이르는 것을 보는데, 이 맹자에서도 그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독자는 플라톤의 저술과 비교하며 읽으면 동서양 철학의 진면목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1. 양혜왕장구 상
이 장에서는 정의와 이익에 대해서 언급하고 왕도정치의 조건에 대해서 서술하면서, 군주가 된 사람은 힘에 의한 覇道를 물리치고 덕에 의한 王道를 행해야 함을 말하고 있는데, 왕도는 곧 仁政을 말하는 것이다. 어진 마음을 가지고 어진 정치를 하면 백성들이 모두 따를 것이고, 백성과 함께 즐기는 것이 바로 왕도임을 설명하고 있다.
2. 양혜왕장구 하
이 장에서는 앞 장을 이어서 與民同樂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또한 맹자 자신의 출처가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짐을 말하여 천명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3. 공손추장구 상
이 장에서는 王道의 절실함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공자가 不惑에 대해 말한 것과 같이 不動心의 경지와 浩然之氣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왕도정치를 행하면 백성의 부모가 될 수 있고, 사람에게는 四端이 있음을 설명하며 인간의 性情과 마음에 대해 논하여 후대의 철학적 기반을 제기하고 있다.
4. 공손추장구 하
이 장에서는 천하를 얻기 위해서는 백성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아울러 군자의 출처와 사양하고 취하는 것에 대해 이치에 따르는 것이 합당함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익이 아니라 義에 따라야 함을 피력하고 있다.
5. 등문공장구 상
이 장에서는 맹자 사상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性善說이 처음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성선의 구체적인 내용은 고자편에 나온다. 또한 백성은 일정한 생업인 恒産이 있어야 하지만 선비는 항산이 없어도 恒心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6. 등문공장구 하
이 장에서는 군자의 거취 문제와 지조를 지키는 대장부, 정당한 도리에 따른 벼슬살이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소인이 많고 군자가 적으면 아무리 바른 임금도 바른 정치를 할 수 없고, 옳지 않은 일은 빨리 고치는 것이 옳다는 주장도 하였다.
7. 이루장구 상
이 장에서는 요순과 같은 선왕의 정치를 본받아야 하며, 천명과 화복이 스스로 만든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많이 회자되는 자포자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이익에 따라 자신을 굽혀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부모를 섬기는 도리, 스승을 섬기는 도리가 모든 도리의 근원임을 설명하고 있다.
8. 이루장구 하
이 장에서는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큰 덕으로 해야 하며 작은 은혜로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과, 군주는 신하를 예로써 대우해야 하며, 학자들은 근본에 힘써야 할 것을 언급하였다.
9. 만장장구 상
이 장에서는 순임금이 부모를 모시는 방법과 공적인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많이 언급했고, 왕위의 계승도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서 자연스럽게 하늘이 그에게 준 것임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군자와 소인은 그 사람이 어울리는 무리에 따라 구별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며 주인으로 섬길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하는 것도 언급하였다.
10. 만장장구 하
이 장에서는 백이, 이윤, 유하혜의 공이 크지만 공자가 이를 집대성한 인물임을 극찬하고 있으며, 또한 벗의 도리, 신하를 대하는 도리, 공자의 출처, 벼슬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신하의 도리인 간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간언을 듣지 않으면 군주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11. 고자장구 상
이 장에서는 맹자와 고자의 본성에 대한 논쟁이 심도 있게 언급되고 있다. 또한 이 장의 주석에서 “性卽理”(본성이 곧 이치이다)라는 성리학의 명제가 나오게 된다. 아울러 학문의 도리는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일 뿐이라는 주장을 통해 인간에게 있어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12. 고자장구 하
이 장에서는 인간의 행동은 경중을 따라 행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마땅한 이치에 따라서 해야 하고, 인간은 누구나 요순과 같은 성인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은 바로 효제에서 시작함을 말하였다.
