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한 학교 지겨운 수업은 끝

고객평점
저자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
출판사항책속물고기, 발행일:2017/05/10
형태사항p.118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670682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즐거운 상상은 학교도 춤추게 한다

기나긴 장마가 계속되던 어느 날 마르타는 비가 그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온 마을이 물에 잠겨 바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그러다 창밖으로 바람에 부푼 커다란 배가 지나가고, 하늘을 향해 물을 뿜는 커다란 고래가 헤엄치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상상한다. 이날 아침 마르타의 상상이 어떤 일을 만들어 낼지 아무도 몰랐다.

상상 대장 마르타

“만약에 비가 그치지 않는다면 우리 집은 선상 가옥이 될 거야!” 몇 주, 몇 달이 되도록 비가 그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도로가 잠기고, 집이 잠기고, 사람들이 마을에 고립된다. 하지만 문제풀이를 시키는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해 주고, 진도를 나가는 대신 아이들이 궁금한 것을 가르쳐주는 안나 선생님 반 아이들은 마을이 물로 가득해서 자동차 대신 배를 타고 다니고, 집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 신나는 광경을 상상한다. 아이들의 이 상상은 학교를 바다로 출항시킨 힘이 된다.

지적쟁이 교장 선생님

“아이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안나 선생님과의 즐거운 수업을 좋아하고, 짝꿍인 다니엘을 만나는 것이 신나는 마르타도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바로 클라라 교장 선생님이다. 머리가 단정하지 않다고, 웃는다고, 구두끈이 풀어졌다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아이들을 지적하는 통에 마르타와 친구들은 너무 힘들다. 심지어 학교가 위기에 빠져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도 누구 마음대로 들어오냐며 규칙을 따진다. 교장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은 똑같다고,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거라고 말한다. 도대체 아이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해적을 꿈꾸는 다미안 선생님

“이제 지겨운 수업은 끝났습니다!” 교사계에 모범생이 있다면 그건 바로 다미안 선생님일 것이다. 교장 선생님의 규칙을 잘 지키고, 정해진 진도를 맞춰서 수업한다. 하지만 학교가 바다로 떠내려간 위기상황에서 다미안 선생님은 달라졌다. 바다로 간 학교는 언덕 위에 있던 것처럼 생활할 수는 없으니까. 해적 키드 선장이 된 다미안 선생님은 선원들이 된 아이들과 함께 해적선, 아니 학교를 타고 즐거운 항해를 한다. 지겨운 수업은 끝나고, 상상하고 꿈꾸던 진짜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는 오랫동안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친 선생님이에요. 아구스틴 선생님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이 가진 상상의 힘을 믿는다고 해요. 선생님 자신도 기발한 생각들로 넘쳐 많은 책을 썼답니다. 『단어로 이야기하기 Stories by words』 『겨울의 편지 Winter letters』 『미로의 중심 The Centre of the Labyrinth』 『소녀들 Young Girls』 등이 있습니다. 2004년에 출판인협회가 수여한 최고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1992년에는 스페인 교육부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강은옥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멋진 그림을 보고 지금까지 어린아이마냥 그림책에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SI그림책학교를 수료한 뒤, 마음껏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붓질을 멈추는 순간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예쁜 그림들을 그리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열두 가지 감정』,『행복 일기』,『얘들아, 학교를 부탁해!』,『누가 바나나를 가져갔을까?』,『브레멘 음악대의 첫 번째 공연』,『소리 이야기 2』등이 있습니다.  

역 : 유혜경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 가톨릭대 국제실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침대 밑 악어』, 『개를 살까 결혼을 할까』, 『지문』,『사랑의 수첩』,『차가운 피부』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 만약에 비가 그치지 않는다면
2 지난주 진도 목표가 어디까지죠?
3 학교가 미끄러지고 있어!
4 학교 구출 작전 성공?
5 조타수, 정확한 방향을 잡아!
6 일생일대의 경험
7 생애 최고의 밤
8 지겨운 수업은 끝났습니다!
9 초자연현상연구소
10 배를 돌려 집으로
11 우리가 해냈어!

*어딘가에 진짜 살고 있는 책 속 인물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제품소재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색상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치수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