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대를 뒤흔든 문화충격 『북회귀선』
밀러의 대표작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은 프랑스에서 간행된 지 27년 뒤인 1961년에 겨우 미국에서 출판될 수 있었다. 그마저도 곧 외설문제로 판매가 금지되어 3년 뒤인 1964년에 해금된다. 금지가 풀리자마자 『북회귀선』은 그 해에만 150만 부가 팔려나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밀러의 작품이 미국 독서계에 끼친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그것은 청교도주의에 얽매어 있는 미국 사회에 밀러가 던진 폭탄이자, 기존의 도덕관과 인습을 한꺼번에 몰아내는 문화충격이었다. 그 여정 끝에 7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이 작품은 당당히 세계문학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다.
『북회귀선』은 밀러가 파리에 머물며 무일푼으로 방랑생활을 할 때의 경험을 자유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분명 소설이기는 하나 기존 소설작법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파리 시절 자신의 삶을 초현실주의적으로 그려내어 그 구성이 매우 독특하다.
따라서 한 번에 파악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평범한 현실이 그려지다가 갑자기 꿈이나 환상이 등장하고, 성교에 대한 기술이 단숨에 철학적인 명상으로 넘어간다. 격앙과 침잠, 절망과 평화, 감상과 냉혹함, 감정과 지성이 어지러이 교차한다. 밀러는 여기서 기초적인 문법만 지키고 온갖 약속과 습관적인 수사법은 무시하며, 일상적인 구어?문어?비어?은어?학술용어, 그가 만든 신조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비약적인 초현실주의와 명료하고 솔직한 현실주의가 기묘하게 맞물려 있으며, 다다이즘?무정부주의?상징주의?표현주의 등 파리를 중심으로 소용돌이쳤던 온갖 사고와 표현 형식이 혼돈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의 은빛 비늘처럼 반짝인다. 그리고 그것들은 은밀한 ‘내적 응집력’으로 단단히 결속되어 있다.
신을 향한 발걸음 『남회귀선』
1939년 출판된 『남회귀선 Tropic of Capricorn』은 『북회귀선』에서 10년쯤 거슬러 올라간 1920년부터 1924년까지의 미국 뉴욕 이야기다. 원제의 Capricorn은 본디 ‘염소 뿔’을 뜻하는 라틴어로, ‘염소’는 영어로 ‘호색한’ 및 ‘대역?희생’을 뜻한다. 점성술에서는 Cancer(게자리)와 정반대 자리에 있는 염소자리를 가리키는데, 이 별자리는 종교적 의미를 지니며 죽음을 통한 재생을 상징한다.
자기를 표현하는 데에 집착하는 한 예술가가 신과 같은 존재 즉,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에서 3위인 성령으로까지 자기를 높여간다. 자기를 높인다는 것은, 과거의 집대성으로 이루어진 자아를 깡그리 버리고 집단적 무의식 속으로 융화한다는 뜻이다. 밀러는 “진정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의지를 꺾어야 한다. 예술가 자신의 굴복 또는 자기를 버리는 것이 자기해방의 길을 여는 첫걸음이다”라고 서술했다. 기억으로 이루어진 낡은 자기를 부수고 새로운 자기를 형성하는 앞 단계가 자기포기라면, 『남회귀선』은 새로운 자기를 구축하는 과정의 기록이다.
이 소설은 밀러의 작품 가운데 특히 자전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그 바탕에는 이른바 풍요와 부, 행복을 추구한다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산업화와 그에 따른 인간소외가 짙게 깔려 있다.
밀러는『남회귀선』은 “천국의 녹음실에서 직접적으로 들려온 ‘목소리’를 쓴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괴로워하며 쓴 『북회귀선』과는 집필 자세가 크게 다르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쁨과 슬픔을 모두 휘감는 강렬한 문체
생생하게 묘사된 다채로운 인간상과 밀러 스스로 ‘미국에서 이어받은 유일한 자원’이라고 말한 낙천적인 유머는 놓칠 수 없는 밀러 문학의 매력이다. 그러나 그 웃음 뒤에는 언제나 비애와 눈물이 어려 있다. 밀러의 작품 속 낙천적이고 호방해 보이는 묘사 뒤에는 따뜻한 작가의 인간미와 눈물이 쓸쓸함과 뒤섞여 숨어 있는 것이다.