13. 진심장구 상
이 장에서는 성리학의 중요한 개념인 心, 性, 天이 하나의 근원임을 설명하고, 만물의 이치가 내 몸에 갖추어져 있다고 주장하여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아울러 仁義가 천하의 공통된 도덕률이며, 인품을 네 등급으로 구분한 부분이나 유명한 군자삼락에 대해서도 언급하였고, 환경의 중요성, 삼년상의 당위성, 군자가 사람을 가르치는 다섯 가지 방법, 차별적 사랑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14. 진심장구 하
이 장에서 맹자는 의로운 전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쟁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백성이 군주보다 귀중한 존재임을 주장하여 민본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향원을 미워하여 통렬하게 단절하고자 하였으며 이들을 사이비로 규정하였다. 아울러 마지막 장에서는 오백 년을 주기로 성인이 나온다는 주장을 하여 성인의 출현이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작가 소개
최영갑
성균관대학교 유교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논어』『대학 중용』『성학십도』『성학집요』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청춘성어』『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등이 있다. 소학을 현대적으로 풀어 아이들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쳐주는 동화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와 명심보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한 동화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등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다양한 유교 경전과 옛 선조들이 공부했던 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아랫세대에 전하는 일과 유교 현대화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 머리말 5
일러두기 10
주석자 약전 11
맹자서설(孟子序說)13
양혜왕장구 상(梁惠王章句上) 19
양혜왕장구 하(梁惠王章句下) 67
공손추장구 상(公孫丑章句上) 125
공손추장구 하(公孫丑章句下) 185
등문공장구 상(?文公章句上) 229
등문공장구 하(?文公章句下) 281
이루장구 상(離婁章句上) 325
이루장구 하(離婁章句下) 383
만장장구 상(萬章章句上) 435
만장장구 하(萬章章句下) 481
고자장구 상(告子章句上) 525
고자장구 하(告子章句下) 577
진심장구 상(盡心章句上) 625
진심장구 하(盡心章句下) 691
찾아보기 749
■ 가을에 내리는 서리처럼 냉철한 대화술 ! 제자들의 질문에 친절한 답변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깊이 되새기게 하는 통찰력 !
맹자의 인물됨은 맹자를 읽어보면 저절로 알 수 있다. 날카로운 판단력과 능숙한 화술이 독자를 매료시키기도 하며, 때로는 억지스러울 만큼 자기의 이론을 굽힐 줄 모르는 고지식함도 보인다. 맹자를 보면, 당시 군주들이 맹자와 대화를 하면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았음을 알 수 있다. 맹자의 화술은 중국 역대 문장가 가운데서도 가장 탁월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논어가 짧은 명구 형식으로 구성되었다면, 맹자는 대화체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점이 확연하게 구별되는 점이기도 하다. 또한 공자의 인품이 봄에 부는 순풍 같다면 맹자의 인품은 가을에 내리는 서리처럼 냉철하다고 할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맹자의 중요한 사상들, 예컨대 왕도(王道)와 성선(性善)과 부동심(不動心)과 호연지기(浩然之氣)와 사단(四端)과 성즉리(性卽理)의 성리학 체계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역사소설처럼 쉽게 읽히게 한다.
이러한 사실은 “대화체”라는 형식이 옛글을 읽는다는 지루함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주고받는 말들을 음미하다보면 저절로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사람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사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한다. 특히 플라톤의 저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든, 향연과 같은 그리스 고전을 보면, 그들도 하나같이 추구하는 목표를 행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목적하는 곳에 이르는 것을 보는데, 이 맹자에서도 그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독자는 플라톤의 저술과 비교하며 읽으면 동서양 철학의 진면목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1. 양혜왕장구 상
이 장에서는 정의와 이익에 대해서 언급하고 왕도정치의 조건에 대해서 서술하면서, 군주가 된 사람은 힘에 의한 覇道를 물리치고 덕에 의한 王道를 행해야 함을 말하고 있는데, 왕도는 곧 仁政을 말하는 것이다. 어진 마음을 가지고 어진 정치를 하면 백성들이 모두 따를 것이고, 백성과 함께 즐기는 것이 바로 왕도임을 설명하고 있다.
2. 양혜왕장구 하
이 장에서는 앞 장을 이어서 與民同樂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또한 맹자 자신의 출처가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짐을 말하여 천명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3. 공손추장구 상
이 장에서는 王道의 절실함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공자가 不惑에 대해 말한 것과 같이 不動心의 경지와 浩然之氣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왕도정치를 행하면 백성의 부모가 될 수 있고, 사람에게는 四端이 있음을 설명하며 인간의 性情과 마음에 대해 논하여 후대의 철학적 기반을 제기하고 있다.
4. 공손추장구 하
이 장에서는 천하를 얻기 위해서는 백성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아울러 군자의 출처와 사양하고 취하는 것에 대해 이치에 따르는 것이 합당함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익이 아니라 義에 따라야 함을 피력하고 있다.
5. 등문공장구 상
이 장에서는 맹자 사상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性善說이 처음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성선의 구체적인 내용은 고자편에 나온다. 또한 백성은 일정한 생업인 恒産이 있어야 하지만 선비는 항산이 없어도 恒心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6. 등문공장구 하
이 장에서는 군자의 거취 문제와 지조를 지키는 대장부, 정당한 도리에 따른 벼슬살이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소인이 많고 군자가 적으면 아무리 바른 임금도 바른 정치를 할 수 없고, 옳지 않은 일은 빨리 고치는 것이 옳다는 주장도 하였다.
7. 이루장구 상
이 장에서는 요순과 같은 선왕의 정치를 본받아야 하며, 천명과 화복이 스스로 만든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많이 회자되는 자포자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이익에 따라 자신을 굽혀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부모를 섬기는 도리, 스승을 섬기는 도리가 모든 도리의 근원임을 설명하고 있다.
8. 이루장구 하
이 장에서는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큰 덕으로 해야 하며 작은 은혜로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과, 군주는 신하를 예로써 대우해야 하며, 학자들은 근본에 힘써야 할 것을 언급하였다.
9. 만장장구 상
이 장에서는 순임금이 부모를 모시는 방법과 공적인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많이 언급했고, 왕위의 계승도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서 자연스럽게 하늘이 그에게 준 것임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군자와 소인은 그 사람이 어울리는 무리에 따라 구별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며 주인으로 섬길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하는 것도 언급하였다.
10. 만장장구 하
이 장에서는 백이, 이윤, 유하혜의 공이 크지만 공자가 이를 집대성한 인물임을 극찬하고 있으며, 또한 벗의 도리, 신하를 대하는 도리, 공자의 출처, 벼슬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신하의 도리인 간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간언을 듣지 않으면 군주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11. 고자장구 상
이 장에서는 맹자와 고자의 본성에 대한 논쟁이 심도 있게 언급되고 있다. 또한 이 장의 주석에서 “性卽理”(본성이 곧 이치이다)라는 성리학의 명제가 나오게 된다. 아울러 학문의 도리는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일 뿐이라는 주장을 통해 인간에게 있어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12. 고자장구 하
이 장에서는 인간의 행동은 경중을 따라 행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마땅한 이치에 따라서 해야 하고, 인간은 누구나 요순과 같은 성인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은 바로 효제에서 시작함을 말하였다.
13. 진심장구 상
이 장에서는 성리학의 중요한 개념인 心, 性, 天이 하나의 근원임을 설명하고, 만물의 이치가 내 몸에 갖추어져 있다고 주장하여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아울러 仁義가 천하의 공통된 도덕률이며, 인품을 네 등급으로 구분한 부분이나 유명한 군자삼락에 대해서도 언급하였고, 환경의 중요성, 삼년상의 당위성, 군자가 사람을 가르치는 다섯 가지 방법, 차별적 사랑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14. 진심장구 하
이 장에서 맹자는 의로운 전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쟁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백성이 군주보다 귀중한 존재임을 주장하여 민본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향원을 미워하여 통렬하게 단절하고자 하였으며 이들을 사이비로 규정하였다. 아울러 마지막 장에서는 오백 년을 주기로 성인이 나온다는 주장을 하여 성인의 출현이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작가 소개
최영갑
성균관대학교 유교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논어』『대학 중용』『성학십도』『성학집요』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청춘성어』『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등이 있다. 소학을 현대적으로 풀어 아이들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쳐주는 동화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와 명심보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한 동화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등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다양한 유교 경전과 옛 선조들이 공부했던 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아랫세대에 전하는 일과 유교 현대화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 머리말 5
일러두기 10
주석자 약전 11
맹자서설(孟子序說)13
양혜왕장구 상(梁惠王章句上) 19
양혜왕장구 하(梁惠王章句下) 67
공손추장구 상(公孫丑章句上) 125
공손추장구 하(公孫丑章句下) 185
등문공장구 상(?文公章句上) 229
등문공장구 하(?文公章句下) 281
이루장구 상(離婁章句上) 325
이루장구 하(離婁章句下) 383
만장장구 상(萬章章句上) 435
만장장구 하(萬章章句下) 481
고자장구 상(告子章句上) 525
고자장구 하(告子章句下) 577
진심장구 상(盡心章句上) 625
진심장구 하(盡心章句下)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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