밀러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독자를 그 안으로 끌어들여서 감싸 안은 채 거센 물살을 타고 흘러가는 강렬한 문체이다. 미문(美文)도 명문(名文)도 아니지만 빼어난 설득력을 지닌 그의 따뜻한 글에 한번 몸을 맡기면, 작가가 의도하는 대로 휘둘리며 기슭까지 단숨에 떠내려가게 된다.
“나 또한 흘러가는 것을 사랑한다. 강?하수도?용암?정액?피?쓸개즙?언어?문장을…… 이리저리 떠도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간을 품고 성장하는 것, 결코 끝나지 않는 출발점으로 우리를 되돌리는 것을 사랑한다. 예언자의 부조리. 희열이라는 이름의 외설…… 녹고 섞이고 분해되는 온갖 액체…… 죽음과 소멸을 향해 위대하게 순환하는 모든 것을.”
『북회귀선』에서 인용한 이 문장처럼, 낱말 하나하나의 해석에 집착하지 않고 신성함과 외설스러움이 동시에 흐르는 격류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면 밀러 문학의 본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 작가 소개
헨리 밀러
미국의 장편소설가이자 수필가. 뉴욕에서 독일계 중산층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브루클린에서 자랐다. 개성과 반항심이 강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각종 직업을 전전하면서, 지적·성적·문학적 편력을 거쳤다. 헨리 밀러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1930년대에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 밀러에게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의 명성을 가져다준 작품인 <북회귀선>과 <남회귀선>은 거침없는 표현의 자유를 발휘하여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들은 외설 시비로 프랑스에서 먼저 출간되었는데, 미국에서 출간하기까지는 30여 년이 걸렸다. 이후 밀러는 표현의 자유를 성취한 위대한 승리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하여 진보적인 작가 그룹을 이끌어나갔다.
밀러는 이 시기에 <섹서스>, <플렉서스>, <넥서스> 등으로 이루어진 3부작 장밋빛 십자가를 완성하였다. 밀러는 노년을 작가로서의 화려한 명성을 뒤로하고 수채화를 그리며 평화롭게 지냈다.
▣ 주요 목차
[컬러화보]
북회귀선
머리글…11
북회귀선…15
남회귀선
남회귀선…309
헨리 밀러의 생애와 문학…641
헨리 밀러 연보…683
시대를 뒤흔든 문화충격 『북회귀선』
밀러의 대표작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은 프랑스에서 간행된 지 27년 뒤인 1961년에 겨우 미국에서 출판될 수 있었다. 그마저도 곧 외설문제로 판매가 금지되어 3년 뒤인 1964년에 해금된다. 금지가 풀리자마자 『북회귀선』은 그 해에만 150만 부가 팔려나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밀러의 작품이 미국 독서계에 끼친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그것은 청교도주의에 얽매어 있는 미국 사회에 밀러가 던진 폭탄이자, 기존의 도덕관과 인습을 한꺼번에 몰아내는 문화충격이었다. 그 여정 끝에 7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이 작품은 당당히 세계문학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다.
『북회귀선』은 밀러가 파리에 머물며 무일푼으로 방랑생활을 할 때의 경험을 자유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분명 소설이기는 하나 기존 소설작법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파리 시절 자신의 삶을 초현실주의적으로 그려내어 그 구성이 매우 독특하다.
따라서 한 번에 파악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평범한 현실이 그려지다가 갑자기 꿈이나 환상이 등장하고, 성교에 대한 기술이 단숨에 철학적인 명상으로 넘어간다. 격앙과 침잠, 절망과 평화, 감상과 냉혹함, 감정과 지성이 어지러이 교차한다. 밀러는 여기서 기초적인 문법만 지키고 온갖 약속과 습관적인 수사법은 무시하며, 일상적인 구어?문어?비어?은어?학술용어, 그가 만든 신조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비약적인 초현실주의와 명료하고 솔직한 현실주의가 기묘하게 맞물려 있으며, 다다이즘?무정부주의?상징주의?표현주의 등 파리를 중심으로 소용돌이쳤던 온갖 사고와 표현 형식이 혼돈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의 은빛 비늘처럼 반짝인다. 그리고 그것들은 은밀한 ‘내적 응집력’으로 단단히 결속되어 있다.
신을 향한 발걸음 『남회귀선』
1939년 출판된 『남회귀선 Tropic of Capricorn』은 『북회귀선』에서 10년쯤 거슬러 올라간 1920년부터 1924년까지의 미국 뉴욕 이야기다. 원제의 Capricorn은 본디 ‘염소 뿔’을 뜻하는 라틴어로, ‘염소’는 영어로 ‘호색한’ 및 ‘대역?희생’을 뜻한다. 점성술에서는 Cancer(게자리)와 정반대 자리에 있는 염소자리를 가리키는데, 이 별자리는 종교적 의미를 지니며 죽음을 통한 재생을 상징한다.
자기를 표현하는 데에 집착하는 한 예술가가 신과 같은 존재 즉,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에서 3위인 성령으로까지 자기를 높여간다. 자기를 높인다는 것은, 과거의 집대성으로 이루어진 자아를 깡그리 버리고 집단적 무의식 속으로 융화한다는 뜻이다. 밀러는 “진정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의지를 꺾어야 한다. 예술가 자신의 굴복 또는 자기를 버리는 것이 자기해방의 길을 여는 첫걸음이다”라고 서술했다. 기억으로 이루어진 낡은 자기를 부수고 새로운 자기를 형성하는 앞 단계가 자기포기라면, 『남회귀선』은 새로운 자기를 구축하는 과정의 기록이다.
이 소설은 밀러의 작품 가운데 특히 자전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그 바탕에는 이른바 풍요와 부, 행복을 추구한다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산업화와 그에 따른 인간소외가 짙게 깔려 있다.
밀러는『남회귀선』은 “천국의 녹음실에서 직접적으로 들려온 ‘목소리’를 쓴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괴로워하며 쓴 『북회귀선』과는 집필 자세가 크게 다르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쁨과 슬픔을 모두 휘감는 강렬한 문체
생생하게 묘사된 다채로운 인간상과 밀러 스스로 ‘미국에서 이어받은 유일한 자원’이라고 말한 낙천적인 유머는 놓칠 수 없는 밀러 문학의 매력이다. 그러나 그 웃음 뒤에는 언제나 비애와 눈물이 어려 있다. 밀러의 작품 속 낙천적이고 호방해 보이는 묘사 뒤에는 따뜻한 작가의 인간미와 눈물이 쓸쓸함과 뒤섞여 숨어 있는 것이다.
밀러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독자를 그 안으로 끌어들여서 감싸 안은 채 거센 물살을 타고 흘러가는 강렬한 문체이다. 미문(美文)도 명문(名文)도 아니지만 빼어난 설득력을 지닌 그의 따뜻한 글에 한번 몸을 맡기면, 작가가 의도하는 대로 휘둘리며 기슭까지 단숨에 떠내려가게 된다.
“나 또한 흘러가는 것을 사랑한다. 강?하수도?용암?정액?피?쓸개즙?언어?문장을…… 이리저리 떠도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간을 품고 성장하는 것, 결코 끝나지 않는 출발점으로 우리를 되돌리는 것을 사랑한다. 예언자의 부조리. 희열이라는 이름의 외설…… 녹고 섞이고 분해되는 온갖 액체…… 죽음과 소멸을 향해 위대하게 순환하는 모든 것을.”
『북회귀선』에서 인용한 이 문장처럼, 낱말 하나하나의 해석에 집착하지 않고 신성함과 외설스러움이 동시에 흐르는 격류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면 밀러 문학의 본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 작가 소개
헨리 밀러
미국의 장편소설가이자 수필가. 뉴욕에서 독일계 중산층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브루클린에서 자랐다. 개성과 반항심이 강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각종 직업을 전전하면서, 지적·성적·문학적 편력을 거쳤다. 헨리 밀러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1930년대에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 밀러에게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의 명성을 가져다준 작품인 <북회귀선>과 <남회귀선>은 거침없는 표현의 자유를 발휘하여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들은 외설 시비로 프랑스에서 먼저 출간되었는데, 미국에서 출간하기까지는 30여 년이 걸렸다. 이후 밀러는 표현의 자유를 성취한 위대한 승리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하여 진보적인 작가 그룹을 이끌어나갔다.
밀러는 이 시기에 <섹서스>, <플렉서스>, <넥서스> 등으로 이루어진 3부작 장밋빛 십자가를 완성하였다. 밀러는 노년을 작가로서의 화려한 명성을 뒤로하고 수채화를 그리며 평화롭게 지냈다.
▣ 주요 목차
[컬러화보]
북회귀선
머리글…11
북회귀선…15
남회귀선
남회귀선…309
헨리 밀러의 생애와 문학…641
헨리 밀러 연보…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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